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배재대 LINC+사업단

ㅋㅌㅌ 2017. 10. 19. 01:28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 '링크플러스') 육성사업' 대상으로 20개 학교가 예비로 선정됐다고 교육부가 오늘(9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LINC+ 선정 대학은 총 20곳으로, 수도권 4개교, 충청권 3개교, 호남제주권 3개교, 대경강원권 4개교, 동남권 6개교다.

 

LINC+는 2012년부터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배재대 LINC+사업 ‘우수', 4트랙‧1과정 운영 

.앞으로 5년 동안 1조6300억원 안팎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 
.배재대 '링크플러스' 가선정 .. 확정시 79억9700여만원 지원 받아

 

배재대 LINC+사업단(단장 채순기)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서 우수한 결과를 일궈냈다.  이에 따라 배재대 LINC+사업단은 기존 운영 중인 ‘3트랙‧1과정’을 계속 운영한다. 또 ‘융합보안기반 지능형 모빌리티트랙’을 신규로 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배재대는 1.바이오의약트랙 2.기능성화장품소재과정 3.인공지능시스템트랙 4.빅데이터디지털커머스트랙에 이어 5.융합보안기반 지능형 모빌리티트랙도 함께 운영한다. 

 

배재대는 지난 6월 교육부의 LINC+육성사업 중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됐다. 향후 5년간 약 65억 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바이오의약 트랙, 기능성화장품/소재 과정, 인공지능시스템 트랙 등 2개 트랙, 1개 과정을 사회맞춤형학과로 운영한다.

 

바이오의약 트랙 - 생물의약학과

- 산학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밀착형 연구·인력양성을 추진한다. 

- 바이오의약트랙은 우수성과로 꼽히고 있다. ㈜바이오니아와 공동설계한 교육과정으로 매년 5~8명의 실용인재를 취업시키고 있다.

- 이 트랙은 정밀분자진단과 신의약개발부분 교육이 주를 이룬다. 5일간 45시간동안 기업 실무진이 직접 산업현장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론‧실험교육을 진행해 현장감을 높였다

 

인공지능시스템 트랙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게임공학과

-  IoT, 빅데이터 응용 연구로 4차 산업형 맞춤 인공지능시스템을 갖춘다.

 

기능성화장품/소재 과정 - 나노고분자재료공학과·제약공학과

- 맞춤형 교재 공동개발과 교육 산물의 지적재산화·산업화 추진으로 기업 애로 해소 및 체계화된 인력 교육 시스템을 확보할 방침이다. 

 

빅데이터디지털커머스 트랙 - 전자상거래학과

- 디지털 커머스 전문가와 소프트웨어개발자로 양성한다는 목표
- 컴퓨터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게임공학과, 취·창업동아리가 35개 협약기업과 'LINC+ 잡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각종 성과를 거뒀다.

- 특히 취업난을 이겨내기 위한 16주간 장기현장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사업단과 기업이 공동 개발한 교육과정에 따라 이론을 익히고 장기현장실습에 나서 입직기간을 줄였다.

-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숍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센터를 비롯해 ㈜국제손해사정 등 국내 굴지의 기업 11곳과 채용약정을 체결했다.

 

융합보안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트랙 - 드론로봇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

- 교육과정운영에 육군본부 드론로봇병과 총괄 책임자가 참여해 실전에 강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 과정은 기존에 산‧학‧연으로 이뤄진 대학 산학협력을 산‧학‧군으로 확장한 신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배재대 LINC+사업단은 취업관련 정규 교과체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구축해 산업현장과 스킨십을 대폭 확대한다. 또 대학·기업·교수 간 산학협력 커뮤니티 시스템 활성화로 산학하이브리드 캠퍼스의 지속 성장성 확보, 산업현장 특화 교육과정인 PBL(Project Based Learning), 현장실습으로 취업 연계를 진행한다.

 

 

 

 

 

 

 

 

 

 

 

 

 

 

 

LINC+ '바이오의약트랙특강' 

 

4월 11일(수)에는 LINC+사업의 일환인 바이오의약트랙 특강이 

스마트배재관 1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이오의약트랙 특강의 주제는 'DNA Sequencing' 입니다^^

 

DNA Sequencing'이란?

DNA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단위인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기술!

분자생물학 연구에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과학수사 및

범죄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친자확인, 종 분류, 그리고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유전자 정보 및 생체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한국 유전자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 

'바이오니아'에서 DNA Sequencing 팀 리더를 맡고 있는

이신애 강사님이 특강을 해주셨는데요! 

 

이신애 강사님은 우리 배재대학교 생물의약학과를

졸업한 선배님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있고 유용한 특강이 아닐까 싶네요

 

[출처] LINC+ 바이오의약트랙 특강|작성자 배재대학교

 

 

 

 

 

 

배재대 LINC+사업단 '잡 페스티벌'

VR체험하고 서빙 로봇도 만나고..

 

배재대 LINC+사업단(단장 최창원)이 5일 스포렉스홀에서 ‘LINC+ 잡 페스티벌’을 개최해 협약기업 홍보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LINC+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 교육 수혜자인 학생 간 견고한 협약체계 구도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35개 협약기업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게임공학과 취창업동아리 등이 총출동해 VR체험과 로봇 시연 학생 기술 창업 경진대회 출전 작품 등이 전시됐다 스포렉스홀을 가득 메운학생들은 서빙 로봇 시연과 가상 체험을 이어갔다.

 

'입점료 0원' 판매 플랫폼 '대학몰'..배재대 등 전국 9개대 운영

 

코로나19로 온라인 상거래가 활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입점료 0원’을 받는 판매 플랫폼이 등장해 소상공인·예비창업자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배재대학교는 배재대를 포함한 전국 9개 대학이 공동으로 ‘대학몰’을 론칭해 운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배재대 LINC+사업단이 참여하는 ‘대학몰’은 배재대, 건국대, 동명대, 원광대, 전북대, 제주관광대, 한라대, 한서대, 호원대 등이 참여했다.

‘대학몰’은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대학생 창업동아리 등이 초기 플랫폼 가입비용 없이 입점해 마케팅∙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타임세일이나 공동구매, 중고나라, 라이브 커머스 같은 다른 플랫폼과 동일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해 거리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쇼핑몰은 ▲소상공인 ▲청년기업 ▲청년작가 ▲중고나라 ▲청년농부 ▲창업동아리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입점을 독려하고 있다.

입점은 인터넷 사이트 가입처럼 손쉽게 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판매회원 등록이 가능하다.

향후 ‘대학몰’은 대전지역 내 소상공인과 창업동아리 입점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채순기 배재대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지역 소상공인, 청년기업, 창업자들에게 마케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경제적 도움을 줘 배재대의 지역친화 이미지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학몰’ 입점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배재대 LINC+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배재대학교가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바이오의약 분야세서는 18개 참여 대학 중 대전충남북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배재대가 선정 되었다.

 

배재대는 산업단지 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산업체 경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