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전현무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로 분석한 것이다.
예능인 브랜드 평판 지수
2017년 11월.. 1위 차태현, 이상민, 김병만, 신동엽, 유재석
2017년 12월.. 1위 이상민, 차태현, 이광수, 유재석, 박나래
2018년 01월.. 1위 전현무, 유재석, 박나래, 김구라, 이상민.
전현무가 2018년 1월 브랜드 평판 수치 1위 한 것은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때문에 1위로 올라간 것일뿐. 한달전 12월에 19위. 두달전 11월에 순위에도 없음.
대학교 브랜드 평판 지수 (2017년 7월 분석결과)
대학교 브랜드평판도 사학비리, 사건, 사고, 수상등 발생하면 순위가 급상승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무런 의미도 값어치도 없는 그냥 인터넷 언급이 자주 되었다는 의미일뿐이다. 총장의 논문표절, 교비횡령 혐의를 받은 동국대가 9위에 오른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팩트체크] 브랜드 평판 지수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값어치도 없고 단순히 인터넷, 뉴스등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는 이야기 일뿐. 논란잡음사고수상등 하면 자연스럽게 언급되어져 수치가 올라가는 것일뿐이다.
브랜드 평판 지수 순위가 과연 적당한 홍보 도구가 될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물론 좋은 일로 인해 자주 언급되어 순위가 올랐다면 모를까. 잘못된 일로 인해 순위가 급상승 했는데도 브랜드 평판 지수 몇위라고 자랑하는 모습에 쓴웃음만 나올뿐이다. 또 그것에 아무런 조사분석도 없이 순위 숫자에 혹해 넘어가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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