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햄버거 원조는 몽골, 이름은 독일, 유행은 미국

ㅋㅌㅌ 2017. 2. 22. 12:22


/사진 MBC 생동생연애 


동구가 말합니다. 

햄버거는 원래 몽골에서 유래한걸로 알고 있는데..자세한 설명과 함께 오늘날의 햄버거의 기원이 되었죠.

22일 MBC 생동생연애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햄버거 원조는 몽골, 이름은 독일, 유행은 미국


햄버거의 유래는 독일도 미국도 유럽도 아닌 몽고족에서 시작했습니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는 몽골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몽고족(타타르족)은 말고기를 잘게 찢어 뭉친 다음 숙성한 육회를 즐겨먹었습니다.


몽고족을 침입한 북유럽인들은 이를 티타르 스테이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후 몽고인들이 먹던 말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갈아 뭉쳐 노릇하게 구워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북유럽쪽으로 전파된 티타르 스테이크는 독일 함부르크(hamburg)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독일 상인들에 의해 미국으로 다시 전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독일 함부르크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고 해서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함박스테이크로 정착 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04년 미국의 한 박람회장 에서 수 많은 인파를 견디지 못해서 햄버그(Hamburg)를 둥근 빵 두개 사이에 핫 샌드위치 형식으로 팔게 되면서 지금 우리도 자주 먹고있는 햄버거의 형태로 된 것입니다


햄버거(hamburger) 어원은 우리가 알고있는 햄+버거가 아닌 햄버거(hamburger)는 독일의 지명 함부르크(Hamburg)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참고로 후라이드 치킨도 흑인 노예들에 의해 유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