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흔하디 흔한 배재대 장학금

ㅋㅌㅌ 2018. 3. 9. 23:53

배재대, 장학금 대상 확대·신설..종류만 100여 가지

 

배재대는 대전‧세종지역 고교 졸업자가 정원 내 최초 합격하면 최초학기에 15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어 충남‧충북지역 고교 졸업자도 정원 내 최초 합격 시 최초학기만 장학금 100만 원 지급을 신설했다. 장학금 대상을 늘린 것이다.

배재대는 '창의융합특기자 장학금'과 'SW우수 장학금'도 신설했다.

창의융합특기자 장학금은 SW인재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에게 1년간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SW우수 장학금은 지능SW공학부 학생에게 학기당 60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전공과 연계한 학습 여행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과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크로스 월드', '크로스컨트리' 등 장학금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배재대는 장학금 100여 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재대의 올해 기준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규모는 336만 9800원에 달한다. 연평균 등록금 713만 1200원의 절반 수준이다.

김선재 총장은 "배재대는 장학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해 학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며 "2021학년도에도 여러 제도를 다듬어 학생들이 만족하고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재학생 1인당 장학금... 372만 1225원

학생 1인당 교육비... 1,239만 6752원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과 IPP형 일학습병행 운영기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0년 결산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에서 배재대는 372만 1225원으로 대전지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같은 시기 대전지역 대학 평균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액수는 343만 7821원이고 전국 대학 평균은 305만 6643원이다. 대학의 다양한 교육 투자로 ‘반값 등록금’을 넘어 연간 등록금 대비 2~3배 많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는 셈이다.

특히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과 IPP형 일학습병행 운영기관에 선정, 취업지원 및 현장실습으로 회사 입사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대학의 다양한 교육 투자로 ‘반값 등록금’을 넘어 연간 등록금 대비 2~3배 많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는 셈이다. 

학생 1인당 교육비(사립)도 대전지역 대학 중 상위권이다. 지난해 1239만 6752원을 학생 1인당 교육비로 투입했다. 같은해 대전지역 대학의 평균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235만 8024원이다.

 

꼴찌의 대반란 배재대 '마중물 장학금' 화제

 

마중물 장학금은 장학금이 지급기준(평점평균 1.91점) 성적 이하 학생들에게 학업 향상 계획을 세우도록 해 성적이 높아야만 장학금을 받는다는 기존 인식을 전환하고 있어서다.

 

10일 배재대에 따르면 2021학년도 마중물 장학금 지급 결과 참여 학생 35명 중 26명(74.2%)의 성적이 향상됐다.

이 가운데 6명은 평점평균 3.25점(B+) 이상 성적을 받아 정상적인 학업이 이어지고 있다. 

 

영어영문 전공의 한 학생은 직전학기 성적이 평점평균 0점에서 만점인 4.5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영어영문 전공 조교와 담임교수는 성심껏 학생을 상담해 성적 향상을 지원했다.

 

안미진 영어영문 전공 교수는 “기본기가 갖춰진 학생이 개인사정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워 조교와 동기부여를 하는 상담으로 학생이 스스로 성적이 오르도록 했다”며 “이 학생은 평점평균 만점을 기록해 마중물 장학금과 더불어 성적 향상 장학금까지 받아 학업에 매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재대가 2017년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마중물 장학금’은 생계나 개인사정으로 장학금 지급기준 이하 성적을 보인 학생들에게 성적 향상 기회를 주기 위해 탄생했다.

 

학생들은 ‘성적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장학금이 있었으면 한다’고 총장에게 건의해 대학 경영에 학생들의 반영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회에 한해 수업료의 50%를 지원한다.

 

배재대는 또 낮은 성적을 보인 학생들에게 △대학 적응력 강화 △동기부여 △흥미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성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STEP BY STEP(스텝 바이 스텝)’은 학사경고 대상자에게 학점 상승 시 장학금 지급과 이수 학점을 최대 18학점까지 확대해 학업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17년 배재대 학생들의 건의로 탄생한 ‘마중물 장학금’이 성적 향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배재대가 9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평점평균이 1.91점 이하인 학생들에게 학업 향상 계획을 세우도록 해 성적이 높아야만 장학금을 받는다는 기존 인식도 바꾸고 있다. 

배재대(총장 김선재)는 2022학년도 마중물 장학금 지급 결과, 참여 학생 29명 중 23명(79.3%)의 성적이 향상됐다. 이 가운데 5명은 평점평균 3.25점(B+) 이상 성적을 받아 정상적인 학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재대, 학점 낮아도 받는 ‘마중물 장학금’… 79.3%가 성적 올라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381 

 

배재대, 학점 낮아도 받는 ‘마중물 장학금’… 79.3%가 성적 올라 - 교수신문

지난 2017년 배재대 학생들의 건의로 탄생한 ‘마중물 장학금’이 성적 향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배재대가 9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평점평균이 1.91점 이하인 학생들에게 학업 향상 계획을

www.kyosu.net

 

 

 

 

 

 

 

 

 

 

 

.... 배재대 등록금: 7,090천원 장학금: 3,458천원 기숙사수용율: 20.3%

### 1.재학생 45% 이상 장학금 받는 풍부한 장학금

### 2. 학점 낮은데 장학금이 나오는 대학이 있다고?

1. 마중물장학금(학습격려장학금) 

2. 'STEP BY STEP' 장학금

### 3. 자격증 따고 토익 점수 올리는데 장학금 주는 대학이 있다고?

 

### 1.재학생 45% 이상 장학금 받는 풍부한 장학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대거 확충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127억 원 수준이던 장학금을 올해 198억 원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는 배재대 전체 교비회계 예산(1051억 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신설 장학금이 대폭 늘었다. 해외 자매대학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지는 글로벌배재장학금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전형 우수 장학금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 장학금 △특성화고졸 재직자 장학금 △생활보호대상자 장학금 △배재사랑장학금 등이 모두 올해 신설됐다.

 

배재대는 국가장학금을 포함하면 우리 대학은 이미 반값 등록금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지금도 재학생의 4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국가장학금, 교내 장학금, 학생 복지 장학금등 배재대학교 홈피 공지사항만 잘 뒤적여보면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2017학년도 330억원 장학금 지급 예정이다.

 

### 2. 학점 낮은데 장학금이 나오는 대학이 있다고?

.'맞춤형' 장학금이 풍부한 배재대학교

 

1. 마중물장학금(학습격려장학금) 

전국 대학 중 배재대가 처음 도입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생계를 위한 근로 등으로 학업 성적이 최저기준에 미달인 학생들에게도 1회에 한해 성적과 관계없이 장학금 혜택을 주는 제도다. 장학금 지급 규정 최저기준 학점(평점 평균 1.91) 미달인 학생들에게 재학 중 1회에 한해 혜택을 줘 학업을 이어가게 하고 있다.

생활고로 최저학점 이하를 받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기위해 마련했다.특히 장학생들은 교내 행정도우미로 근무를 해 틈나는대로 부족한 공부도 보충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마중물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학과 당 2명씩 총 100여 명이다. 지원규모도 수험료의 50%로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약 160만 원, 공대계열 학생의 경우 200만 원까지 장학금을 받는다. 학교측은 마중물 장학금 수혜학생 가운데 B플러스(평점평균 3.25점)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4명에게는 총장 격려 장학금까지 추가로 지급했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배재학당을 세운 아펜젤러 선교사도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등록금을 벌면서 공부하도록 배려했다"며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가슴앓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과

.실제로 행정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A씨는 지난 학기 성적이 교내 장학금 수혜를 위한 최저기준인 1.91에 미치지 못했다. 대학을 다니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낮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밤에는 네일샵에서 일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대학생활이 어려웠다. 배재대에서 새롭게 도입한 마중물장학금(학습격려장학금)제도로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됐다.

.지난해 2학기 평점 1.3점대로 학사경고(평점 평균 1.5미만) 대상이었던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열중한 결과 올 1학기 평균 평점 3.84로 껑충 뛰었다. 또 평점 1.8점으로 성적 장학금 기준에 못미쳤던 학생도 평점 평균 3.3점으로 학점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장학제도는 지난해 1학기 처음 도입됐는데 평점 평균 1점대였던 학생 31명이 혜택을 봤다. 이 가운데 84%인 26명의 1학기 평점 평균이 3.0 이상(만점 4.5점)으로 수직으로 상승했다. 학생 4명은 B+(3.25점)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 총장 격려 장학금까지 추가로 받았다.

 

 

2. 'STEP BY STEP' 장학금

2013년부터 교수학습원 학습지원팀이 학사 경고 학생들을 위해 시행. 배재대가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STEP BY STEP'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들이 점점 줄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모두 8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수강신청 전에 가장 먼저 수강대상자들은 학습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특별교육과정(LMS)을 수강하게 되며, 이후 교수학습원을 방문하여 개인별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와 상담을 받게 된다. 또한 지도교수와 정기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학부모와도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부진 원인을 찾아 이를 해소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학기가 시작되어서는 수강과목별로 공부법에 대한 코칭을 받게 되며 학부모와도 전화 상담을 진행하여 학습을 돕게 된다. 마지막 단계로는 자기변화에 대한 특강을 듣고 본인이 밟은 프로그램에 대한 점검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학사경고를 받은 학습 소수자들이 2013학년도 1학기에 600여 명에 이르렀으나 매학기 급격하게 줄어들어 직전학기인 2015학년도 1학기에는 250명 선으로 급감했을 정도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성과

2013학년도에 입학한 정보통신공학과 김태훈씨는 1학년 1학기 성적이 1.12로 극히 부진했다. 하지만 군제대후 복학한 지난해 2학기 성적이 4.31로 수직상승하면서 학과 학년 수석을 차지했다. 

의류패션학과 김준수씨도 1학기 성적이 1.44로 극히 낮았으나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2학기 성적이 4.06으로 크게 올랐다. 이 학생들은 김영호 총장이 특별 장학금을 수여해 올해 2학년 1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은바 있다.

 

... "대학 교육은 사치품이 아니라 경제적 계층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품이다".. ### 2. 학점 낮은데 장학금이 나오는 대학이 있다고? 1. 마중물장학금(학습격려장학금) 2. 'STEP BY STEP' 장학금.. 학업에 매진 못하고 학비 때문에 알바등에 시간 보내는 학우들에 대한 배재대학교의 세심한 배려를 읽을수 있다. 

 

생활장학금 확대 방안으로 고려대학교 성적 장학금을 폐지하고 '정의 장학금' 제도를 만들었다. 또한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성적장학금을 페지 혹은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생활장학금을 늘리는 대학이 많아지고 있다.

 

 

### 3. 자격증 따고 토익 점수 올리는데 장학금 주는 대학이 있다고?

학생 맞춤 교육 시스템 갖춘 국내외 취·창업 거점대학

인성·재능 겸비 사회 필수 인재 길러내는 잘 가르치는 대학

4차 산업혁명시대 차별화된 인성교육으로 참 인재양성 ‘배재대’ 

160억원 국고지원 비약 도약 꿈꿔 

 

◇'잘 가르치는 대학' ACE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해외취업문 활짝 '청해진대학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25억

?청년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대학사업...9억원

?2016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50억원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선정...60억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K+)육성사업(학과 중점형) 선정...  65억원

?배재대, 진단시약 개발사업 선정…150억원

? 2016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16억원

?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취업 지원... 100여명 선발. 국고사업비와 대학 자체 운영비로 지원. 무료 특별 취업교육

 

현장실습 프로그램

1. 4학년 - 6개월 장기2 현장실습

2. 3학년 - 여름방학 동안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들의 역량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전공 및 계열별(단과대학)로 상담해주는 전문 컨설턴트 8명을 영입해 ‘개인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 상담제도’를 운영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글로벌 배낭여행

?세계 75개 국가에서 유학 온 730여명의 외국인 학생

?방학중 무료 외국인 강사 3개국 외국어 강의

?아름다운 캠퍼스 단과대 건축물

?그린캠퍼스

?배재대 대덕밸리캠퍼스 (산학연기관)

?배재대 운영중인 슈퍼컴퓨터

?서울 배재학당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

 

배재대의 경우 바이오의학 트랙(생물의약학과)과 기능성화장품/소재과정(제약공학과‧나노고분자재료공학과), 인공지능시스템과정(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게임공학과) 등 3개 모듈에 사업을 진행한다. 이들 3개 모듈은 오는 2022년 2월까지 연간 15억4천여 만원씩 5년간 총 79억9700만여 원의 국고 지원받게 된다. 이들 학과에서는 취업약정을 맺은 기업체와 협력하여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러(Mirror)형 산학공동실습실 구축을 통한 맞춤형 학생실습을 진행하여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배재대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취・창업 관련 3개 역점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총 7개의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취업관련 프로그램은 크게 직무체험교육 분야와 자격증 취득과정, 해외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1. 직무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 2월까지 3, 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영업마케팅과정’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마케팅 관련 직무교육 및 기업탐방 등을 통한 프로젝트 수행과 취업연계를 목적으로 진행하며, 향후 자신이 영업 마케팅직무에 적합한 적성인지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인문, 사회, 예체능계열 3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 직무체험’에서는 지역의 15개 기업과 협력하여 산업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2. 무료 자격증 취득과정, 외국어특강 그리고 토익사관학교

배재대는 하계 방학 중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개설 강의는 학생들의 임상심리사 2급, 조경기사, 직업상담사, CLAD(컴퓨터프로그램),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심리철학과는 오는 28일까지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과정(사설강좌 120만 원 상당)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 과정은 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실습을 마친 3·4학년 학생 35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원예조경학부는 7월 8일까지 조경기사 전문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조경산업기사와 조경기사에 도전하는 2~4학년 학생 20여명이 수강 중인데 이 강좌는 외부학원에서 들으려면 70만원 정도 든다.

 

가정교육과는 7월 한 달간 직업상담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물리융합전기공학과도 컴퓨터 프로그램인 ‘CLAD국제자격증’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건설환경철도공학과는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토목기사 및 철도보선기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또한 배재대는 이 같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원어민 교수로부터 영어와 일본어를 배우는 집중 외국어특강과 토익사관학교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배재대는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3.  해외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

해외 유망 전문직종 취업을 통한 국제화 시대 인재양성 과정인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프로그램으로는 ‘중남미 무역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스페인어 교육과 컴퓨터 활용능력교육을 진행 중이다.

 

 

배재대학교는 2016년 고용노동부의 취,창업 역점사업인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과 ‘IPP 일학습병행제 사업’,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 에 모두 선정되어 총 84억원의 국비로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배재대는 △6시그마 등 핵심직무자격증 취득 과정 △여대생을 위한 셀프메이크업 특강 △취업성공패키지(졸업예정자·졸업자 대상) △상시 취업상담·알선 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배재대 이채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블라인드 채용 등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수들이 응집하기로 했다"며 "취업지원관도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취업처 발굴과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역량 결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배재대학교가 신입생 대상 지역고교 장학금·배영영재 전형 장학금등 2019년 장학금 혜택을 대폭 늘린다.

 

개정 장학금 지급 규정은 대전‧세종지역 고교 졸업자 최초합격‧등록시 배양영재(학생부 종합)전형 최초합격시 각각 확대 적용이 대표적이다.

 

우선 기존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로 대상을 국한했던 지역고교 졸업자 장학금을 세종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전에는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가 정원 내 최초 합격‧등록하면 입학금이 면제됐다. 하지만 2019학년도 신입생 중 대전‧세종지역 고교 졸업자가 정원 내 최초합격‧등록하면 장학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이는 정부의 입학금 폐지 정책에 부응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장학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또 배양영재(학생부 종합)전형 최초합격자 성적 장학금 수혜도 증가된다. 기존 지급대상은 최초합격자 가운데 입학성적 1~9위까지였지만 15위까지 지급되도록 조정했다. 이에 따라 1~3위는 150만원, 4~8위는 100만원, 9~15위는 70만원씩 각각 최초학기에 지급된다.

 

앞서 배재대는 학습격려장학금인 ‘마중물 장학금’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학생 부담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장학금은 장학금 지급 규정 최저기준 학점(평점 평균 1.91) 미달인 학생들에게 혜택을 줘 학업을 이어가도록 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도입된 이 장학금으로 학생들은 성적 향상 효과를 누렸다.

 

배재대 관계자는 “장학금 지급 규정 개정 전인 올해 신입생 가운데 37%(753명)가 장학금 수혜를 입고 입학할 정도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며 “지역고교 졸업자 장학금과 배양영재 전형 장학금 확대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덕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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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3%의 염분때문에 썩지않는다. 

이런 3%에 속하는 사람들 덕분에 희망이 있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