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당시 강력한 개혁을 부르짖었던 '김상곤 호' 교육부가 출범 100일이 지나도록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5일 취임하면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걷어내겠다”며 교육 개혁을 예고했으나 '수능 절대평가 도입' '외고·자사고 폐지' 등 대표 교육 공약이 사실상 좌초 상태다.
그나마 성과로 꼽히는 국립대학 총장 직선제 시행과 사립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 합의도 논란이 여전하다. 사립대 입학금 폐지는 실질적으로 대학 재정에서 '마이너스'가 될 부분을 보완할 대책이 부실해 갈등의 씨앗을 남겨 놓았다.
학점 인플레이션
지난해 B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 비율은 70%에 육박해 '학점 인플레'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대학들의 졸업생의 졸업학점 백분율 점수를 조사한 결과이다. 설립 유형별로 보면 국공립대학의 B학점 이상 재학생 비율이 72.9%로 사립대(68.7%)보다 높았습니다.
과거에도 거듭 반복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학점을 너무 후하게 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졸업생의 99%가 B학점 이상입니다. 한국외국어대 졸업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졸업 평점이 A학점입니다. B학점 이상은 전체의 99.8%에 달합니다. 서울 소재 다른 중상위권 대학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전체 대학 졸업생 29만 명 가운데 91%의 학생이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 대학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
서울대, 포스텍 , UNIST , KAIST는 55%가 넘는 비율을 보이며 학점 인플레가 심한 대학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은 백분율 90점 이상의 A학점을 받는 학생이 50%를 넘으며 여전히 학점이 '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점 인플레를 개선하기 위한 자성의 변화가 더욱 필요한 이유다.
서울대 64.2%(2102명/3273명)
포스텍 62.3%( 185명/ 297명)
UNIST 58.2%( 370명/ 636명)
KAIST 56%( 445명/ 794명)
이화여대 54.5%(1869명/3429명)
한양대(서울) 54.5%(2004명/3674명)
고려대(서울) 52.3%(2345명/4484명)
연세대(서울) 52.9%(2256명/4265명)
서강대 51.1%(920명/1799명)
50% 이상의 비율의 대학은 총 21개교.. KAIST 56%( 445명/ 794명)
40%의 비율의 대학은 총 45개교로.. 대전대 41.4%(856명/2070명)
30%의 비율의 대학은 총 56개교.. 충남대 30.5%(1267명/4157명), 우송대 36.1%(778명/2157명)
20%의 비율의 대학은 총 48개교.. 배재대 24.8%(496명/2002명), 목원대 26%(489명/1880명), 한남대 27.7%(752명/2719명)
10%의 비율의 대학은 대학은 총 38개교.. 한밭대 16.9%(164명/969명)
한자리%의 비율의 대학은 대학은 총 5개교.. 순천향대 9%(223명/2476명)
... 여기서 잠깐!!!
학점이 높다고 해서 취업이 될 확률이 높다는 단순한 정비례 관계는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직무에 관련된 많은 대외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얼마나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 다른 학생과 차별화 될수 있는 캠퍼스 커리어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게 중요합니다. 산학연구실, 프로젝트 진행, 경진대회 수상, 대내외 학과 관련 교육 수강등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즉, 자기 만의 재미있고 의미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업체 입사 담당자는 상황이 이런데도 아직도 학점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 이상 학점은 입사지원자 평가요소가 아닙니다.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돌리고.. 돌리고~~~ 돌려막기로 개나소나 다 적당한거 걸리면 들어갈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에 아직도 대학 서열화 타령 해대고 있는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지는 세상에.. SKY
가 서울경기인천 잡대가 된 현실에 대학 서열, 순위 짓거리는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지 오래다.
무슨 대학 서열화 짓거리 해대는 건지..
SKY...
틀딱충? 구석기 시대나 통하던 학력고사 점수로 일렬로 대학 순위를 매길수 있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밀레니엄세대?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서울경기인천 대학 약어. 솔까말 수능 4, 5등급도 서울대 슝슝 들어가는 시대에 말이다. 연고대는 최저 몇등급이 들어갈까.
SKY... 무엇의 약자라고?
당신은 틀딱충인가. 밀레니엄세대인가...
대학 명성보다 전공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
소위 명문대를 졸업해도 전공을 잘못 선택해 취업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대학 명성보다 전공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 소위 명문대를 졸업해도 전공을 잘못 선택해 취업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재수 하느라 뒤쳐지고 늦게 다다르고 싶은 녀석들은 알아서 빨리 떨어져 나가야지. 배재대가 아무리 학생 동반성장 이끄는 '안항(雁行)교육' 과 학생들 발전을 위해 "융합전공"도 준비하는 캠퍼스라지만, 대학 명성이나 대학 네임밸류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1차원적인 단순한 녀석들은 사라져야한다.
2018학년도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의 경우 등급 간 점수 차가 극히 적어 영어 4등급(원점수 60점)을 받았지만 수학 만점을 받아 공대에 합격한 사례도 있었다. 고려대도 최초 합격자 중 영어 2등급 이하가 37%로 추정됐다.
2019년에는 더 심화 되었다.
.영어 영향력 낮춘 서울대 영어 2등급 이하 38%…고려대는 합격자 80%가 2등급 이하
.이변도 잇따라…수학 3등급 받고도 의대·서울대 합격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 아~ 머리 아프다. 이거저거 다 찔러 넣어보자!! 슝슝~~~ 돼든 안돼든 원서 수십장씩 찔러 넣고 있다. 대학들 원서 전형료 수입 늘려주기 위한 정책인가?
돌리고.. 돌리고~~~ 돌려막기로 개나소나 다 적당한거 걸리면 들어갈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에 아직도 대학 서열화 타령 해대고 있는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지는 세상에.. SKY가 서울경기인천 잡대가 된 현실에 대학 서열, 순위 짓거리는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지 오래다. 무슨 대학 서열화 짓거리 해대는 건지..
솔까말.. 요즘 수험생들이 닥치고 무작위로 서울소재대학 찔러 대보고 안되면 지방대학 가는거 아닌가. 주변에 수험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잘 알것이다. 서울수도권 소재대학 수시 경쟁률을 보면 개나소나 다 원서 싸질러 넣고 본다.
21세기 접어들면서 문명과 통신의 발달로 변화가 일상화 되어 버려 이제는 적응성 'adaptability' 이 핵심 키워드가 되었다. 결국 강해지려 하지 말고 유연성과 적응성을 길러 끝까지 살아남자는 얘기다. 변화를 즐기며 살아남는 대학이 자본주의 4.0시대 진정한 승자이다.
배재대학교에서는 복수전공, 연계전공이 아닌 '융합전공' 을 이수할 수 있답니다.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적응력을 키워 나갈줄 아는 배재대 화이팅~!!!
조국 딸이 지원했던.. 그 전형의 별명은 '아버지 뭐 하시노' 전형상위 10% 스펙전쟁 학종 전형의 백태
'아버지 뭐 하시노' 전형. 대학 입시업계와 수험생들이 2009년 고려대가 운영했던 '세계선도인재전형'에 붙인 별명이다.
학생들이 스펙 쌓기에 몰두하게 된 건 2008년부터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 때문이다.
조국 후보의 딸은 한영외고 재학 중 병리학 논문의 제1저자, 조류학 논문의 제3저자로 등재됐으며,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콘퍼런스에 인턴으로 참가했다. 또 고3 여름방학 때 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한 경시대회에 참가해 장려상도 받았다.
문제의 세계선도인재전형도 입학사정관제의 하나였다. 취지는 좋았다. 하지만 일부 학생, 특히 조씨처럼 좋은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소위 '서울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사교육계가 밀약을 맺으면서 부모의 재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을 '창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이 문제를 인식한 박근혜 정부는 입학사정관제를 '학생종합부'(학종) 전형으로 간판부터 바꿨다. 조씨 같은 재능 창조 사례를 막기 위해 학교 밖 외부기관에서 쓴 논문이나 인턴 활동 등을 학생종합부에 기재하는 것도 틀어막았다. 하지만 대치동과 부모들은 바뀐 환경에 적응했다.
지금 '학종'의 최전선은 '스토리'네트워크가 핵심이다상위 10%가 핵심이다
조국 딸이 지원했던.. 그 전형의 별명은 '아버지 뭐 하시노' 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831030249504?d=y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 경영·경제 413점..의예과는 430점, 연세대·고려대 인문 최저 389점·자연 401점
https://news.v.daum.net/v/20211222100226734
[팩트체크]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 아~ 머리 아프다. 이거저거 다 찔러 넣어보자!! 슝슝~~~ 돼든 안돼든 원서 수십장씩 찔러 넣고 있다. 대학들 원서 전형료 수입 늘려주기 위한 정책인가?
돌리고.. 돌리고~~~ 돌려막기로 개나소나 다 적당한거 걸리면 들어갈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에 아직도 대학 서열화 타령 해대고 있는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지는 세상에.. SKY가 서울경기인천 잡대가 된 현실에 대학 서열, 순위 짓거리는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지 오래다.
무슨 대학 서열화 짓거리 해대는 건지..
솔까말.. 요즘 수험생들이 닥치고 무작위로 서울소재대학 찔러 대보고 안되면 지방대학 가는거 아닌가. 주변에 수험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잘 알것이다. 서울수도권 소재대학 수시 경쟁률을 보면 개나소나 다 원서 싸질러 넣고 본다. 수능 4, 5등급 서울대 합격자가 나오는 세상이 된지 오래이다.
#수시 합격자 미등록률 - 서울대 6.7%, 연세대학교 39.2%, 고려대학교 49% #학과가 중요
붙어도 안간다는 "요즘학생 충격 근황"..ㅎ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L68XiIQ6N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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