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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이 쏜다] 11월 11일 가래떡 데이 이벤트

ㅋㅌㅌ 2017. 10. 13. 01:07

 

 

 

 

 

 

 

 

 

 

[총장님이 쏜다] 배재대 11.11 가래떡 데이 이벤트

 

11월 11일은 흔히 ‘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 등 별칭이 붙은 날이다. 김영호 총장은 배재대학교 페이스 북과 블로그에 “전공강의를 자랑하는 글”을 올리면 11일 가래떡을 직접 배달해준다고 고지했다. 신청기간이 6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200여 건이 넘는 글이 올라왔다.

 

특히 한국어교육원 강의실에서는 정부초청으로 배재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외국학생들이 이색적인 이벤트에 어리둥절하면서도 가래떡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매달 학업에 지치고 힘든 학우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재미있는 행사랍니다.

지난달에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로 300인분이 넘는 짜장면을 쏘신 적도 있었죠!!!

 

"가래떡 데이, 총장님이 쏜다!" 

오늘은 11월 11일로 빼빼로 데이로 달달한 하루랍니다.

저희 배재대학교는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번엔 600개에 달하는 가래떡을 준비했답니다!!!

 

#짜장면 역사 #짜장면 #배달음식 #배달의민족 #1883 #작장면 #첨면장 #춘장 #혼분식 장려운동 #소다 #탄산수소나트륨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밥중진담] 이거 알면 짜장면 먹을 때 '백종원' 될 수 있다!? 우리는 어쩌다 '짜장면의 민족'이 되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cMiWae9JDM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시험 잘 보라고, 짜장면데이라고, 가래떡데이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학생들에게 ‘한턱 쏘는’ 대학 총장이 있다.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은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학생들과 직접 부딪치며 어울릴 수 있기 기회가 적어 아쉽다”며 “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 학생들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 벌써 5년이 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좁힐 수 있어 일석삼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김영호 신임총장은 8일 오전 11시 배재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제 6대)에서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을 화두로 삼고 임기 중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러 왔다"며, 교수들에게도 "학생을 섬기듯 가르치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배재대는 학생이 편안한 대학이다. 기숙사 시설과 장학제도에서 학생에 대한 배려를 읽을 수 있다.

 

시험 잘 보라고, 짜장면데이라고, 가래떡데이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학생들에게 ‘한턱 쏘는’ 대학 총장이 있다.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은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학생들과 직접 부딪치며 어울릴 수 있기 기회가 적어 아쉽다”며 “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 학생들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 벌써 5년이 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좁힐 수 있어 일석삼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대 총장님 좀 짱이신듯!!! ㅋㅋㅋ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김영호 총장님부터 시작되어 김선재 총장님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는 배재대학교 독특한 이벤트이다. 총장과 학생들의 더욱더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