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외국어 PT 선두 주자를 달리는 배재대 학생

ㅋㅌㅌ 2017. 11. 24. 20:06



한국글로컬마케터양성협의회(회장 이상도 울산대 교수)는 지역산업 수출유망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인 글로컬마케터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초 지방대 중심으로 조직된 협의회이다. 금오공대, 강릉원주대, 배재대, 부산외대, 상명대, 연세대, 영산대, 울산대, 창신대, 창원대 10개 대학이 소속돼 있다.


전국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PT 경진대회는 외국어 능력과 마케팅 실무 능력을 갖춘 유망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평가항목은 ▲외국어 구사력 ▲제품 이해도 ▲청중설득력 ▲발표태도등이다.


수상 학생들은 졸업 시까지 글로컬마케터로 활동하며 무역사절, 국제산업·전자 박람회 등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제3회 ‘2017 전국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PT 경진대회’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 G-114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김지용씨(4년)은 "대전 소재 기업인 에어텍에서 생산하는 공기청정기 에어필터를 가상의 중남미 바이어에게 설명하기 위해 회사를 방문해 제품특성 및 기술적인 자문을 얻었고 이를 통해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제품설명 및 마케팅 활동을 시연. 



제4회 ‘2017 전국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PT 경진대회’


대상은 문예림(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최우수상은 정현욱(울산대 조선해양공학전공), 우수상은 최미연(금오공대 전자공학부), 곽진호(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백진솔(부산외대 영어과) 학생이 수상했다.



전국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상을 휩쓸었습니다.

대상은 중국학과의 이예리 학우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을 탄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의 이다연 학생

나머지 학생들도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2015.06.04)



지난 21일(금) 부산 센텀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BHI의 폐열회수보일러(HRSG) 제품 일본 판매에 대해 발표한 배재대 일본학과 문지연(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11.21)


배재대학교는 지난 11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외국어 전공 학생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한솔 학생(스페인중남미학과 3)은 디저트 카페인 ‘스위트스노우’의 중남미 진출 방안을 평가위원인 가상바이어들에게 설명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박한수 학생(러시아학과 4)은 KGC인삼공사의 ‘천녹삼’ 제품의 특성을 가상의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설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