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About Pai Chai Univ
Q1. 배재학당과 배재대학교는 어떤 관계인가요?
Q2. 배재대 기숙사가 남다르다는데요?
Q3. 배재대 캠퍼스가 예쁘다던데...?
Q4. 배재대에 유학 온 외국학생이 750명이나 된다는데, 사실인가요?
배재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76개국 7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76개 국가라면 유럽, 미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등 5대양 6대륙에 있는 나라는 모두 해당됩니다.
이들 학생은 교내에 있는 기숙사는 물론 학교 근처에서 생활하며, 국내 재학생들과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배재대에 입학하면 이처럼 강의실 안팎의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제적 감각을 키움에 따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꼭 많은 돈을 들여 해외연수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배재대는 2015년 당시 269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 참고: 배재대 조선일보 2013년 6월 7일 12면 아시아 대학의 국제화 종합 49위. 한국 대학의 국제화 종합 순위 19위
Q5. 고등학교처럼 특수반도 운영한다는데...?
Q6. 해외 유학 및 연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Q7. 대덕 밸리 캠퍼스는 무엇인가요?
Q8. 미래를 이끌어 가는 배재의 자부심!
- 국제화가 강한 대학!
- 장학금이 많은 대학!
3. 재학생 45% 이상 장학금 받는 풍부한 장학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대거 확충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127억 원 수준이던 장학금을 올해 198억 원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는 배재대 전체 교비회계 예산(1051억 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신설 장학금이 대폭 늘었다. 해외 자매대학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지는 글로벌배재장학금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전형 우수 장학금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 장학금 △특성화고졸 재직자 장학금 △생활보호대상자 장학금 △배재사랑장학금 등이 모두 올해 신설됐다.
배재대는 국가장학금을 포함하면 우리 대학은 이미 반값 등록금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지금도 재학생의 4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국가장학금, 교내 장학금, 학생 복지 장학금등 배재대학교 홈피 공지사항만 잘 뒤적여보면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2017학년도 330억원 장학금 지급 예정이다.
장학금이 많은 배재대학교!
- 명품 건축물이 많은 대학!
# 배재대 교육부, 고용노동부 인증
배재대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주관한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받아 대학자율강화사업(ACE+)에 선정됐고 올해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K) 육성사업(학과 중점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배재대는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고용노동부 역점사업인 ▶대학창조 일자리센터 지원사업 ▶청년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대학 사업 ▶장기현장실습(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등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취업 거점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1885년 미국 감리회 소속 H.G.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배재학당은 이듬해 고종황제로부터 교명 배재학당(培材學堂) 현판을 하사받았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독립운동 숙청, 친일파 대세인 대한민국 씁쓸한 현실
일제 감정기 일제 감정기 당시 배재학당 출신 학생들이 독립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총독부에서 배재학당을 강력히 규제하며 대학설립을 방해했다고 한다. 다른 사립학교인 연희전문학교 (현 연세대학교)나 이화여자 전문학교(전 이화학당, 현 이화여자대학교)는 총장인 윤치호와 김활란이 친일 행위로 인해 일제에 의한 학교규제가 비교적 느슨했던 편이었다. 고려대, 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는 전국 일간지에 내선일체 찬양글, 학도병 권유, 징병, 학병을 찬양하며 선전·선동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 친일 반민족 행위가 인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등록되어 건국훈장이 박탈 되었다. 후손에게 전한 보물 '서울미래유산' 10선... 7. 김성수 가옥 (종로구 계동 132-1) 이것도 해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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