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미친 바람 앞에서 꺼지지 않고,
답답한 가슴을 풀었다!
촛불은, 해살보다 더 뜨겁게,
언 아스팔트를 달구었다!
촛불은, 해살보다 더 밝게,
닫힌 가슴을 열었다!
촛불은, 해살보다 더 멀리,
나아갈 길을 비추었다!
촛불은, 뒤풀이까지 아름다웠다!
아기 천사들도 춤을 추었다!
... 다음 뉴스 네티즌 댓글중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에 유관순이 환생한 김샘(24) 여대생 (0) | 2017.03.20 |
---|---|
'20번 촛불집회'에 주최 측 '빚 1억'..시민후원 쇄도 (0) | 2017.03.16 |
박근혜 전 대통령 vs 박근혜 씨 (0) | 2017.03.14 |
'삼칠일(三七日·21일)' 그리고 면회 금지 산후조리원 (0) | 2017.03.14 |
CI보험금 받기 힘드네..10명 중 1명 퇴짜 (0) | 2017.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