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훈민정음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은 주시경

ㅋㅌㅌ 2018. 1. 8. 10:14

문자로 표기할 수 있는 소리
1. 일본 가나... 약    300개의 소리
2. 중국 한자... 약    400개의 소리
3. 한국 한글... 약 8,800개의 소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이다. 

과학 전문지 '디스커버리'(discovery)지에서는 1994년 04월,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독창성이 매우 높으며, 과학적이고 기호 배합 등 효율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했다.

한편, 1994년 05월 25일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미국의 레어드 다이어먼드(Jared Diamond) 교수는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라며 한글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소설가이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며, ‘대지’의 작가 펄벅(Pearl Buck)은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라고 극찬했다.

한편, 재미동포 박춘양의 발표 기사에 의하면, 한글의 언어 표현력이 세계에서 최고라고 한다. 즉 우리말(한글)은 말과 소리의 표현을 8800개 소화해 낼 수 있는데, 일본어는 300개 밖에 소화해 내지 못하며, 중국어(한자)는 400개를 소화해 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말(한글)의 표현력이 무려 20배가 더 풍부한 것이다. 이것은  세계 언어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인 것이다.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한글, 정보통신 시대에 가장 최적화 된 문자

중국 
중국인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3만개가 넘는다는 한자(漢字)를 어떻게 좁은 자판에서 칠까? 한자를 자판에 나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English)로 묘사(한어 병음)하여 알파벳으로 입력한 후, 단어 마다 입력 키를 눌러야 화면에서 한자(漢字)로 바뀐다. 불편한 것은 더 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20개 정도는 보통이다. 그 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중국을 앞선 이유 하나가 여기에 있다. 타이핑을 많이 하는 전문직 중국인들은 한자의 획과 부수를 나열한 또 다른 자판을 이용한다. 자판을 최대 다섯번 눌러 글자 하나가 구성되므로 오필자형(五筆字型)이라고 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익히기 어려워 일반인은 못 한다.

일본
일본인은 어떨까? 컴퓨터 자판을 보니, 역시 영어(English) 알파벳이다. 일본인들은 '世'를 영어식 발음인 'se'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법을 쓴다. 각 단어가 영어 발음 표기에 맞게 입력되어야 화면에서 ‘가나’(かな)로 바뀐다. 게다가 문장마다 한자가 있어 쉼없이 한자 변환을 해줘야 하므로 속도가 매우 더디다. 또한, '추'로 발음되는 한자만 해도 '中'을 비롯하여 20개 이상이니, 그 중에서 골라줘야 한다. 일본어는 102개의 ‘가나’(かな)를 자판에 올려 ‘가나’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익숙해지기 어려워 이용도가 낮다. 이러니 인터넷 친화도가 한국보다 낮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처럼 언어가 여러 가지인 국가들은 컴퓨터 입력 방식 개발부터 골칫덩어리이다. 24개의 자음. 모음만으로 자판 내에서 모든 문자 입력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글은 하늘의 축복이자 과학이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때, 한글로 5초면 되는 문장을 중국, 일본 문자는 35초 걸린다는 비교가 있다. 한글의 입력 속도가 7배 정도 빠르다는 얘기이다. 정보통신(IT) 시대에 매우 큰 경쟁력이다. 한국인의 부지런하고 급한 성격과 승부 근성 그리고 한글이 '디지털 문자'로서 세계 정상의 경쟁력이 있는 덕에 우리가 인터넷 강국이 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글로 된 인터넷 문자 정보의 양은 세계 몇 번째는 된다.

한글
세종이 수백년 뒤를 내다 본 정보 통신 대왕이 아니었나 하는 감탄이 나온다. 26개인 영어(English) 알파벳은 한글과 같은 소리 문자이고, 조합도 쉽지만, 'a'라도 위치에 따라 발음이 다르고, 나라별로 독음(讀音)이 다른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한글(Korean)은 하나의 글자가 하나의 소리만 갖는다. 어휘 조합 능력도 가장 다양하다. 한글 소리 표현만도 8,800여개 여서 중국어의 400여개, 일본어의 300여개와 비교가 안 된다. 세계적 언어 학자들은 한글이 가장 배우기 쉽고 과학적이어서 세계 문자 중 으뜸이라고 말한다. '알파벳의 꿈'이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거의 0%인 세계 최저의 문맹률이 가능했고, 이것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글은 발음 기관의 모양까지 반영한 음성 공학적 문자여서 세계의 언어를 모두 다 표현해낸다.

 

#2022년 세종학당 총 84개국 244개소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은 올해(2022년) 19개국 23곳이 새로 지정.
#세종학당 수강 학생수
수강생 수를 보자면 15년간 110배 증가.

 

2022년 12개국 23곳 새로 지정

전 세계 세종학당 84개국 244개소 [2022년]

#한글 #한국어 #한류
우리 한글이 세계 글자로… [월뉴공]
https://www.youtube.com/watch?v=64kMajy_tAA

 

 

 '나라 말싸미 중국과 달라~"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맞지 아니하니, 

- 세종대왕님의 혜안. 중국 동북공정에 대한 결계(結界)

세종대왕은 한글이 중국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지 못하게 '결계'를 쳐 놓았다. 결계(結界)란 일종의 방어막 같은 개념(방어결계 등)으로 쓰이곤 한다. 중국이 한복, 김치등 한국것을 중국꺼라 날조하지만, 한글은 중국 것이라고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맞지 아니하니,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펼 수 없는 사람이 많다. 내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날마다 쓰는 것을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타밀어 #인도 #한국어 #가야 #인도 허황옥 #김수로 #국제결혼 AC 42년

인도와 스리랑카에는 작은 한국이 있다? 2,000년 동안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feat. 타밀어 & 타밀족) 

https://www.youtube.com/watch?v=QFV5jjq8x60 

 

#2009년 2012년 2020년 세계문자 올림픽 1위 한글
#유네스코는 훈민정음해례본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했으며 1990년부터 문맹 퇴치에 공이 큰 사람에게 ‘세종대왕 문해상(king Sejong  literacy  prize)’을  주고  있다.
#세계 문자 올림픽 1위 한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1위 아리랑,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 1위 비빔밥. 
"이제 한국어는 필수입니다" 한국인들 대화 분석하던 천재 언어학자가 한국어만의 특징 깨닫고 경악한 이유|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sBE6_Kpx2Q8

 

〈타임라인〉
0:41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점
3:36 한글은 영어와 달리 발음이 늘 일정하다?
5:50 한글은 모든 소리를 적을 수 있다?
7:50 한글 써서 문맹률이 가장 낮다?
8:35 한글은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를 적기 위해 창제되었다?
10:15 한글은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알려진 유일한 문자다?
10:57 한글은 디지털 환경에 가장 적합한 문자이다?
12:01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자이다?
12:37 공지사항
#한글날 #세종대왕눈물뚝뚝
[한글날 기념] 한글과 훈민정음에 관한 7가지 오해!
https://www.youtube.com/watch?v=yiJkII84dyM 

 

........

한글 도입하는 민족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외에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족, 볼리비아 아라마족등에 한글 도입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세종학당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 #다프나 주르 #주다희 촌장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활동 #한글태권도한복가야금 #찌야찌약족
뜻밖의 장소에 한글 등장하자 외국인들이 보인 반응 “저거 한국어 아니야?“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H49V2ALBLVQ

 

#볼리비아 아이마라족 #인도네시아 찌야찌야족 
‘우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글자’ 한 시간만 배워도 한글로 이름을 쓰는 볼리비아 사람들┃┃#골라듄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eSSjjUIk2QE

 

 

#한글 #알파벳 기원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캐나다(퀘백) #프랑스어 #맥시코어 #한글의 위대함은 유연성
[비정상회담][ENG][169-5] 한글의 특징과 우수성☞ 세계에서 한글만 유일하게! (Abnormal Summit)
https://www.youtube.com/watch?v=19b9ziXvbZE

 

"이건 오로지 한국인들만 할 수 있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대화 듣고 충격 받는 이유 // "왜 한글이 독보적인지 알겠다" [외국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f_W3Rv_6Uac 

 

 

#타밀어 #인도 #한국어

한국어와 똑닮은 언어가 인도에?! 김치랑 막걸리도 있다고! (인도 타밀어) - 【세계문화탐구생활_1】 

https://www.youtube.com/watch?v=EB-38ST4Tf0 

 

#타밀어 #한국어 #드라비다족 

한국어와 유사한 타밀어, 사실일까? Ep.2 (델리 타밀어 학교 방문기) [언어] 

https://www.youtube.com/watch?v=LsfQtVk7nO8 

 

#프랑스 #패션쇼 #대학 #한글 #한류
한국어 수업만 1000명 몰린 프랑스대학 총장이 내린 전례없는 결정에 난리난 일본
https://www.youtube.com/watch?v=P-_DEkevuG8

 

"전 세계 인구 10%가 한글 사용된다!"일본어 세계공용어로 물밑 작업하며 한글 비웃던 일본UN이 세계공용 문자로 한글 채택하자 발칵 뒤집어진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oIYN7u2Etvg 

About the King Sejong Institute
한국어, 세계인의 언어를 꿈꾸다
https://www.youtube.com/watch?v=s-uQzvFs59o 

사진출처 : 유튜브 공식채널 adidas Korea

 

출시되자마자 대박 터뜨린 아디다스의 '한글신발'  

https://www.youtube.com/watch?v=huI5Ude_gDI

 

 

 

총균쇠 제러미 다이아몬드 <총,균,쇠>
ⓒ 문학사상

총균쇠 영문판에도 실려있는 김소월 시 '산유화'

 

밸런싱 액트(Balancing act, 어려운 상황에서의 균형잡기)

미국과 중국, 양강의 대치가 형성되는 국면이다. 이 상황에서 한국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

중국과 미국에 비하면 한국은 약소국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런 입장이라고 반드시 선택해야 하나? 선택하지 않는 것은 어떤가? 핀란드는 러시아와 서방 사이에서 양쪽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이것이 한국의 상황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편하게 한쪽 편을 들려 하지 말고 한국의 상황, 한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균형을 잡아가는 게 중요하다.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균형을 잡는다는 영어식 표현으로 ‘밸런싱 액트(balancing act)’ 라는 말이 있다.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은 밸런싱 액트가 아닐까 한다.

한국은 강대국을 주변에 두고 있다. 확실히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내부 갈등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 한국에 와서 놀란 것이 있다. 좌우 정치 세력 갈등은 미국만 심한 줄 알았는데 한국도 심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영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등 민주주의 국가라면 다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한국 리더에게 제안하는 것은 좌파 우파를 통합시키는 방법으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것을 찾아 단합하도록 이끌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가령 한글 체계의 우수성을 기념하거나 광복, 그리고 종전을 기념해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주도해야 한다. 미국, 핀란드, 한국이나 리더가 할 일은 시민 통합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팩트체크]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은 밸런싱 액트가 아닐까 한다. 리더가 할 일은 시민 통합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총균쇠 #최재천

[총, 균, 쇠]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님 만난 썰 풀어드림 : 한국의 미래와 운명 / 최재천의 아마존  

https://www.youtube.com/watch?v=W2CgA6x0CMU 

 

조선이 망한 이유 
국제관계에서 완벽하게 고립당했기 때문이다.
주변의 모든 나라가 조선을 외면하는 순간 이토 주도하에 을사조약 체결
열강 사이에서 현재 역시 갈 길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1. 포츠머스 조약 (1905)
러일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 포츠머스에서 일본과 러시아간에 체결.
사실상 일본의 승리를 확인한 조약.
2. 제 2차 영일동맹 (1905)
영국은 일본이 한국에서 가지는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이익을 보장하며 일본은 영국의 인도 지배 및 국경지역에서의 이익을 옹호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인정하는 조약.
3.가쓰라-태프트 밀약 (1905)
일본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고
미국은 일본이 대한제국을 침략하고 한반도를 보호령 삼아 통치하는 것을 용인했다.

 

#조선왕조 #일본 #제국주의 

[ENG] 조선이 일본 때문에 망했다고? 더 중요한 부분은... | '조선'이란 나라가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h8I7f3ciTBo 

 

산유화 (山有花)
- 김소월

산에는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산에서 사노 라네

산에는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배재대학교 연자광장 소월각 소월시비 '산유화'
... 배재대 졸업생들이 기증한 것이다.

 

<총균쇠>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글의 우수성을 설파하여 국내에도 이미 많이 알려진 분이다. 

 

문자는 근대화된 사회에 힘을 가져다 주었다. 
무기, 세균, 중앙집권적 정치 조직 등과 나란히 행진하여 정복을 도왔다.

세종대왕은 자음과 모음의 형태는 물론이고 한글 자모에만 있는 몇가지 독특한 특징들도 새로 발명했다. 

<총,균,쇠>에서도 언급되는 한글의 우수성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게 고안된 문자 체계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창조성과 한국인의 천재성에 대한 위대한 기념비인 한글 
- 총균쇠 (한국의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中)

.... 한글을 모바일,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이다.

 

디지털에 최적화된 한글?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글의 우수성 | #책읽어드립니다 #사피엔스 

https://www.youtube.com/watch?v=VrYi1QAjgc8 

 

 

#한글 #세종대왕 #Hangeul 

한글의 위대함 4가지 한장정리 [Hangeul, Korean Alphabet] 

1. 한글의 인문성

2. 한글의 과학성

3. 한글의 철학성

4. 한글의 미학성

https://www.youtube.com/watch?v=OB2nD7Lgctg 

#한글 #세종대왕 #Hangeul
한글이 세계를 제패할 이유 (한글은.. 글자가.. 아니었다..) [Hangeul, Korean Alphabet]
https://www.youtube.com/watch?v=iHsfzgxcwe8 

 

 

 

1. 한국어는 문법이 어긋나더라도 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다. (ft 한국어는 이래도 이해가 된다)

2. 네, 넹, 넵, 옙, 예, 넴, 네네, 알겠습니다, 알겠다, 알겠어, 알았어요, 네에, 눼에... 이밖에도 수백개가 더 가능할 것이다. 내가 적은 한국어는 전부 "Yes"다.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표현

"한국인들은 말로 절대 못이겨!" 외국인이 한국에서 감수성이 늘어난 이유 [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l2hF1hHQEDQ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

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는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일본어로 발음이 되는 수 -   102개
중국어로 발음이 되는 수 -   211개
한국어로 발음이 되는 수 - 2,700개
... 일본 모음이 5개 밖에 되지 않아 영어 발음 힘듬. 연음 발성하는 것도 문제
“교수님 한국인들 발음이 웃겨요”강의 중 한국 영어 발음 조롱한 일본학생이미 교수가 정색하며 “brother”말해보라 하자강의실 웃음바다 된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jXg3wpDhJrQ

 

우리나라 한글 vs. 일본 히라가나+가타카나+칸지 비교 : 한글 전세계에서 인기 폭발
https://www.youtube.com/watch?v=z3PQusIGxl0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컴퓨터로 자기 이름 치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한글 수입해 쓰자고 난리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IHoiUZf4NKs 

#작은 한국 #한국마을 #인도네시아 반튼주 판드글랑군 #카랑산 #카두 응앙    

마을 거대한 산 전체가 한국으로 도배돼 작은 한국으로 불리는 나라 

https://www.youtube.com/watch?v=ZJOu621xJuc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1. 한글은 표음문자... 글자 하나하나가 어떠한 음의 단위를 대표하는 문자.

2. 한문은 표의문자... 사물의 형상을 본뜨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하나하나의 글자가 낱낱의 뜻을 가지는 문자.

 

 

#한글날 #한글 #훈민정음
전세계에서 재평가받고 있는 한글의 위상 (국뽕과 씁쓸함 주의)

www.youtube.com/watch?v=ON5JwEHBDtA

.... 한글 모음 자음 알파벳 문자

한글날 특집 : 외국인이 외국인에게 30분만에 한글 가르치기??

www.youtube.com/watch?v=pjl3kKOZ7jM

 

문명 강대국은 모두 자국의 문자를 사용한다. 

- 국어학자 주시경(1876~1914)

 

주시경은 1894년 배재학당에 입학하면서 신학문을 접하고 이 때부터 국어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1895. 09. 01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리나니라.” 10월 9일 한글날 즈음이면 곧잘 인용되는 한힌샘 주시경(1876~1914) 선생의 말씀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의 언어 사용 실태를 돌아보면 선생께 부끄러울 지경이다. 

 

신라 경덕왕 때는 인명·지명·관직명 등을 한자어로 바꾸는 정책을 추진했다.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공식 문서에 한문을 사용했다. 최근에는 영어를 비롯해 서구에서 온 어휘들이 우리 국어를 잠식하고 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일상의 언어 표현과 어휘에까지 영향을 주면서 파괴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문을 몰라도 배울 수 있고 뜻을 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세종대왕의 꿈이 담긴 문자가 바로 한글이다. 말이 오른다는 것은 바로 이런 세상, 곧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 주시경 선생이 편찬한 '말의 소리' (출처=독립기념관)

 

 

 

주시경 배곧학당(한글배곧) 졸업장

 

마친 보람(졸업 증서) 해(년) 달(월) 날(일) 황선운 위 사람이 우리 배곧(배우는 곳) 고등과의 배감(과정)을 다 마치었기에 이 보람(증서)을 줌 1917해(년) 3달(월) 서울 한글배곧 어른(원장) 솔벗메(원장 남형우의 호). 주시경 배곧학당(

한글배곧) 졸업장

 

일제강점기 한힌샘 주시경 선생(1876~1914)과 그의 동료들이 운영했던 교육 기관인 ‘한글배곧(조선어강습원)’ 의 졸업장이다. 무궁화가 그려진 한지에 인쇄했으며, 가운데와 오른쪽 아래에 한글배곧의 도장이 찍혀 있다. 한글배곧 졸업장은 일제강점기 초기 한글 운동의 실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 37×26cm | 1917년 |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운영과
주시경 선생은 최초의 한글학자로 국어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우리말과 글을 국민에게 보급하는 데 힘썼다. 주시경 선생이 꾸린 조선어강습원의 국문 이름은 ‘한글배곧(한글을 배우는 곳이라는 뜻)’이었으며, 남형우 원장은 ‘어른 솔벗메’라 일컬었다.

 

이들은 우리말을 끈질기게 되찾으려 했고 한글 맞춤법을 만들고 표준말을 정하는 등 우리말과 글을 갈고닦으려 노력했다. 한글의 규범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풀어쓰기, 가로쓰기, 띄어쓰기 등 다양한 방식을 실험했고 한글배곧에서 발행하는 모든 증서는 ‘익힘에 주는 글, 마친 보람, 배운 보람, 다 깬 보람, 부지런 보람, 솟재 보람(우등 증서)’ 등의 고유어로 이름지었다.

 

“오늘날 나라의 바탕을 보존하기에 가장 중요한 자기 나라의 말과 글을 이 지경을 만들고 도외시한다면, 나라의 바탕은 날로 쇠퇴할 것이요, 나라의 바탕이 날로 쇠퇴하면, 그 미치는 바 영향은 측량할 수 없이 되어 나라 형세를 회복할 가망이 없을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의 말과 글을 강구하여 이것을 고치고 바로잡아, 장려하는 것이 오늘의 시급히 해야 할 일이다.” | 주시경 <국어문전음학>(1908) 중에서

 

 

 

 

말모이 원고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그래서 1910년대, 주시경 선생님께서는 우리말을 일본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사전을 만들고자 하셨는데요. 그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이 바로 '말모이'입니다.

 

그러나 사전 편찬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주시경 선생님께서 세상을 떠나시게 되는데요. 선생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말들이 모여졌다고 해요. 이를 일명 '말모이 작전' 이라고 부릅니다. 이 사건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것이죠.

 

영화 말모이를 연출하신 엄유나 감독님께서는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사전을 만들고자 했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루는 모습' 을 영화로 표현하고 싶으셨다고 해요.

 

영화 <말모이>

 

'말모이'는 일제 강점기 때, 

주시경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전국에서 우리말을 모았던 조선어학회 회원들의 비밀작전을 의미합니다.

 

주시경 선생님의 어린 시절 일화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는데, 아이들이 한문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해 멍하니 있었다고 해요. 그때 주시경 선생님께서는‘우리말로 하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데 왜 하필 어려운 한문을 사용해야 하지. '쉬운 우리말이 있는데 왜 우리글은 쓰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품기 시작하셨다고 해요. 이 경험을 통해 주시경 선생님은 우리말과 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고, 나아가 한글 연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1876년 11월7일, '한글의 아버지'로 불리는 주시경 선생이 태어났다. 주시경 선생은 훈민정음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는 37년의 짧은 생 동안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국어 문법’, ‘국어사전’ 등을 펴내며 한글대중화와 근대화를 개척한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다.

 

주시경이 태어난 당시 조선은 개항한 직후였다.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면이 혼란스러웠고 그 사이 외세 침략으로 나라의 운명은 풍전등화와 같았다. 어려서 한문과 한문학을 배웠지만 ‘우리말’을 배우고 싶었던 그는 서당을 나와 배재학당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문명 강대국은 자기 나라의 문자를 사용한다’는 말을 접하면서 민족 자주권 수호를 위해 우리글과 역사를 대중에게 알리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기막힌 타이밍에 운명적으로 독립협회를 세운 서재필을 만난다. 배재학당의 만국지지학 강사로 출강하던 서재필은 새로 창간할 ‘독립신문’을 일반 민중과 부녀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국문으로 발행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서재필은 주시경을 독립신문의 회계사 겸 교보원(교정보는 사람)으로 발탁했다. 신문의 국문 표기법 통일을 위해 ‘국문동식회’를 조직하면서 주시경은 국문 연구를 본격화했다.

 

하지만 수구파 정부의 무력 탄압으로 독립협회가 강제해산 됐고 서재필이 추방당하면서 독립신문사가 와해됐다. 주시경은 굴하지 않고 우리글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당시만 해도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천대 받았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훈민정음을 우리말 ‘한글’이라 이름 붙이며 국어사전 편찬을 주장했다.

 

외세의 압박은 더해져 갔지만 주시경은 학생들을 위한 우리말 교재 ‘대한국어문법’과 국어 문법 연구서인 ‘국어문전음학’ 등을 발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국문연구 기관을 설치해 그곳에서 국문의 글자체와 발음, 철자법 등 우리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간다.

 

1910년 경술국치(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로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이후에도 한글 연구에 힘을 쏟았다. 그는 민중을 교육하는 일이 애국 계몽 운동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 등 학교와 강습소에서 한글뿐 아니라 우리나라 지리와 역사 등 자주 독립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에 힘썼다.

 

이 때 주시경은 훗날 일제의 고문 속에서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가 최현배와 장지영 등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또 이들은 주시경의 뜻을 이어받아 ‘조선어학회’를 만들고 해방 이후 ‘한글학회’로 계승되면서 오늘날 한글 연구와 보급의 단초를 마련했다.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한글. 주시경 선생과 그 제자들이 일제의 탄압에 맞서 지켜내지 못했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과연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킬수 있을까요? 

 

영어를 쓰다가 스펠링을 잘 못 쓰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한글을 쓰다가 맞춤법이 틀리면 그냥 씩- 웃고 만다. 우리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건 부끄럽지 않고 남의 글을 잘 못 쓰면 부끄러워하는 이상한 나라로 변했다. 거리의 간판은 온통 영어와 불어 등 외국어투성이고 한글 간판은 드물다.

 

한글은 지구상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창제된 문자로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제정된바 있다. 한글은 처음 접하는 외국사람들도 모음과 자음의 기본 결합의 원리만 알면 단 하루 이틀만에 컴퓨터로 글자를 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배울 수 있다.

 

2007년에 3개국, 13개소로 시작된 세종학당은 2019년 6월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로 확대되었고, 현재 82개국 234개소가 있다. 2020년과 2021년 세종학당 해외 개소는 54개 늘었다. [2021년 6월 기준]

 

전 세계 세종학당 82개국 234개소 [2021년 6월 기준]
아시아... 129개
유럽... 55개
아메리카... 34개
아프리카... 12개
오세아니아... 4개

 

배재대학교 세종학당 7곳으로 국내 대학 중 최다
1. 짐바브웨 아프리카대학교 '무타레 세종학당' 
2. 알제리 알제2대학교 '알제 세종학당' 
3. 브라질 유니시노스대학교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4. 인도네시아 텐진 하사누딘대학교 '마카사르 세종학당
5. 중국 천진 공업대 '세종학당'
6. 네팔 카드만두 응용경영대학교 '세종학당

7.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전 배재대 총장) 'UB4 세종학당'

배재대는 이미 한국어교육원 뿐 아니라 아프리카 알제리, 중국 텐진, 브라질 상레오폴두 등 해외 총 7개소에 세종학당을 운영해온 배재대는 그간 쌓아온 연수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현재 82개국 234개소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eJQHHJQM8

 

 

 

세종학당은 

현재 54개국 171개소가 있다.

 






1989년 유네스코에서 문맹퇴치나 언어학적으로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이 제정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글은 그야말로 세계 문자의 왕이다.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이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글은 음을 표현하는 최대 효과를 내는 문자로 일컬어져 왔다. 초성, 중성, 종성(19 x 21 x 28)을 각각 포함시키면 모두 11172자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어는 3백개 중국의 한자는 4백개 음 정도만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말로 '의'라는 발음을 'bI'라고 쓴다. 우리처럼 '의'라는 발음을 할 줄 아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이 발음을 하지 못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된다.  미국 사람들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가장 고전하는 것이 이 발음이다.  미국의 러시아어 교본은 이 '쉽고도 간단한' 발음 한 개를 무려 1∼2쪽에 걸쳐서 장황하게 풀이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사람들도 '의'라는 발음을 하지 못한다. 중국 사람들이 발음할 수 있는 음절은 411개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성(四聲)'까지 동원해서 숫자를 늘리고 있다. 그 바람에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근대화도 늦어지고 있었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노신(魯迅)이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은 반드시 망한다"고 걱정했을 정도다.  

 

미국인들에게서 한글에 대한 위대성이 인정되기는 시카고를 빼놓을 수 없다.  1999년 4월 15일 시카고대 언어학과에서 35년을 가르치다 61세의 나이로 타계한 제임스 D. 맥콜리 교수가 타계하자 그 장례식에서 맥콜리의 랜디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맥콜리 교수를 회고했다. "그는 매년 그의 작은 아파트에서 갖가지 파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파티는 코리아에서 국가 공휴일로 기념해온 코리안 알파벳 데이(한글날)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였습니다. 한글은 특별히 고명한 당대의 학자들로 팀을 구성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철자법을 따라 만들어진 문자인데, 맥콜리 교수에 의하면 '신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했다'(by God they did it)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한글날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는 언어학자들의 영광을 위한 유일한 공휴일(it is the only holiday in honor of linguists)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로서 맥콜리 교수는 1999년 그가 죽을 때까지 한글날을 20년 동안 공휴일로 하고 기념파티를 열어온 것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한다. 

 

소설 [대지]로 우리에게 유명한 미국의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했을 뿐만이 아니라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극찬하기까지 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지 1994년 6월호에 레어드 다이어먼드는 '한글은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므로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하면서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고 극찬한 바 있기도 하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었다.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1.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

조선말에 이르러, 조선에 왔던 여러 외국인들이 한글의 우수성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중국 초대 총통이자 황제였던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였다. 

 

원세개는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조선의 상황파악과 더불어 일본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조선에 부임했고 후에 국무총리로 취임해 국정을 간섭하고 일본, 러시아를 견제했다. 원세개는 12년 동안 조선에 있으면서 조선의  정치에 간여하며, 문화나 풍속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외국이 선교사로 조선에 와 있던 헐버트를 만나게 된다. 헐버트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파악하고 중화인민 공화국 총통시절 한글 도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그로부터 34년이 지난 1950년 마오쩌동이 국민당을 타이완으로 몰아내고 중국 대륙을 통일하였다. 하지만 이때에도 여전히 문맹율이 너무 높아서 중국 문화발전, 경제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마오쩌동 뒤를 이어 국가 주석에 오르는 유소기(류샤오치)에 의한 다시 한번 한글이 소환된다. 

1950년 중국 대표단은 상반기에 북한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진짜 방문하였고, 그 결과 파겨된 사람들ㅇ느 두 나라의 문맹 타파율에 높이 감명을 받아 중국도 문자 개혁을 해야 한다고 건의 하였다. 이때부터 현재 중국에서 쓰이고 있는 간체자(simplification)가 급격히 추진되었고, 현재의 간체자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더구나 한글은 일본의 지배를 받는 '망국(亡國)의 글자'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망국의 글자'가 아니라면 도입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1863~1949)가 1910년대 중국 수뇌부에 한글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그가 중국에 3만개의 한자 대신 한글을 바탕으로 한 38개의 소리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뿐 아니라 외국에 사는 중국인 식자층도 이 제안을 지지했다. 헐버트가 당시 총리교섭통상대신으로 조선에 상주하던 위안스카이(袁世凱) 등 중국 고위 인사와 교류하면서 한글 사용을 제안했을 것으로 보인다. 

 

헐버트는 한글이 이 땅에 제대로 뿌리내리기도 전에 한글을 중국에 수출하려는 한글 세계화의 첫걸음을 뗐다. 헐버트의 한글 예찬은 저서 곳곳에서 눈에 띈다. ‘나는 한글을 200개가 넘는 세계 여러 나라 문자와 비교해 봤지만 문자의 단순성과 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의 일관성에서 한글과 견줄 문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글이야말로 현존하는 문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문자 중 하나다.’(335쪽)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한글의 뿌리는 고조선 가림토 문자

단군세기에 있는 가림토 정음 38자가 훈민정음의 원형.

 

가림토(加臨土) 또는 가림다(加臨多)는 기원전 22세기에 고조선에서 만들어졌다고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등장하는 가공의 문자이다. 세종실록 25년 12월 조에 “그 글자는 옛 전자를 모방하였다” 하였으나, 전자에서는 한글의 원형을 모두 찾기는 어렵다.

 

가림토 이 문자는 한글과 똑 같으며, 지금도 인도의 구자라트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 인도, 수메르가 서로 교류를 하였으니, 이 때 이후에 가림토가 전해졌을 것인데, 인도에서 쓰는 가림토가 언제 전해졌는지, 또 일본의 아히루 신대문자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일본은 한글 발음 대로 소리가 나는 데다가 모양도 비슷한 수준을 넘어서 아예 한글과 똑같은 신대문자. 급기야 한글의 원조는 일본의 '신대문자'라고 날조함. 신대문자는 1000년이 된 문자라고 주장, 그 근거로 1000년 이상된 목판을 내세움. 1000년이나 되었는 데도, 목판의 품질은 너무 좋았고, MBC에서는 이것으로 탁본을 만듬. 그러나 1000년된 유물에서 만들어진 지 500년 된 가타카나 문자가 적혀있음. 신대문자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으나 한글 교육과 보급은 일본이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림토(加臨土) 

위서로 증명된 환단고기에 등장하는 가상의 문자이다. 이외에도 배달에 녹도문자(신지문자)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온다. 더 나아가 아예 한자까지 여기서 파생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환단고기 단군세기편에는 3세 단군인 가륵 재위 2년(기원전 2181년)에 단군이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게 하니 그것이 가림토라고 적혀 있다. 잘 보면 훈민정음의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시작하는 익숙한 그 구절과 너무 닮았다.

 

1.4. 날조라는 증거 

1.5. 그 외의 비판

[나무위키] 가림토 

https://namu.wiki/w/가림토

 

한글은 속도가 경쟁인 IT 시대에 적합한 문자임.

 

중국과 일본은 이처럼 한글을 자기들 문자로 쓰려고 회의까지 열어가며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채용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국력이 너무 약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문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음.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은 한자를 손으로 쓰는 일이 적어서 종이에 한자를 써보라고 하면 대다수가 못쓰고 있다.

 

오늘날 국력이 좀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한글 섬'이 생겼다.  인구 6만 명인 부톤섬 사람들이 자기들의 '찌아찌아'어(語)를 한글로 표기하고 있다. 만약 한 세기 전 우리 국력이 어지간 했더라면, 동아시아 전체가 한글을 사용했을 수도 있었다. 

 

민족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는 나라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2. 솔로몬제도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족, 볼리비아 아라마야족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심슨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존 맨
한글은 앎의 혁명이 낳은 문자.
- 일본 언어학자 노마 히데키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
- 미국의 언어학자 새뮤엘 로버트 램지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 레리야드 교수
세상에서 갖아 합리적인 글자
- 94년 7월호 과학잡지 디스커버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게 고안된 문자 체계"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저자, 문명비평가  
"훈민정음은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세계 최고의 문자"
- 베르너 사세, 언어학자
"나는 한글을 사랑한다. 한글을 쓰는 방식도 좋아한다. 일종의 큐비즘 같다"
- 칼 라거펠트, 샤넬 총괄 디자이너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과학적인 문자라고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전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는 말이다. (출처: KBS 역사저널 그날)

★ 미국 하버드 대학 동아시아 역사가 에드윈 라이샤워(Edwin Reischauer) 교수 :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일상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이다.”

★ 미국 시카고 대학 세계적인 언어학자 제임스 멕콜리(James McCawley) 교수 : “한글은 지구상의 문자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창조물이다. 한국인들이 1440년대에 이룬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5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언어학적 수준에서 보아도 그들이 창조한 문자 체계는 참으로 탁월한 것이다”

★ 미국 컬럼비아 대학 게리 레드야드(Gari Ledyard) 교수 : "한글은 세계 문자 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이다. 한국 국민들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를 누리고 있는 민족이다."

★ 미국 메릴랜드 대학 로버트 램지(Robert Ramsey) 언어학 교수 :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한글 창제는 어느 문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성취이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 영국의 과학 역사가, 여행가, 다큐 작가인 예지 존 맨(Jerzy john man)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독일 함부르크 대학과 한양대학교 석좌 교수인 베르너 삿세(Werner Sasse)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독특한 글자이다. 20세기에 완성된 서양의 음운 이론을 세종대왕은 그 보다 5세기나 앞서 체계화 했다. 한글은 한국의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된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

★ 독일의 언어학자 안드레 에칼트(Andre Eckardt) 박사 : "그 나라의 문자로 그 민족의 문화를 측정하기로 한다면, 한글이라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 민족이야말로 단연코 세계 최고의 문화 민족이다“

★ 노벨 문학상 수상 프랑스 작가 장마리 귀스타브 르클레지오 (Jean Marie Gustave Le Clezio) : “영어, 프랑스어와는 달리 한국어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언어이다. 한글 읽기를 깨치는데 하루면 족하다. 한글은 매우 과학적이고, 의사 소통에 편리한 문자이다.”

★ 네델란드 라이덴 대학교 교수이자 언어 학자인 프리츠 포스(Frits Vos) :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를 발명하였다. 한국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이며, 고도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창제되어졌다"

● 미국의 소설가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벅(Pearl Buck) : “가장 단순한 글자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다.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날드 다빈치이다.”

● 미국의 레어드 다이어몬드(Jared Diamond) 교수 :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는 한글이다. 한글은 인간이 쓰는 말의 반사경이다. 한글이 간결하기 때문에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 영국 리스 대학의 음성 언어학과 재프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 : "한글은 가장 독창적이고도 훌륭한 음성 문자로서 매력적인 자질을 가진 문자이다. 한글은 한국 민족뿐 아니라 전체 인류의 업적으로 평가되어야 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3RLFXxYyeao 

 

- YouTube

 

www.youtube.com

 

[세계언어학자들이 알려주는] 외국인이 한글에 주목하는 이유

미국대학교마다 한국어 수업만 미어터지자 미국 고등학교마다 서둘러 한국인교사만 구하는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xljhmxTAIaw 

 

[#인기급상승] (1시간) 자나 깨나 입조심! 

영어 금지하니까 난장판 되는 신서유기 훈민정음 게임 할많하않 순간 모음 | #신서유기8 

https://www.youtube.com/watch?v=toVQhvX-aeM 

 

 

한글의 뿌리는 고조선 가림토 문자

단군세기에 있는 가림토 정음 38자가 훈민정음의 원형.

 

가림토(加臨土) 또는 가림다(加臨多)는 기원전 22세기에 고조선에서 만들어졌다고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등장하는 가공의 문자이다. 세종실록 25년 12월 조에 “그 글자는 옛 전자를 모방하였다” 하였으나, 전자에서는 한글의 원형을 모두 찾기는 어렵다.

 

가림토 이 문자는 한글과 똑 같으며, 지금도 인도의 구자라트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 인도, 수메르가 서로 교류를 하였으니, 이 때 이후에 가림토가 전해졌을 것인데, 인도에서 쓰는 가림토가 언제 전해졌는지, 또 일본의 아히루 신대문자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가림토(加臨土) 

위서로 증명된 환단고기에 등장하는 가상의 문자이다. 이외에도 배달에 녹도문자(신지문자)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온다. 더 나아가 아예 한자까지 여기서 파생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환단고기 단군세기편에는 3세 단군인 가륵 재위 2년(기원전 2181년)에 단군이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게 하니 그것이 가림토라고 적혀 있다. 잘 보면 훈민정음의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시작하는 익숙한 그 구절과 너무 닮았다.

 

1.4. 날조라는 증거 

1.5. 그 외의 비판

[나무위키] 가림토 

https://namu.wiki/w/가림토

 

 

#일본어 카타카나는 신라 시대 구결문자

#신라 #일본 #구결문자 #각필 #가타카나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구결

한글 창제 이전시기 고대국어 #서기체 #차명 #향찰 #이두 #구결

구결(口訣)은 한문을 쓸 때 단어나 구절 사이에 붙이는 한국어 토씨 표시용으로 사용되던 문자로, 반대 어순인 한문을 쉽게 읽고자 또는 올바른 풀이, 문법 구조를 나타내고자 각 구절마다 한국어 토를 다는 데 쓰였다. 기록할 때 한자나 한자를 줄임꼴로 만들어 사용하였고, 향찰과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함께 발달하였다. 

 

구결은 한글로 쓴 것이 아니고 한자의 획을 일부 줄여서 쓰기도 하고, 간단한 한자는 그대로 쓰기도 하였으며, 주로 한국어의 관계사나 동사 등 한문 구절의 단락을 짓는 데 사용되었다. 구결문자는 한문을 읽을 때 한자 사이에 쓰는 일종의 발음기호 같은 문자로 신라에서 불교 경전을 읽을때 한자를 읽기 편하도록 자체적인 문자를 경전 옆에 자국을 내어 빛을 비스듬히 반사하면 보이도록 새겨 놓았던 것입니다. 

 

구결 문자는 한자의 일부분을 따온 약체자로 신라인들이 한자를 줄여쓰는 방법이었는데 일본 문화재에서 발견된 각필이 일본의 카나카나와 똑같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구결은 훈민정음 창제 후 국문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자연 국문으로 대체, 사용되었다.

 

구결 문자들은 일단 유니코드 내의 한자를 사용하여 표기할 수 있다. 유니코드의 한자에는 구결에만 사용된 특수한 약자들도 상당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에 별 무리가 없다. 유니코드 UTF-8 인코딩 방식을 적용하면 한자도 구결문자 통해 입력이 쉬워진다. 

중국어 발음대로 영어 알파벳 입력해 한자 입력하는 중국........보고있나?

 

#아날로그 일본어 #IT 최적화된 한글 

일본 대참사! 일본어 사라진다!! 세계 최고 투자가가 경고한 충격적인 일본의 미래!! 당장 일본을 떠나라 

https://www.youtube.com/watch?v=FJ8FYVFlo04 

 

 

 

#불매운동 #일본아베 #가타카나 #구결문자 #히로시마대학 명예교수 고바야시 요시노리 #일본어는 신라 구결문자+한자어

日 가타카나 한국이 발명했다 밝혀지자 일본 네티즌 '그럴리가 없다' 잡아떼는 웃긴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lm5f49owVaw 

#구결 #일본어  #가타카나 #히라가나 #한자 #동아시아 역사언어학자 알렉산더 보빈

일본의 가타카나는 한국의 구결에서 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t1Q1KbUOKw 

#구결문자 #고려대장경 

KBS 역사스페셜 – 천 년 전 이 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 / KBS 2002.10.1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rEcOR-Sc2Ac 

 

한글 난독화 한글번역 한글해석
... 한국뀐만 읽긁 슈 있엌옳. 변역끼는 못읽코 한쿡인많 읽거요.

가짜후기에 지친 우리 앞에 나타난 '한글 난독화' 서비스. 한글을 난독화해서 한국인들만 읽을 수 있게 변환합니다. 번역기로 돌려도 해석 안되고 번역 불가, 외국인 해석 불가. 오직 전 세계에서 한국인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글로 재 탄생을 시켜줍니다.

한글 난독화 사이트

https://airbnbfy.hanmesoft.com/

 

한글 난독화

 

airbnbfy.hanmesoft.com

 

여기 더럽게 맛없네. 절대 가지마 

→억퀴 텨럽케 맡엾눼. 철때 갛쥠많 

... 갛쨔훅길엥 쥐췬 우뤼 앞폡 냐따냔 '한꿀 냔독화' 써빛씀. 한클를 냔토꽈햇섞 한국인둘많 읽읊 쑤 잇계 뻔환합뉘댜. 벼녘뀌료 돌력돈 했썩 않뒈꼬 변엌 풀카, 왝쿡귄 헤썩 불칼. 옹칙 젼 쉐켸옜섣 한꾸킨많 일코 위햇할 슈 있눈 한클료 잴 딴섕울 식껴쭙뉜댜.

 

한글이 뭐냐면 
맞춤빠블 엉먕으로 쒀도 아라볼쑤익고
글씌를 요쇙햬걔 쎠도 알와뵐쑤읻고
다른 Na라 언ㅇJ를 섞어써도 
R아볼Su있Go
알아볼 수 있고 하나도 안 지켜도 문법을 
띄어쓰기를안해도알아볼수있고
오 ㅏㅌ 가.수엊ㅅ이 맘ㅍ이나도알아졸 수 
있고.
뷁뚫쒧짫같은 존재하지 않는 말도
만들수있는거다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글을 보고 충격받은 외국인들 

https://www.youtube.com/watch?v=OLaCK9IM9aM 

 

#우영우 #이상한변호사 #넷플릭스 #한글 위대함 #31개 언어 #한국어 말맛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자폐 스텍트럼 장애의 특징 #한글 24개 자음과 모음으로 11,172자 #한중일타자속도 #일본어 독음입력법 병음입력법 히라가나 카타카나 한자 #한자 6만자 4천자 #창제입력법 #병음입력법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 한글   

'우영우' 번역하던 넷플릭스 영문번역가 좌절하게 만든 한국어의 위엄 "이건 극한직업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fUmOM7_nFw0

 

#우영우 #우영우10화 #우영우번역 

우영우 번역하던 번역가, "한국어 정말 대단하다, 도저히 이 대사는 번역 못하겠다" 비명지른 까닭은? 

https://www.youtube.com/watch?v=afBmhb45LJw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한류열풍
[충격]한국어 사용자 폭증하는전세계 12개국가 긴급발표 일본, “저게 한국의 경쟁력이다”한국계 인구 폭증에 난리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5j5VBqdp2lI 

 

 

일본은 대한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침략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이 한국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난 적이 없고, 중국의 속국으로 살아왔다고 조작하여 세괴 교육을 시켰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에서는 우리 역사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많은 돈을 투자해 왔지만, 아직 일본이 조작한 식민사관, 그리고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 사관을 털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현실이 이어진다면 국제사회는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나 위성국으로 인정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대일본제국은 패전하였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가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여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를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아라! 실로 옛 조선은 위대하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들의 나라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저주의 말

 

 

 

 

자랑스런 배재인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한글학자 주시경,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 개화기 지식인 서재필, 윤치호, 김지호, 의학자이자 사회사업가 오긍선, 민족 시인 김소월 소설가 나도향, 여윤형(자퇴).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