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국내 대학 최초 배재대 ‘유-러닝(U-Learning)'

ㅋㅌㅌ 2017. 10. 18. 23:39

대학 강의실에서 칠판과 분필이 사라진다.


배재대학교는 멀티미디어 원격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 수업에 도입하고 있다.


이 대학의 화상강의는 교수들이 강의노트를 인터넷에 게재하던 기존의 초기단계 화상강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교수들은 강의실에서 강의에 이용되는 모든 시청각 기자재가 연결된 스크린에 강의자료를 띄운 뒤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강의자료를 바꿔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더욱이 이 대학의 화상강의에서는 교수가 스크린 위에 손가락을 이용, 보충설명을 적거나 손바닥으로 이를 지울 수도 있으며 이 기술은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이며 외국의 경우 캐나다 일부 대학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업중에 학생이 질문할 경우 카메라가 그 학생을 자동 추적, 화면에 띄워 교수와 학생이 가까이서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벌일 수 있다.


이밖에 이같은 전과정의 강의내용이 사이버전자도서관에 자동 저장돼 직접 강의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이후 언제든지 인터넷 등을 통해 실제 수업과 똑같은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배재대는 이 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디지털 신호처리 방법 및 시스템과 전자칠판 그래픽 등 5건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강의내용 압축기술과 자동 추적 마이크 장치 등 4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배재대  ‘유-러닝(U-Learning)' 시스템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자체 개발한 최첨단 강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배재대는 지난 27일 국내 대학 최초로 모든 구성원이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재정보화 2.0’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1년 4개월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통됐다. 배재대는 시스템 구축에만 23억 원을 투자했다.


배재대는 구성원들이 도서관 정보 이용뿐만 아니라 직접 지식정보를 생성해 소통시킬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도서정보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원거리에서도 각종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VOD 반복학습은 물론 실시간 강의 시청도 가능케하는 '유 러닝'(U-Learning) 시스템 등과 같은 학습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스템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1.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자동으로 저장되는 하드웨어 방식의 강의저장장치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한 이 저장장치는 강의녹화를 한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2. 교수들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강의 준비가 끝나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에 강의를 녹화해 사용할 수 있다. 

3.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도 도입했다.

4. 강의실 좌석 예약 및 안내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하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수강과목의 자리를 예약하면 강의실에 설치된 PDP에 예약좌석 현황을 안내받고 교수는 자동으로 출결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닝(e-Learning) 이란 웹기반의 학습을 말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이러닝으로 공부를 한다고 한다면 컴퓨터를 놓고 인터넷에서 교육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교육콘텐츠로 학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유러닝(U-Learning) 이란 웹기반 외에 무선 단말기를 활용하여 학습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새 유비쿼터스 라는 말이 있는 데 유러닝의 유는 유비쿼터스의 앞자를 따서 만들어진 합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유비쿼터스는 일반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유무선을 모두 활용하여 생활에 편의를 줄수 있는 모든 IT 기술 기반의 시스템이나 장비, 서비스 등을 말합니다. 그래서 유러닝은 이런 기반기술을 활용 하여 학습할 수 있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배재대학교는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탑 가상화(VDI)는 PC가 필요한 곳에는 모니터만 보급하면 되며, 사용자는 USB만 갖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모니터와 연결하면 사용하던 PC 환경이 그대로 구현돼 업무나 학업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데스크탑 가상화는 사용자의 컴퓨터가 가상화되어 서버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통제가 용이하고, 고장이 나더라다 간단한 리셋 과정을 통해서 정상화할 수 있다. 정보 유출이나 해킹 공격과 같은 IT 보안과 관련해서도 데스크탑 가상화 시스템이 기존의 PC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밖에도 소비 전력을 크게 줄여 에너지 절감에도 장점을 가진다.



2. 2년 연속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1996. 08. 0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9. 09. 01 두뇌한국(BK)21 지역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정보통신분야(교육부)

2001. 11. 26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정보통신부)

2001. 02. 20 정보통신대학원 시설·장비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

2006. 02. 24 2006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2008. 03     2008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

기존 FDDI 백본을 기반으로 한 10Mbps 공유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대전의 배재대학교가 고속 이더넷 스위칭 환경으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대부분의 대학이 ATM 백본 구축을 당연하게 여겼던 만큼 배재대학의 선택은 의외로 받아들여졌던 것. 하지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한 배재대학교의 관계자들은 기가비트 이더넷, ATM 등 미래에 대한 확장성도 충분히 고려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음을 자부한다.


4. 국내 대학 최초 배재대  ‘유-러닝(U-Learning)' 시스템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자체 개발한 최첨단 강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자동으로 저장되는 하드웨어 방식의 강의저장장치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한 이 저장장치는 강의녹화를 한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2. 교수들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강의 준비가 끝나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에 강의를 녹화해 사용할 수 있다. 

3.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도 도입했다.

4. 강의실 좌석 예약 및 안내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하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수강과목의 자리를 예약하면 강의실에 설치된 PDP에 예약좌석 현황을 안내받고 교수는 자동으로 출결을 확인할 수 있다.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슈퍼 컴퓨터

KISTI는 8층 건물 전체가 하나의 컴퓨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컴퓨터 본체는 600m²의 기계실에, 모니터(8×2.2m)는 별도의 가시화실에 설치돼 있고 종합상황실이 따로 있다. 초당 324조 번의 연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600억 원, 연간 전기료는 21억 원가량이다. 


배재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센터가 사용하던 슈퍼컴퓨터 4호기 5대(IBM 2차 도입분)를 이전받아 지난 19일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데스크탑 가상화(VDI)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슈퍼 컴퓨터

6. 배재대,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배재대학교가 IT 구축 환경과 실용성 만큼은 국내 대학 캠퍼스 IT 환경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본다.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기관에 등록, 교육받고 있는 사람은 약 8400만 명이고 2025년에는 1억 6000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될 전망이다. 새로운 고등교육 수요의 절반 가량인 4000만 명 이상을 인터넷 교육이 담당할 것이다."(메릴린치 보고서)


.... "교육의 미래는 전통적인 대학의 캠퍼스 밖에 있다."(피터 드러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