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영화, CF 촬영 장소로 각광, 배재대학교

ㅋㅌㅌ 2017. 11. 13. 04:45

배재대가 영화와 CF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 2005년 완공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은 물론 지난해 준공된 배재국제언어생활관의 외관과 구조가 특이한데다 각종 건축 관련 수상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영화는 조인성이 나온 뚜레쥬르 도서관편(도서관1층), 두 사람이다, 색즉시공2 등 영화 촬영이 있었다. CF 촬영은 제빵업체인 '뚜레주르'사가 대학 캠퍼스에서 TV광고를 촬영했다. 대학 도서관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영화배우 조인성씨와 구혜선씨가 출연했다. 이밖에 현재 1편의 신작영화와 CF 촬영 협조 요청을 받은 상태다. 두 사람이다', 드라마 KBS2 드라마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 스테이지 2019 <굿 바이 내 인생보험>, JTBC <사생활>, 영화 부산행, 두 사람이다, 색즉시공2

 

 

 

"영화 속 배재를 찾아라!" 이벤트

 

 

 

 

 

영화 색즉시공2

http://blog.daum.net/21cleadership/28

 

 

 

영화 두사람이다

 

 

 

CF 촬영 '뚜레주르' - 조인성, 구혜선

 

 

 

 

 

 

 

 

 

 

 

 

드라마 스테이지 2019 <굿 바이 내 인생보험>은

배재대학교의 대표 건물인

국제교류관, 예술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tvN 12월 29일(토) 밤 12시 방영되니, 

배재대학교 학생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출처]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굿 바이 내 인생보험> 촬영지 | 배재대학교|작성자 배재대학교

 

https://tv.naver.com/v/4860081

 

 

 

 

 

 

 

 

 

 

 

 

 

 

 

 

 

 

 

 

 

 

 

 

 

 

 

 

 

 

 

 

 

 

 

 

 

 

 

 

 

 

 

 

 

KBS2 드라마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2019년 11월 25일KBS 드라마 스페셜2019》 시즌 일곱 번째 작품

 

《사교-땐스의 이해》는 2019년 11월 25일에 방송한《KBS 드라마 스페셜2019》 시즌 일곱 번째 작품이다. 

 

모두 10편의 신선한 작품으로 채워진 ‘드라마스페셜 시즌 2019’가 오늘 밤 일곱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 밤 11시 15분 시청자를 찾을 작품은 '사교-땐스의 이해'(연출:유영은 극본:이강)이다. 춤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드라마이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누리동에서 열린 KBS2 드라마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이강 극본, 유영은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강 극본을 유영은 피디가 연출했고, 신도현, 안승균, 백지원, 안길강 등이 출연한다. '사교-땐스의 이해'는 175센티의 큰 키가 콤플렉스인 아웃사이더 여대생 수지(신도현)와 166센티의 작은 키가 컴플렉스인 열정맨 병현(안승균)이 1학점짜리 교양수업 '사교-땐스의 이해' 수업에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사교-땐스의 이해’ 예고영상에는 ‘춤을 추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러나 춤에 대한 둘의 생각은 꽤 많이 다른 듯 보인다. 먼저, “난 춤추면 죽을 것 같던데. 막 홀딱 벗고 뛰어다니는 것 같아”라는 한수지(신도현). 그도 그럴 게, 175cm의 큰 키가 콤플렉스인 그녀는 낯가림이 심해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 집단에 가면 ‘왕 소심한’ 캐릭터가 된다고.

 

 

한편, “춤추니까, 남들이 안 보이고 내가 보이더라고”라는 이병현(안승균)은 수지와는 반대로 작은 키가 콤플렉스로, 조금이라도 크게 보이기 위해 장착하는 키높이 운동화로 인해 하이힐 증후군을 달고 산다. 또한 인맥 관리에 과하게 집착하고 학과 행사에 빠지지 않고 꼭 참여하는 점까지, 수지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듯하다. 이처럼 접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두 남녀는 음악에 맞춰 함께 스텝을 밟아나간다. 장신의 여자와 단신의 남자, ‘사교댄스’에는 최악의 조건으로 보이는 이들은 어쩌다가 함께 춤을 추게 된 것일까.


연출을 맡은 유영은 PD는 "'사교-땐스의 이해'는 키가 큰 여자 수지와 키가 작은 남자 병현이 만나면서 서로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크게 봤을 때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대역 없이 직접 배우들이 6개월 정도 춤 연습해 촬영했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유쾌한 성 역할 바꾸기’라는 작품 소개에 대해 유 피디는 “대부분의 춤에서는 남성이 리드를 하고 여성이 따라가는 역할을 많이 하더라. 사람들의 시선이나 법칙, 통념적인 것들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가졌다. 우리 작품을 통해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들만의 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유영은 피디는 ‘남녀의 키’ 차이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던졌다. “그런 시선을 감당하는 게 힘든 게 아니라,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닌데 상처를 주는, 툭툭 던지는 말에 주의를 기울였다. 두 사람을 한 화면에 넣는 것이 폭력적일 수도 있다. 실제로 드라마를 보면 비주얼 면에서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 그런 시선과 말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라며, “어떻게 보면 이것은 저의 자전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도 키가 크다. 큰 키는 아니지만,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 받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안승균은 “매사 적극적이며 열정적이며 사교성이 뛰어나지만 작은 키에 대해 콤플렉스를 느끼고, 과거 어떤 사건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수지(신도현)와 만나고, 춤을 만나면서 그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간다. 드라마에서 과도한 인맥, 인싸인 것은 과거 트라우마를 숨기려는 것이다. 자신을 부풀리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신도현, 안승균과 함께 백지원, 안길강, 김선영, 김도완, 배윤경, 민도희가 출연하는 드라마스페셜 2019 시즌 일곱 번째 작품 <사교-땐스의 이해>는 오늘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배재대학교 21세기관과 예술관에서 녹화했다.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학교 영화, CF 촬영 장소로 각광
배재대가 영화와 CF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 2005년 완공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은 물론 지난해 준공된 배재국제언어생활관의 외관과 구조가 특이한데다 각종 건축 관련 수상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영화는 조인성이 나온 뚜레쥬르 도서관편(도서관1층), 두 사람이다, 색즉시공2 등 영화 촬영이 있었다. CF 촬영은 제빵업체인 '뚜레주르'사가 대학 캠퍼스에서 TV광고를 촬영했다. 대학 도서관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영화배우 조인성씨와 구혜선씨가 출연했다. 이밖에 현재 1편의 신작영화와 CF 촬영 협조 요청을 받은 상태다.
지난 4월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 사람이다'(감독 오기환)가 촬영됐다. 윤진서와 박기웅이 주연인 이 영화는 심리 스릴러로 다음달 중순 개봉되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고등학교의 무대가 바로 배재대 국제교류관과 21세기관이다.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 인기를 끌었던 코믹영화 '색즉시공'의 후속편인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이 대학에서 촬영된다. 임창정과 송지효 주연인 영화는 이 대학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과 예술관, 식당, 도서관, 잔디밭, 동아리방 등에서 광범위하게 촬영된다. 개봉은 오는 12월이다.
영화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제빵업체의 CF도 지난 6월 촬영됐다.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 CF는 도서관과 잔디밭에서 조인성과 구혜선이 대학생으로 등장해 촬영된 것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인터넷 광고와 인쇄 광고로 선보인다. 배재대는 이밖에 또 한편의 영화와 CF촬영을 위한 장소제공 제의를 받아놓고 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 <굿 바이 내 인생보험>은 배재대학교의 대표 건물인 국제교류관, 예술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이 대학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이 고교생 엑스트라로 대거 등장해 자연스럽게 영화제작에 참여해 소중한 현장실습 경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