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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과 성화 주자 유니폼

ㅋㅌㅌ 2018. 2. 24. 18:47

 

 

 

성화와 성화봉송의 역사

 

올림픽 성화는 고대 그리스 올림픽 기간 중, 대회가 열리는 내내 제우스 신의 제단에서 타오른 신성한 성화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성화봉송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림피아에서 채화 된 성화를 성화봉에 점화하여 그리스부터 독일까지 운반하였습니다. 그 이후, 올림픽 성화봉송과 성화대 점화는 올림픽 대회의 도래를 알리는 올림픽 의전의 주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56제 37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첫 성화봉송 행사를 시작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과 성화 주자 유니폼 (Let Everyone Shine)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대전

2017-12-09일 ~ 11일

 

평창올림픽 성화가 9일 대전에 도착해 봉송 일정을 시작했다. 성화는 사흘 동안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시작으로 28.6km에 달하는 대전 곳곳을 밝히게 된다. 대전 곳곳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행사가 열린 9일,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박찬호가 마지막 주자인 김태균에 성화를 옮겨 주고 있다.

 

서대전 광장에 있는 도심 속의 휴식공간 서대전공원에서 대전 성화 봉송의 시작을 축하하는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집니다.

일시 : 2017년 12월 9일 17:00 – 18:10

장소 : 서대전 시민공원

 

프로그램 : 대전시립무용단 ‘어울림 한마당‘, 재즈뮤지션 윤희정&Chorus, 한밭예술가무단 콜라보 공연

 

 

 

 

 

 

 

 

 

 

 

 

서대전광장은 1976년 3월 27일 일반광장으로 지정된 일반 주거지역을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 전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돼 각종 문화행사와 여가 공간으로 활용돼왔다.

 

하지만 서대전광장은 전체면적 3만 2462㎡ 중 절반 이상(56%)에 해당되는 1만 8144㎡가 사유지이였다. 법정 공방 끝에 법원이 570억원에 화해조정 결정을 내리면서 시민공원으로 탄생되었다. 

 

 

 

https://youtu.be/dNvvOORo_9A

 

 

9일 서대전 시민공원 성화봉송 축제에 참가하는 배재대 학생과 외국 유학생

... 많이 보던 건물이 보이는군. 러시아에서 온 김안나는 러시아에 사는 한민족인가? 배재대 학생들은 2개 국어는 기본으로 하는군. 

.. 2차 세계대전을 앞둔 1937년. 그때 연해주에 살던 17만 2천여 명의 고려인들이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갑자기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지역에 이주하게 된다. 일본인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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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주년 글로벌 특집

... 쿠바, 카자흐스탄 그리고 고려인

 

2차 세계대전을 앞둔 1937년. 그때 연해주에 살던 17만 2천여 명의 고려인들이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갑자기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하게 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가 첫 번째 문제였다. 차태현은 연해주에 살던 한인들이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강제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이유를 맞췄다. 스탈린은 한인들이 일본인 첩자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강제이주를 시켰다. 

 

두 번째 질문은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화물칸에 실려 약 한 달 걸려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지역에 도착한 고려인이 황무지에서 재배한 작물이 무엇일까 였다.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이 처음으로 재배에 성공한 작물은 쌀.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에 최초로 벼농사에 성공했다. 그리고 처음 만든 건축물은 학교였다. 

 

지난해는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이었다. 80년 전 9월, 연해주에서 기차를 타고 약 한 달을 달려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고려인들은 1937년 10월 9일부터 1938년 4월 10일까지 바스토베 언덕 황무지에서 토굴을 짓고 벼를 일구며 살았다.

 

고려인의 강제 이주는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 어수선했던 일제강점기,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립 운동을 하기 위해 연해주로 이주한 우리 민족은 고려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삶의 터전을 이루고 살았다. 그러던 1937년, 17만 명이 넘는 고려인들이 갑자기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하는데, 일본인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적지 않은 수의 노인과 아이들은 기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희생 당하기도 했다.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벼농사를 짓고 살았던 고려인들. 지금도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은 근면성실한 민족으로 불리고 있다고.

 

지금까지도 당시 개척해놓은 논이 남아 있으며, 그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세 사람은 식문화를 배우기 위해 고려인 3세 한국어 선생님과 함께 이동했다. 이들은 처음 맛보는 고려 국시 맛에 반했다. 이어 순대, 감자 배고자, 당근김치 등이 소개됐다. 당근 김치 맛에 차태현은 레시피를 물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고려인 집을 방문했다. 고려인 세 자매는 "아버지는 고려 사람"이라며 아버지 성함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김해 김씨"라고 강조했다. 세 자매의 어머니는 러시아인이었지만 어린시절 세 자마를 위해 고려 노래를 부르며 고려 정신을 잊지 않게 노력했다고.

 

'1박2일' 멤버는 고려인들이 한국을 그리며 먹었던 고려국시와 순대 등을 맛볼 수 있었다. 한국식 국수와 다를 바 없는 맛에 감탄이 이어졌다. 또 1세대 고려인들이 고향을 그리며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한민족의 아픔을 느끼기도 했다.

 

농민올림픽

1967년 3월 27일

충남 부여

충남 지역의 16개 면에서 온 농민들이 선수로 참가해 심플하게 하루 만에 끝낸 행사였다. 농촌의 번영을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종목으로는 손수레 빨리 끌기, 쟁기질 빨리 하기, 감자 빨리 까기, 경운기 빨리 몰기 등 농촌 생활을 스포츠화한 종목들이 있었다. 우승 상품으로는 비료가 주어졌으며 대회가 폐막된 후에는 참가상격으로 술과 음식을 나눠주며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그러나 농민 올림픽은 1회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충남 홍성군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아이디어 공모'에서 조대성(홍동면) 씨가 응모한 '농민올림픽'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2013년 04월.

 

#농민올림픽

https://www.youtube.com/watch?v=ixfnKzz6GXw&t=20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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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레전드 #6]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상상도 못한 과거..!! ㄴ(°ロ°)ㄱ + 며느리의 증언까지! | KBS 031108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WOvSyCJhh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