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smart 배재대학교

ㅋㅌㅌ 2017. 11. 14. 14:31

 

 

 

 

 

 

 

 

 

 

 

 

 

 

 

 

 

 

 

 

 

 

 

 

 

 

 

 

 

 

 

 

 

 

 

 

 

 

 

 

 

 

 

배재학당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배재학당(培材學堂)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배재학당이 있는 정동은 한국 근대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대한제국의 정궁이라고 할 수 있는 덕수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외교, 정치, 종교, 교육, 문화 등 역동적인 역사를 고스란히 머금고 있는 공간이다. 특히 배재학당 동관 건물은 서울시 기념물 제 1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건물은 현재 다양한 근대 유물들과 함께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이용하면서 시대를 넘어 현재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자랑스러운 배재인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한글학자 주시경,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 개화기 지식인 서재필, 윤치호, 김지호, 의학자이자 사회사업가 오긍선, 민족 시인 김소월 소설가 나도향, 여윤형(자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뒤로 배재대학교, 배재중고등학교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하월곡동 배재대학교 기공식 (1959년 11월)
배재대학교가 인서울 하지 못하게 된 이유
일제 감정기 일제 감정기 당시 배재학당 출신 학생들이 독립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총독부에서 배재학당을 강력히 규제하며 대학설립을 방해했다고 한다. 다른 사립학교인 연희전문학교 (현 연세대학교)나 이화여자 전문학교(전 이화학당, 현 이화여자대학교)는 총장인 윤치호와 김활란이 친일 행위로 인해 일제에 의한 학교규제가 비교적 느슨했던 편이었다. 

고려대, 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는 전국 일간지에 내선일체 찬양글, 학도병 권유, 징병, 학병을 찬양하며 선전·선동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 친일 반민족 행위가 인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등록되어 건국훈장이 박탈 되었다. 후손에게 전한 보물 '서울미래유산' 10선... 7. 김성수 가옥 (종로구 계동 132-1) 이것도 해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승만 시절 서울 하월곡동에 의대까지 포함된 배재대 건축 기공식을 갖고 작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승만 하야 사건으로 인해 배재대학교 서울 건립을 잠정으로 정지되게 된다. 지역적으로 1%에 불과한 서울에 대한민국 인구의 20%가 몰려있고 서울 경기에 한국 인구의 절반이 몰려있다. 서울지역 39곳과 경기·인천지역 27곳 등 총 66개 대학교가 있다. 많은 지방 대학들이 서울, 경기 지역에 캠퍼스를 지을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대학간 잡음이 엄청나다. 하지만 배재대학교는 인서울 대신 대전의 명품사학으로 태어나는 길을 선택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강력한 수도권 팽창 억제정책이 시행되면서 서울지역에는 신규 대학의 설립은 물론 기존대학의 정원증가도 허가하지 않았다. 배재대학교는 서울에 대학 설립 논의가 꽤 오랫동안 오고 갔으나 시기를 놓쳐서 결국 인서울이 아닌 대전에 대학을 설립하게 되었다.

 

 

배재대 '명품 건축문화 기행 장소'로 각광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 21세기관이 1995년 대전시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받았다.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교내에는 명품 건축물이 즐비하다. 또한 보고 배운 캠퍼스 환경으로 인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배재대 건축학부. 국제·국내 공모전 휩쓸고 있다. 

21세기관은 대전지역 공공건물 중 처음으로 1층에서 5층까지 통으로 뚫린 중앙홀을 도입해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건물 내부로 들어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술관은 별도의 토목공사를 하지 않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국제교류관은 기존 지형을 복원한 뒤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해서 지었다. 

 

명품 건축물이 넘쳐나는 배재대학교

배재대 21세기관이 1995년 대전시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받았다.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교내에는 명품 건축물이 즐비하다.

 

### 2005 한국 건축문화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2005 한국 건축문화대상’본상을 수상

작년 3월 완공된 이 건물은 미국의 유명 건축잡지인 ‘Architectural Record’가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대통령상

1,036명을 수용할수 있는 기숙사용 '국제언어생활관'

 

###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사진)이‘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대상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은 열리는 공간이라는 테마로 ▷경사지 지형을 복원한 공간활용 ▷자유로운 통과 동선과 시선의 확장 ▷강의동을 들어 올려 공중에 띄우는 방식 ▷옥상녹화와 자연채광 등이 평가에주요하게 반영됐다.

 

###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하워드기념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하워드기념관은 건물면적 4천998㎡(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유아교육과를 비롯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원 등이 들어서 있다.

 

배재대학교 21세기관은 대전시건축문화대상,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과 특선을 받고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잇달아 선정됐다.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6월에 완공되는 신학관과 유아교육센터도 독특한 건축기법과 설계로 벌써부터 각종 건축상 수상을 예고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명품 건축문화 기행 장소'로 각광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와 올해 전국 32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 1000여 명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건축물은 1995년 완공된 21세기관, 2005년 세워진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2007년 문을 연 국제언어생활관 등이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 
아직 한국 건축물은 수상 실적이 없던데 한번 수상에 도전해 보길..
 

.배재대학교 에프엠(FM) 구호는 "스마트배재 (배재대)"

smart PAI CHAI

- ‘스마트 배재(SMART PAICHAI)’는 효율과 선도의 Speed, 사명과 기여의 Mission, 도전과 성취의 Active, 변화와 재창조의 Reborn, 소통과 참여의 Together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SMART 배재대: Speed Mission Active Reborn Together
SMART 울릉공항: Safety Multi Armor Rigidity Together  

 

#SMART 울릉공항 #Safety Multi Armor Rigidity Together  
울릉도 공항건설 ft 2020년 ~ 2025년)
https://www.youtube.com/watch?v=tPjqCXlRAr4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 배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