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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운영능력의 대한민국 대학교 최강자, 배재대학교

ㅋㅌㅌ 2017. 9. 4. 19:56





IT 운영능력의 대한민국 대학교 최강자, 배재대학교.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배재대학교는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탑 가상화(VDI)는 PC가 필요한 곳에는 모니터만 보급하면 되며, 사용자는 USB만 갖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모니터와 연결하면 사용하던 PC 환경이 그대로 구현돼 업무나 학업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데스크탑 가상화는 사용자의 컴퓨터가 가상화되어 서버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통제가 용이하고, 고장이 나더라다 간단한 리셋 과정을 통해서 정상화할 수 있다. 정보 유출이나 해킹 공격과 같은 IT 보안과 관련해서도 데스크탑 가상화 시스템이 기존의 PC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밖에도 소비 전력을 크게 줄여 에너지 절감에도 장점을 가진다.



2. 2년 연속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1996. 08. 0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7. 07. 1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9. 09. 01 두뇌한국(BK)21 지역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정보통신분야(교육부)

2001. 11. 26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정보통신부)

2001. 02. 20 정보통신대학원 시설·장비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

2006. 02. 24 2006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2008. 03     2008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

기존 FDDI 백본을 기반으로 한 10Mbps 공유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대전의 배재대학교가 고속 이더넷 스위칭 환경으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대부분의 대학이 ATM 백본 구축을 당연하게 여겼던 만큼 배재대학의 선택은 의외로 받아들여졌던 것. 하지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한 배재대학교의 관계자들은 기가비트 이더넷, ATM 등 미래에 대한 확장성도 충분히 고려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음을 자부한다.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배재대는 지난 27일 국내 대학 최초로 모든 구성원이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재정보화 2.0’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1년 4개월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통됐다. 배재대는 시스템 구축에만 23억 원을 투자했다.


배재대는 구성원들이 도서관 정보 이용뿐만 아니라 직접 지식정보를 생성해 소통시킬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도서정보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원거리에서도 각종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VOD 반복학습은 물론 실시간 강의 시청도 가능케하는 '유 러닝'(U-Learning) 시스템 등과 같은 학습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슈퍼 컴퓨터



◆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1. 시설장비 설명
- KISTI 슈퍼컴퓨팅의 특징은 SMP 방식의 슈퍼컴퓨터로 구성 및 성능은 IBM p595 시스템, CPU : 640개,성능 : 5.88TFlops 이다. 노드 당 수백 GB 이상의 대용량 공유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음 
2. 시설장비 구성 및 성능
- 서버는 모두 10노드로 구성되었으며 1노드는 64CPU 이고 CPU당 성능은 9.2GFolps이며 메모리 용량은 256GB(9노드) 512GB(1노드) 내장 디스크 용량은 노드당 73.4GB x 2 이다 
3. 금액
7,890,249,336원


슈퍼컴퓨터 제4호기는 오라클 썬 블레이드서버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2만8천672개의 코어와 81테라바이트(TB) 시스템 메모리, 550TB 이상 스토리지, 16기가 이상의 인피니밴드, 324테라플롭스(TFLOPS)의 연산처리 성능을 갖췄다. 4호기는 최근 발표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리스트에서 미국과 중국, 독일 등에 이어 2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 상반기까지 300억원 규모의인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4호기(250 테라플롭스)가 도입 되었다. KISTI는 8층 건물 전체가 하나의 컴퓨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컴퓨터 본체는 600m²의 기계실에, 모니터(8×2.2m)는 별도의 가시화실에 설치돼 있고 종합상황실이 따로 있다. 초당 324조 번의 연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600억 원, 연간 전기료는 21억 원가량이다.



현재 우리나라 연구기관 중 기상청과 KISTI 두 곳에서 슈퍼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는 이후 배재대학교와 기관등에 이전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기관에 등록, 교육받고 있는 사람은 약 8400만 명이고 2025년에는 1억 6000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될 전망이다. 새로운 고등교육 수요의 절반 가량인 4000만 명 이상을 인터넷 교육이 담당할 것이다."(메릴린치 보고서)


.... "교육의 미래는 전통적인 대학의 캠퍼스 밖에 있다."(피터 드러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