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배재대학교 만우절 [feat. 교복데이]

ㅋㅌㅌ 2017. 10. 12. 17:58

 

 

 

만우절은 무슨날일까요?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라고 합니다.

 

 

배재대학교 페이스북의 글을 읽은 학생들이

같이 교복입고 싶은 친구들을 한명한명 태그를 하더니 !!

다음날이 된

오늘 !!!!!

 

배재대학교안에는 

 

고등학생들이 가득했는데요 ~

 

 

 

 

 

 

 

 

 

 

 

 

 

 

 

영화 '엽기적인 그녀' 차태현 전지현 교복 술집 데이트.

 

교복의 역사

 

현재의 양복 정장 형태의 교복은 한국에서는 비공식적으로는 1970년대에도 일부 사립학교에 소수 존재했지만, 공식적으로는 1980년 3월에 김옥길 문교부 장관에 의해서 본격적으로 도입이 시작되었다.

 

전두환 정부의 1983년 복장 자율화로 1986년 상반기까지 3년 간 사라졌다가, 1980년대 중후반~1990년대 중반에 약간의 개량을 거쳐 부활한다. 교복 자율화는 1983년도부터 시행하였다.

 

1986년부터 교복부활이 시작되어 학교장 재량으로 다시 교복을 입힐 수 있게 되었다. 1993년이 되면서 교복을 입지 않는 중·고교를 찾아보기 힘들 지경.

 

[4월 1일은 무슨날?] 대학교 만우절의 또다른 이름! '교복데이'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만우절날 교복을 입는 '교복데이'가 새롭게 유행하고 있다.

 

교수님 위해 학생들이 준비한 최고의 만우절 이벤트 

https://www.youtube.com/watch?v=pdsycmJ1K2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