생활

세종대왕 노무현 한화이글스 배재대 공통점 (ft 소통)

ㅋㅌㅌ 2016. 11. 7. 22:24

 

 

 

 

소통의 왕 '세종대왕'

"동의"

세종이 즉위한 뒤 처음 한 말씀

함께 의논하자. 크고 작은 정사를 두고 신하들과 함께 고민하는 것을 중요시 했다.

1박2일 대왕 세종 특집 나랏말싸미

 

 

 

 

 

 

소통의 대통령 '노무현'

1. 한국 언론재단 초정 언론인과의 대화

2.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

3.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 양극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회장님은 승리요정?' 한화, 김승연 회장 야구장 뜨면 이긴다…또 '끝내기 극적승' [대전 현장]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24982

 

'회장님은 승리요정?' 한화, 김승연 회장 야구장 뜨면 이긴다…또 '끝내기 극적승' [대전 현장]

 

m.sports.naver.com

 

세종대왕 노무현 한화이글스 배재대 공통점 (ft 소통)

 

소통의 왕 '세종대왕'

"동의"

세종이 즉위한 뒤 처음 한 말씀

함께 의논하자. 크고 작은 정사를 두고 신하들과 함께 고민하는 것을 중요시 했다.

 

소통의 대통령 '노무현'

1. 한국 언론재단 초정 언론인과의 대화

2.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

3.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 양극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소통의 구단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최근 3년간 포스트 시즌에 600억 정도의 투자를 하며 FA를 영입하였다. 몇해전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이글스는 잠실구장 3루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절규에 가까운 함성으로 요청한 김태균 선수(당시 일본 치바 롯데 말린스 소속)를 연봉 15억 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복귀시켰다. "김태균 데려오세요" 라는 팬들의 요구에 김승연 구단주는 "김태균 선수 꼭 잡아오겠습니다" 라고 답했고, 이듬해 약속대로 김태균 선수는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그리고 한화이글스 13번째 선수 김승연 회장의 한화 이글스 파크 방문하여 선수와 팬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건 유명하다.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김영호 총장, 김선재 총장, 김욱 총장까지 쭈욱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배재대의 날’  (마리한화 배재대 뿜뿜케미)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배재대가 29일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배재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배재대의 날’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기말고사로 지친 재학생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경기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는 배재대를 홍보하고 2025년 대전신축야구장(베이스볼드림파크)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경기 중간에는 퀴즈이벤트를 통해 4명의 정답자에게 ‘배재학당 대천수련관 VIP 숙박권’ 및 ‘선비꼬마김밥’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등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김밥이 일본의 김초밥 노리마끼가 원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이 둘은 굉장히 다른 음식이다.

김에 밥 넣으면 전부 노리마끼, 후토마키 인줄 아냐.

마키즈시.. 호소마키.. 후토마키.. 노리마끼.. 걍 초밥 종류 나부랭이.

내가 왜 구역질 나는 일본 음식 종류를... ㅡㅡㅛ
김밥은 깨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일본 김밥은 초를 사용해 간을 한다. 

한국 김밥과 일본 김밥은 근본부터 다른 종류이다. 말린 김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것이다. 

 

김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생산한다. 한국과 일본은 말린 김을 먹고, 중국은 물김만 먹는다. 

현재 김을 먹기 시작한 것은 기록상으로는 한중일 중 한국이 최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적어도 삼국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봐야 한다. 김이 문헌상으로 처음 나타난 것은 고려 충렬왕 때 일연 스님이 편찬한 삼국유사로서 신라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 양식에 대한 최초의 문헌은 1424년에 집필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 김 양식의 기원이 나타난다.


한국의 김은 국제 식품 규격 위원회에 의해 아시아 지역의 김 표준으로 채택 되었을 뿐 아니라 김은 한국의 오랜 역사책인 '삼국유사'에서 이미 신라시대때부터 한국의 음식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은 18세기 초 중반부터 김을 먹기 시작했다. 초기 김밥은 이미 한국에서 만들어진 상황에 일본으로 전해진 것이며 일본이 이후 한국의 김밥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일본의 경우 김을 부르는 명칭은 ‘노리(海苔)’이다. 일본에서 종이형태의 김이 탄생한 것은 1717년 이후이다. 노리 위에 밥을 넓게 펴서 올린 후 다양한 재료를 얹어 돌돌 마는 노리마끼(海苔巻き) 등은 18세기 중반에 서민들에게 퍼지게 된 것이다.
2017년 7월 스위스 제너바에서 열린 제40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에서 한국이 제안한 '김 제품 규격안'이 아시아 지역의 규격으로 인정.

 

배재대, 한화이글스 경기 ‘배재대의 날’행사 진행 

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750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9점 차 뒤집기' 한화 " 마리한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마리한화가 기적 같은 9점차 뒤집기로 6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를 12-11 대역전승으로 장식했다.


10-1로 리드를 잡았던 NC가 한화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무너졌다.

NC 다이노스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11-12로 졌다.

NC 다이노스는 10-1로 상대와의 격차를 벌이는데 성공했다.

큰 점수 차로 앞선 NC는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곧바로 위기에 빠졌다. NC는 6회와 7회말 한화에게 8점을 내줘 10-9로 한 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8회 곧바로 1사 만루에서 노진혁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달아났다. 그러나 NC는 8회말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한화 김인환에게 투런포 홈런을 맞아 11-11 동점을 내줬다. 이후 NC는 1사 1, 2루 역전을 막기 위해 원종현을 내세웠지만 한화 박상언의 좌중간 적시타에 무릎을 꿇으며 승부가 뒤집어졌다.

한화의 9점차 역전승은 이게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9년에도 레전드 정민철의 은퇴식이 열렸던 홈경기에서 히어로즈에 9:0까지 끌려가다가 홈런 4방을 몰아치며 끝내기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최다 점수차 역전승은 10점. 지난 2013년, 두산과 맞붙었던 SK가 1:11로 뒤지던 경기를 13:12로 뒤집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기록은 12점입니다. 2001년 클리블랜드가 시애틀에 0:12로 뒤지다가 15:1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야구 명언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집념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우리 마음뿐이다. 정말 중요한건 무엇인가요.
팬들에게 'END 아닌 AND' 끝내기로 장식된 마리한화. 
팀이 망가지거나 연봉 때문에 감독, 선수가 떠나도 결국 팬들이 남는다. 2022년에도 쭈욱 달려가보자!!

"팬들에겐 FA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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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우리 마음뿐이다.
정말 중요한건 무엇인가요.

"팬들에겐 FA가 없다"

팬들에게 'END 아닌 AND' 끝내기로 장식된 마리한화.

팀이 망가지거나 연봉 때문에 감독, 선수가 떠나도 결국 팬들이 남는다. 2020년에도 쭈욱 달려가보자.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마지막까지 마리한화!!

 

나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자신감이 있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적은 온다는 믿음

그리고, 그 기적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는
우리의 선수들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내 자신을 불태운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우리에겐 소중한것이 있다.

투혼을 불사르며

그라운드에 서 있는 선수부터

 

아픔을 이기고 반드시
그라운드에 돌아올 선수까지

모두 하나로 뭉치는 것


하나된 팀을 위해 
오늘도 내 자신을 불태운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나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변치 않는 믿음을 보내주는 것

1등이어서가 아니라

늘 이겨서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이 있기에

 

'최강'이라 힘껏 외쳐주는 것

나의 팀, 한화를 위해

오늘도 뜨거운 함성을 보낸다

나는 불꽃이다. 마리한화.

 

 

 

 

 

당시 부산 거리 유세를 하다 지친 노무현이 한 다방에 들어와 여종업원에게 자신을 지지해주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꼭 유세를 해야 하냐고 묻는 질문에 그녀가 그래도 해야 한다고 말하자 그 얘기를 커다란 깨달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은 그의 정치적 행보가 어디서부터 나온 것인지를 잘 말해주는 대목이다. 그건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작은 민의에 귀를 기울이고 거기서 오히려 커다란 뜻을 읽어내는 진짜 정치다.

- 무현, 두도시의 이야기 중에서

 

 

 

 

 

소통.. 소통.. 소통.. 소통.. 소통..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그동안 소홀히 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인지를 우리 스스로가 깨닫게 해주고 있다.

배재대는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만들어졌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대학인의 끼를 발산하는 소통과 어울림을 강조했다. 
.... 미래의 꿈을 디자인하는 대학, 배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