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입, 취업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ㅋㅌㅌ 2017. 10. 13. 14:19

 

 

 

 

 

 

 

국내 처음 도입한 대입 면접 IT 모의면접 서비스

배재대,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대학입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폰 앱이 개발되고 이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대학이 있어 화제다.

 

대학면접이 걱정되신다고요? 배재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모의면접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배재대(총장 김영호)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모의면접서비스’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배재대학교 스마트 모의면접’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배재대학교 모의면접’을 검색 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된다. 모의면접 응시자가 면접 예상 질문에 답변하면 그 장면이 녹화돼 배재대 입학사정관에게 전송된다. 이후 입학사정관은 전송 자료를 근거로 검토한 후 수정할 점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http://enter.pcu.ac.kr/2018/06_guide/guide_1001.html) 접속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김우승 입학취업처장은 “면접 준비에 고민하는 수험생은 물론 학생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의면접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 앱을 잘 활용하면 학부모들도 굳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배재대/보도] 배재대,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모의면접서비스 제공|작성자 배재대학교

 

 

 

 

 

2019 대입 무료 ‘온라인 모의면접’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온라인 모의면접’을 시행 중이다.


2013년부터 매해 입시 시즌에 가동하는 모의면접은 스마트폰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학 방문이 어렵거나 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입시 편의를 위해 입학사정관이 기여하고 있다. 모의면접은 입학사정관이 대입 면접을 대비한 질문을 한 뒤 수험생이 답변을 녹화해 제출하게 된다. 유형은 총 4가지로 발전가능성 평가, 인성 평가, 전공 적합성 평가, 실기전형으로 구성됐다. 입학사정관은 영상을 본 뒤 면접을 지도해주는 것으로 이뤄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은 사전 녹화된 면접 영상에서 ‘대학 입학 후 학업 및 진로 계획에 말해달라’거나 ‘재학기간 중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획을 수립한 경우를 말해달라’는 등의 질문을 한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배재대 홈페이지(enter.pcu.ac.kr/2018/06_guide/guide_1001.html)나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배재대학교 온라인 모의면접’을 다운받으면 된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 'AI 모의면접 프로그램'

 

 

배재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인공지능(AI)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도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채용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본격 도입한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개인 노트북이나 모바일로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배정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1인당 3회까지 AI 실전 모의면접을 보도록 했다.

실전 모의면접과 인·적성 검사도 함께 진행되고 피드백도 받는다.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모의면접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학과별 취업 컨설턴트와 추가상담을 진행,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웅재 입학학생처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쏟은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으라는 차원에서 매년 모의면접을 시행하고 있다”며 “학생부종합(배양영재)전형이나 항공운항과 실기고사 준비뿐 아니라 전국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