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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윤소이 조성윤 독도 결혼식 진행해 주십시요.

ㅋㅌㅌ 2017. 3. 1. 06:54




/사진 kbs2  하숙집 딸들


하숙집 딸들 윤소이 조성윤 독도 결혼식 진행해 주십시요.


윤소이는 예비 신랑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놨다. 울릉도 데이트의 실체를 공개했다. 윤소이는 "남편은 독도둥이다. 3대가 독도에서 살았다"며 "현재는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독도에서 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독도둥이라도 독도에서는 결혼식을 아마 못할 것"이라며 "체류시간이 20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윤소이는 "예비신랑과 둘만의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생각했었기에 물 한잔 떠놓고 반려견이 있는 자리에서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해 언니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kbs2 1박2일 독도 방문


1박2일 시즌1, 시즌2에서 독도에서 장시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문부호가 생기는게 체류시간이 20분? 그럼 1박2일 촬영은 어떻게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kbs2tv 하숙집 딸들 똑순이 넷째딸 윤소이 독도 결혼식 진행해 주십시요. 이는 대내외 독도의 의미를 알리는 이벤트성 행사로도 중요하고 독도에서 결혼식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간접홍보 효과등 어마 어마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kbs 예능국, 하숙집 딸들 제작진에서 윤소이와 조성윤의 독도 결혼식을 진행하면 나름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남편은 독도둥이다. 3대가 독도에서 살았다 라고까지 하는데, 그럼 독도 결혼식의 더욱더 의미가 있을 것이고, 하숙집 딸들 대내외 홍보와 독도의 의미를 한국인과 해외인들에게 독도 의미를 상기시키는데 좋은 방송자료가 될것 입니다. 


이미 2005년 04월 독도에서 결혼식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독도 동도 접안시설(물량장)에서 전통무예가 김종복(39)씨와 연극인 송희정(32.여)씨가 사상 처음으로 독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