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자스주를 휩쓸어버린 강력 토네이도 발생 20분전 진돗개가 보인 행동에 미국 전체가 놀라 감탄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Cv4hHTaqhJ4
/사진 kbs2 1박2일
동물등록증에는 소유자 ‘박근혜’, 주소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1’로 기재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거 취임 선물로 받은 진돗개 한 쌍인 '희망이'와 '새롬이'를 비롯해 새끼 7마리가 있다. 지난 10일 헌정사상 첫 파면 대통령으로 기록된 박 전 대통령은 12일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돌아오는 길에 반려견들을 데려오지는 않았다. 아직까지 청와대 측이 반려견에 대한 처리방안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에서 9마리의 반려견을 모두 돌보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이런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주인을 잃은 청와대 진돗개 9마리를 입양하겠다고 나섰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12일 청와대에 진돗개들에 대한 임시보호 및 입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케어는 "그동안 동물권단체 케어의 회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시절, 매월 개고기를 금지해 달라는 엽서를 보냈으나 단 한 장의 답변도 받지 못했다"며 "제대로 된 동물보호정책 하나 펼치지 못했던 박근혜 정부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주인이 나가버린 청와대에 남아있는 진돗개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동물사랑인들과 함께 입양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참고로
모든 개의 앞발의 발가락은 다섯 개이고 뒷발의 발가락은 네 개입니다.
'룬데훈트' 종은 보통 개와 달리 발가락이 여섯 개입니다.
개고기 최대 소비국은 중국인데...
온라인에 박제된 한국의 개고기 문화. 중국, 베트남이 더 소비하는데도..
개고기 소비량 1위는 중국..한해 1천만마리 도축. 베트남이 2번째다. 베트남의 1년 개고기 도축량은 500만마리. 한국은 100만마리 이하.
개고기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에 따르면, 중국에서 매년 약 1000만마리의 개를 식용으로 도축한다. 전 세계 도축량의 3분의1 수준이다. 베트남이 2번째다. 아시아개보호연맹(ACPA)에 따르면 베트남의 1년 개고기 도축량은 500만마리에 달한다. 한국의 경우 개고기 도축량이 꾸준히 줄어 현재는 100만마리 이하로 추정된다.
한국은 개고기 도축을 법으로 규정해놓지 않았다. 규제가 없어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개농장에 세계인이 주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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