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전교 꼴찌→23살 배재대 입학→세계1위 기업간 비결 TOP5

ㅋㅌㅌ 2017. 10. 13. 11:41

고등학교 시절 학업 외면…게임에 빠졌던 10대 

'인생 역전'의 계기는 현역 복무와 배재대 입학

해외 인턴근무 취업 결정타 "대기업·수도권 집착 버려야"



제조업체 삼동의 2년차 사원인 서한종(29)씨는 2007년 고등학교 졸업 당시 꿈도 희망도 없었다. 그는 “전교 꼴찌였다”고 했다.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몸에서 나온 진물이 다리로 흘러 내릴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 학교를 빠지는 날이 많았던 서씨는 집안에 틀어박혀 게임 중독에 빠진 적도 있었다.


고교를 졸업하고 1년간 방황한 그가 선택한 곳은 대학이 아닌 군대였다. 제대 이후 ‘진짜 공부’를 시작한 서씨는 여느 동갑내기보다 4년 늦은 2011년 배재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배재대 대학창조일자리 본부는 서씨를 '모범 취업 케이스’라고 소개했다. 현재 서씨는 초봉 2900만원을 주는 회사 삼동에서 근무 중이다. 그가 2016년 입사한 삼동은 ‘무산소 절연코일’ 분야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이다.


①“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②“학교 제도를 최대한 이용해라”


③“대기업·수도권 집착 버려라”


④“면접에선 강점을 최대한 드러내라”


⑤“희망 직무를 명확히 파악하라”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참고 하십시요.


전교 꼴찌→23살 배재대 입학→세계1위 기업간 비결 TOP5

http://1boon.kakao.com/jobsN/58bfa615ed94d2000195ab5f








배재대 독특한 취업 프로그램

정규직 취업률 및 대기업 취업률은 각각 45.1%와 10.1%로 대전·충남지역 대학 중 최고


배재대의 취업 전략은 충실한 교육과 신속한 취업정보 제공이다. 취업정보실에서는 ‘취업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산화 된 양질의 취업정보를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업률 제고를 위해 상시 취업알선 체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의 상시 협력체제는 물론 ‘1인 배재동문 1인 후배 취업알선 운동’을 펼쳐 교직원-학생-동문으로 이루어지는 삼각 취업전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마다 봄·가을에 취업주간 행사를 실시하여 취업박람회, 취업특강, 모의면접 경연대회, 노동청 취업 상담사 초청 취업상담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활성화하고 있다.


다양한 해외 취업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일본 IT업계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4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고 있으며, 일본 신소재업체 취업프로그램을 비롯해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어 국내 취업뿐 아니라 해외 취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취업지원으로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집계한 취업률 조사에서 B그룹(졸업생 2,000명-3,000명) 8위(71.5%)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직 취업률 및 대기업 취업률은 각각 45.1%와 10.1%로 대전·충남지역 대학 중 최고를 기록해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