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한글을 자국어 표기 문자로 사용하고 있는 세 나라

ㅋㅌㅌ 2018. 4. 8. 11:47

문자로 표기할 수 있는 소리
1. 일본 가나... 약    300개의 소리
2. 중국 한자... 약    400개의 소리
3. 한국 한글... 약 8,800개의 소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이다. 

과학 전문지 '디스커버리'(discovery)지에서는 1994년 04월,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독창성이 매우 높으며, 과학적이고 기호 배합 등 효율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했다.


한편, 1994년 05월 25일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미국의 레어드 다이어먼드(Jared Diamond) 교수는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라며 한글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소설가이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며, ‘대지’의 작가 펄벅(Pearl Buck)은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라고 극찬했다.

한편, 재미동포 박춘양의 발표 기사에 의하면, 한글의 언어 표현력이 세계에서 최고라고 한다. 즉 우리말(한글)은 말과 소리의 표현을 8800개 소화해 낼 수 있는데, 일본어는 300개 밖에 소화해 내지 못하며, 중국어(한자)는 400개를 소화해 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말(한글)의 표현력이 무려 20배가 더 풍부한 것이다. 이것은  세계 언어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인 것이다.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한글, 정보통신 시대에 가장 최적화 된 문자

중국 
중국인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3만개가 넘는다는 한자(漢字)를 어떻게 좁은 자판에서 칠까? 한자를 자판에 나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English)로 묘사(한어 병음)하여 알파벳으로 입력한 후, 단어 마다 입력 키를 눌러야 화면에서 한자(漢字)로 바뀐다. 불편한 것은 더 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20개 정도는 보통이다. 그 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중국을 앞선 이유 하나가 여기에 있다. 타이핑을 많이 하는 전문직 중국인들은 한자의 획과 부수를 나열한 또 다른 자판을 이용한다. 자판을 최대 다섯번 눌러 글자 하나가 구성되므로 오필자형(五筆字型)이라고 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익히기 어려워 일반인은 못 한다.

일본
일본인은 어떨까? 컴퓨터 자판을 보니, 역시 영어(English) 알파벳이다. 일본인들은 '世'를 영어식 발음인 'se'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법을 쓴다. 각 단어가 영어 발음 표기에 맞게 입력되어야 화면에서 ‘가나’(かな)로 바뀐다. 게다가 문장마다 한자가 있어 쉼없이 한자 변환을 해줘야 하므로 속도가 매우 더디다. 또한, '추'로 발음되는 한자만 해도 '中'을 비롯하여 20개 이상이니, 그 중에서 골라줘야 한다. 일본어는 102개의 ‘가나’(かな)를 자판에 올려 ‘가나’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익숙해지기 어려워 이용도가 낮다. 이러니 인터넷 친화도가 한국보다 낮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처럼 언어가 여러 가지인 국가들은 컴퓨터 입력 방식 개발부터 골칫덩어리이다. 24개의 자음. 모음만으로 자판 내에서 모든 문자 입력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글은 하늘의 축복이자 과학이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때, 한글로 5초면 되는 문장을 중국, 일본 문자는 35초 걸린다는 비교가 있다. 한글의 입력 속도가 7배 정도 빠르다는 얘기이다. 정보통신(IT) 시대에 매우 큰 경쟁력이다. 한국인의 부지런하고 급한 성격과 승부 근성 그리고 한글이 '디지털 문자'로서 세계 정상의 경쟁력이 있는 덕에 우리가 인터넷 강국이 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글로 된 인터넷 문자 정보의 양은 세계 몇 번째는 된다.

[한글]
세종이 수백년 뒤를 내다 본 정보 통신 대왕이 아니었나 하는 감탄이 나온다. 26개인 영어(English) 알파벳은 한글과 같은 소리 문자이고, 조합도 쉽지만, 'a'라도 위치에 따라 발음이 다르고, 나라별로 독음(讀音)이 다른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한글(Korean)은 하나의 글자가 하나의 소리만 갖는다. 어휘 조합 능력도 가장 다양하다. 한글 소리 표현만도 8,800여개 여서 중국어의 400여개, 일본어의 300여개와 비교가 안 된다. 세계적 언어 학자들은 한글이 가장 배우기 쉽고 과학적이어서 세계 문자 중 으뜸이라고 말한다. '알파벳의 꿈'이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거의 0%인 세계 최저의 문맹률이 가능했고, 이것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글은 발음 기관의 모양까지 반영한 음성 공학적 문자여서 세계의 언어를 모두 다 표현해낸다.

 

#2022년 세종학당 총 84개국 244개소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은 올해(2022년) 19개국 23곳이 새로 지정.
#세종학당 수강 학생수
수강생 수를 보자면 15년간 110배 증가.

 

2022년 12개국 23곳 새로 지정

전 세계 세종학당 84개국 244개소 [2022년]

#한글 #한국어 #한류
우리 한글이 세계 글자로… [월뉴공]
https://www.youtube.com/watch?v=64kMajy_tAA

 

 '나라 말싸미 중국과 달라~"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맞지 아니하니, 

- 세종대왕님의 혜안. 중국 동북공정에 대한 결계(結界)

세종대왕은 한글이 중국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지 못하게 '결계'를 쳐 놓았다. 결계(結界)란 일종의 방어막 같은 개념(방어결계 등)으로 쓰이곤 한다. 중국이 한복, 김치등 한국것을 중국꺼라 날조하지만, 한글은 중국 것이라고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맞지 아니하니,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펼 수 없는 사람이 많다. 내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날마다 쓰는 것을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

한글 도입하는 민족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외에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족, 볼리비아 아라마족등에 한글 도입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세종학당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 #다프나 주르 #주다희 촌장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활동 #한글태권도한복가야금 #찌야찌약족
뜻밖의 장소에 한글 등장하자 외국인들이 보인 반응 “저거 한국어 아니야?“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H49V2ALBLVQ

 

밸런싱 액트(Balancing act, 어려운 상황에서의 균형잡기)

미국과 중국, 양강의 대치가 형성되는 국면이다. 이 상황에서 한국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

중국과 미국에 비하면 한국은 약소국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런 입장이라고 반드시 선택해야 하나? 선택하지 않는 것은 어떤가? 핀란드는 러시아와 서방 사이에서 양쪽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이것이 한국의 상황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편하게 한쪽 편을 들려 하지 말고 한국의 상황, 한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균형을 잡아가는 게 중요하다.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균형을 잡는다는 영어식 표현으로 ‘밸런싱 액트(balancing act)’ 라는 말이 있다.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은 밸런싱 액트가 아닐까 한다.

한국은 강대국을 주변에 두고 있다. 확실히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내부 갈등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 한국에 와서 놀란 것이 있다. 좌우 정치 세력 갈등은 미국만 심한 줄 알았는데 한국도 심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영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등 민주주의 국가라면 다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한국 리더에게 제안하는 것은 좌파 우파를 통합시키는 방법으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것을 찾아 단합하도록 이끌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가령 한글 체계의 우수성을 기념하거나 광복, 그리고 종전을 기념해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주도해야 한다. 미국, 핀란드, 한국이나 리더가 할 일은 시민 통합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팩트체크]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은 밸런싱 액트가 아닐까 한다. 리더가 할 일은 시민 통합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총균쇠 #최재천

[총, 균, 쇠]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님 만난 썰 풀어드림 : 한국의 미래와 운명 / 최재천의 아마존  

https://www.youtube.com/watch?v=W2CgA6x0CMU

 

 

조선이 망한 이유 
국제관계에서 완벽하게 고립당했기 때문이다.
주변의 모든 나라가 조선을 외면하는 순간 이토 주도하에 을사조약 체결
열강 사이에서 현재 역시 갈 길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1. 포츠머스 조약 (1905)
러일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 포츠머스에서 일본과 러시아간에 체결.
사실상 일본의 승리를 확인한 조약.
2. 제 2차 영일동맹 (1905)
영국은 일본이 한국에서 가지는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이익을 보장하며 일본은 영국의 인도 지배 및 국경지역에서의 이익을 옹호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인정하는 조약.
3.가쓰라-태프트 밀약 (1905)
일본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고
미국은 일본이 대한제국을 침략하고 한반도를 보호령 삼아 통치하는 것을 용인했다.

 

#조선왕조 #일본 #제국주의 

[ENG] 조선이 일본 때문에 망했다고? 더 중요한 부분은... | '조선'이란 나라가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h8I7f3ciTBo 

 

영어 포기했던 프랑스 학생들이 한국학과로 몰려들자 난리난 프랑스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5f4dQ8lJa64

 

 

 

 

#타밀어 #인도 #한국어 #가야 #인도 허황옥 #김수로 #국제결혼 AC 42년

인도와 스리랑카에는 작은 한국이 있다? 2,000년 동안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feat. 타밀어 & 타밀족) 

https://www.youtube.com/watch?v=QFV5jjq8x60 

 

#타밀어 #인도 #한국어

한국어와 똑닮은 언어가 인도에?! 김치랑 막걸리도 있다고! (인도 타밀어) - 【세계문화탐구생활_1】 

https://www.youtube.com/watch?v=EB-38ST4Tf0 

 

#타밀어 #한국어 #드라비다족 

한국어와 유사한 타밀어, 사실일까? Ep.2 (델리 타밀어 학교 방문기) [언어] 

https://www.youtube.com/watch?v=LsfQtVk7nO8 

 

About the King Sejong Institute
한국어, 세계인의 언어를 꿈꾸다
https://www.youtube.com/watch?v=s-uQzvFs59o 

 

"전 세계 인구 10%가 한글 사용된다!"일본어 세계공용어로 물밑 작업하며 한글 비웃던 일본UN이 세계공용 문자로 한글 채택하자 발칵 뒤집어진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oIYN7u2Etvg 

 

사진출처 : 유튜브 공식채널 adidas Korea

 

출시되자마자 대박 터뜨린 아디다스의 '한글신발'  

https://www.youtube.com/watch?v=huI5Ude_gDI 

 

청소년 범죄율 1위, 뉴욕 할렘가에서 시작된 한국식 교육의 기적 (KBS_2017.03.04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Mmju8rLz9Q4 

 

총균쇠 제러미 다이아몬드 <총,균,쇠>
ⓒ 문학사상

 

총균쇠 영문판에도 실려있는 김소월 시 '산유화'

 

 

산유화 (山有花)
- 김소월

산에는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산에서 사노 라네

산에는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배재대학교 연자광장 소월각 소월시비 '산유화'
... 배재대 졸업생들이 기증한 것이다.

 

<총균쇠>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글의 우수성을 설파하여 국내에도 이미 많이 알려진 분이다. 

 

문자는 근대화된 사회에 힘을 가져다 주었다. 
무기, 세균, 중앙집권적 정치 조직 등과 나란히 행진하여 정복을 도왔다.

세종대왕은 자음과 모음의 형태는 물론이고 한글 자모에만 있는 몇가지 독특한 특징들도 새로 발명했다. 

<총,균,쇠>에서도 언급되는 한글의 우수성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게 고안된 문자 체계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창조성과 한국인의 천재성에 대한 위대한 기념비인 한글 
- 총균쇠 (한국의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中)

.... 한글을 모바일,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이다.

 

디지털에 최적화된 한글?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글의 우수성 | #책읽어드립니다 #사피엔스 

https://www.youtube.com/watch?v=VrYi1QAjgc8

 

#한글 #세종대왕 #Hangeul 

한글의 위대함 4가지 한장정리 [Hangeul, Korean Alphabet] 

1. 한글의 인문성

2. 한글의 과학성

3. 한글의 철학성

4. 한글의 미학성

https://www.youtube.com/watch?v=OB2nD7Lgctg

 

1. 한국어는 문법이 어긋나더라도 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다. (ft 한국어는 이래도 이해가 된다)

2. 네, 넹, 넵, 옙, 예, 넴, 네네, 알겠습니다, 알겠다, 알겠어, 알았어요, 네에, 눼에... 이밖에도 수백개가 더 가능할 것이다. 내가 적은 한국어는 전부 "Yes"다.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표현

"한국인들은 말로 절대 못이겨!" 외국인이 한국에서 감수성이 늘어난 이유 [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l2hF1hHQEDQ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

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는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우리나라 한글 vs. 일본 히라가나+가타카나+칸지 비교 : 한글 전세계에서 인기 폭발
https://www.youtube.com/watch?v=z3PQusIGxl0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일본어로 발음이 되는 수 -   102개
중국어로 발음이 되는 수 -   211개
한국어로 발음이 되는 수 - 2,700개
... 일본 모음이 5개 밖에 되지 않아 영어 발음 힘듬. 연음 발성하는 것도 문제
“교수님 한국인들 발음이 웃겨요”강의 중 한국 영어 발음 조롱한 일본학생이미 교수가 정색하며 “brother”말해보라 하자강의실 웃음바다 된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jXg3wpDhJrQ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컴퓨터로 자기 이름 치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한글 수입해 쓰자고 난리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IHoiUZf4NKs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1. 한글은 표음문자... 글자 하나하나가 어떠한 음의 단위를 대표하는 문자.

2. 한문은 표의문자... 사물의 형상을 본뜨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하나하나의 글자가 낱낱의 뜻을 가지는 문자.

 

 

.... 한글 모음 자음 알파벳 문자

한글날 특집 : 외국인이 외국인에게 30분만에 한글 가르치기??

www.youtube.com/watch?v=pjl3kKOZ7jM

 

컴퓨터로 자기 이름 치는데 30분 걸리자 한국 이름 만들어서 사용해버리는 일본학생들|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HvA9Agwn5hY 

#작은 한국 #한국마을 #인도네시아 반튼주 판드글랑군 #카랑산 #카두 응앙    

마을 거대한 산 전체가 한국으로 도배돼 작은 한국으로 불리는 나라 

https://www.youtube.com/watch?v=ZJOu621xJuc

한글은 노비, 하인, 여성들만 쓰던 천박한 글자가 아니었다. 500년 전 한글 러브레터에서 놀라운 진실이 드러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O9JGCKc6LIE 

 

 

 

1. 한글날 유래

한글날을 처음 제정한 것은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있던 1926년의 일이다.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 곧 오늘의 한글학회가 음력 9월 29일(양력으로 11월 4일)을 가갸날이라고 정했다. 가갸날을 한글날로 이름을 바꾼 해는 1928년이었다. 1931년에는 그동안 음력으로 기념해오던 한글날을 양력으로 고치기로 하고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9일을 한글날로 정했다.

 

2005년에 한글날이 국경일로 정해지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네 날이었다. 

 

한글날은 1926년에 처음으로 기념식을 갖고 기리기 시작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한 1446년 이후 여덟 번 째 회갑, 즉 480돌이 된 때였다. 1930년대에 들어서 양력 중심으로 생활이 바뀌자 한글날도 1932년 무렵부터 양력 10월 29일로 기념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 한글날이 국경일이 된 뒤에도 문화부의 조사에 따르자면 국민 가운데 한글날이 며칠인지 모르는 사람은 계속 늘어가는 추세였다. 기념일이란 그 사건이나 사람과 나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장치다. 한글날을 공휴로 되살려 민주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되짚는 장치로 만들어야 한다.

6·25전쟁 뒤에야 보통교육이 자리 잡은 한국이 세계가 놀랄 만큼 빠르게 성장한 이유 중 하나도 한글이라는 문자였다. 어느 나라 글자보다 익히기 쉬운 한글이라는 축복 덕분에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고, 양질의 노동력이 산업현장과 손쉽게 결합했다. 이런 점에서 한글은 분명 경제성장의 발판이었다. 

 

 

 

 

 

 

? 주시경 선생이 편찬한 '말의 소리' (출처=독립기념관)

 

훈민정음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은 배재학당 주시경
문명 강대국은 모두 자국의 문자를 사용한다. 

- 국어학자 주시경(1876~1914)

 

 

1876년 11월7일, '한글의 아버지'로 불리는 주시경 선생이 태어났다. 주시경 선생은 훈민정음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는 37년의 짧은 생 동안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국어 문법’, ‘국어사전’ 등을 펴내며 한글대중화와 근대화를 개척한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다.

주시경이 태어난 당시 조선은 개항한 직후였다.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면이 혼란스러웠고 그 사이 외세 침략으로 나라의 운명은 풍전등화와 같았다. 어려서 한문과 한문학을 배웠지만 ‘우리말’을 배우고 싶었던 그는 서당을 나와 배재학당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문명 강대국은 자기 나라의 문자를 사용한다’는 말을 접하면서 민족 자주권 수호를 위해 우리글과 역사를 대중에게 알리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주시경은 1894년 배재학당에 입학하면서 신학문을 접하고 이 때부터 국어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1895. 09. 01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그리고 기막힌 타이밍에 운명적으로 독립협회를 세운 서재필을 만난다. 배재학당의 만국지지학 강사로 출강하던 서재필은 새로 창간할 ‘독립신문’을 일반 민중과 부녀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국문으로 발행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서재필은 주시경을 독립신문의 회계사 겸 교보원(교정보는 사람)으로 발탁했다. 신문의 국문 표기법 통일을 위해 ‘국문동식회’를 조직하면서 주시경은 국문 연구를 본격화했다.

하지만 수구파 정부의 무력 탄압으로 독립협회가 강제해산 됐고 서재필이 추방당하면서 독립신문사가 와해됐다. 주시경은 굴하지 않고 우리글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당시만 해도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천대 받았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훈민정음을 우리말 ‘한글’이라 이름 붙이며 국어사전 편찬을 주장했다.

외세의 압박은 더해져 갔지만 주시경은 학생들을 위한 우리말 교재 ‘대한국어문법’과 국어 문법 연구서인 ‘국어문전음학’ 등을 발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국문연구 기관을 설치해 그곳에서 국문의 글자체와 발음, 철자법 등 우리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간다.

1910년 경술국치(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로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이후에도 한글 연구에 힘을 쏟았다. 그는 민중을 교육하는 일이 애국 계몽 운동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 등 학교와 강습소에서 한글뿐 아니라 우리나라 지리와 역사 등 자주 독립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에 힘썼다.

이 때 주시경은 훗날 일제의 고문 속에서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가 최현배와 장지영 등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또 이들은 주시경의 뜻을 이어받아 ‘조선어학회’를 만들고 해방 이후 ‘한글학회’로 계승되면서 오늘날 한글 연구와 보급의 단초를 마련했다.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한글. 주시경 선생과 그 제자들이 일제의 탄압에 맞서 지켜내지 못했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과연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킬수 있을까요? 

 

 

 

 

 

 

 

민족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는 나라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2. 솔로몬제도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족, 볼리비아 아라마야족

 

(바우바우<인도네시아>=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부족어 표기법으로 채택한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달 29일∼2일 연합뉴스 특파원이 직접 부톤섬을 찾아가 확인한 결과 그동안 찌아찌아족 초등학생 1천여명이 찌아찌아어를 한글교재로 배웠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한글 교육이 흐지부지되기는커녕 1년 전부터 바우바우시에 이어 25㎞ 떨어진 바따우가군에서도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10년..흐지부지 안되고 오히려 확산

https://news.v.daum.net/v/20191002083033857?d=y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116109

 

#볼리비아 아이마라족 #인도네시아 찌야찌야족 
‘우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글자’ 한 시간만 배워도 한글로 이름을 쓰는 볼리비아 사람들┃┃#골라듄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eSSjjUIk2QE

 

 

 


배재대 찌아찌아족에 한글 보급
 
한국어교육의 선두주자인 대전 배재대학교가 공식표기문자로 한글을 선택한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거주 바우바우시에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했다. 

방한 중인 바우바우시 아미루 타밈(Amirul Tamim) 시장과 25일 조찬을 함께하고 바우바우시 소재 대학에 ‘배재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배재대는 대학을 추천받으면 실무협의를 거쳐 한국어교육센터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3월 신학기부터 개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글을 자신들의 문자로 받아들인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
칠판에는 찌아찌아 말이 한글로 적혀 있고, 책상에는 한글 이름표도 붙어 있습니다. 시장 입구 간판에는 찌아찌아말을 옮긴 한글 문구와 시장이란 말이 나란히 적혀 있고, 버스 정류장 간판도 한글, 심지어 동네 이름도 '한국마을'입니다.
낯선 나라의 글자를 받아들인 지 올해로 10년.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은 이제, 편하게 쓰고 읽을 수 있는 일상의 문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KSgj9Uvaq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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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외에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족, 볼리비아 아라마족등에 한글 도입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 

 

 

배재대와 삼성이 발간한 한국어 교육용 교재

 

 

 

배재대는 지난 2007년 삼성그룹에 8개 언어권 한국어 교재 개발(책임 최정순 교수) 지원을 시작으로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이 발주한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과제를 수주해오고 있다. 지난 5~6년 사이만 해도 10여개 사업에 10억이 넘는 사업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5~6년 사이만 해도 10여개 사업에 1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다양한 교재 개발은 한국어 교육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재대가 개발한 한국어 교재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8개 언어권 국민을 위한 책들이다. 

교재의 개발은 이 대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최정순 교수가 총괄했으며 각국 언어학 전공 교수와 박사급 연구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교재는 이달 말 인쇄와 동시에 삼성그룹 해외지사 등 국내 현지 기업 및 한국어 교육기관 등에 무료로 보급될 예정이다. 또 중국과 알제리, 대만,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세계 28개국에 퍼져 있는 배재한국어 교육센터에도 보급되며 태국과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멕시코 등 개원 예정인 분원에서도 이 교재를 활용하게 된다.

 

 

배재대는 2005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한국어 교육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되며 지원금을 받아 초급용 교재 2권(배재 한국어 1, 2)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번역문 수록판으로 펴내 각 기관에 제공해 왔다. 또한 배재대 한국어문학과 박석준 교수가 책임 집필한 '세종한국문화 1, 2'는 세계 54개국 171개 세종학당(2017년 기준)에 배포됐다.

 

 

 

 

 

배재대는 2007년 한글날 기념식에서 제26회 세종문화상(교육부문)을 수상했다.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상을 받은 바 있다.

 

 

 

 

 

한글은 지구상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창제된 문자로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제정된바 있다. 한글은 처음 접하는 외국사람들도 모음과 자음의 기본 결합의 원리만 알면 단 하루 이틀만에 컴퓨터로 글자를 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배울 수 있다.

 

2007년에 3개국, 13개소로 시작된 세종학당은 2019년 6월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로 확대되었고, 현재 82개국 234개소가 있다. 2020년과 2021년 세종학당 해외 개소는 54개 늘었다. [2021년 6월 기준]

 

전 세계 세종학당 82개국 234개소 [2021년 6월 기준]
아시아... 129개
유럽... 55개
아메리카... 34개
아프리카... 12개
오세아니아... 4개

 

배재대학교 세종학당 7곳으로 국내 대학 중 최다
1. 짐바브웨 아프리카대학교 '무타레 세종학당' 
2. 알제리 알제2대학교 '알제 세종학당' 
3. 브라질 유니시노스대학교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4. 인도네시아 텐진 하사누딘대학교 '마카사르 세종학당
5. 중국 천진 공업대 '세종학당'
6. 네팔 카드만두 응용경영대학교 '세종학당

7.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전 배재대 총장) 'UB4 세종학당'

배재대는 이미 한국어교육원 뿐 아니라 아프리카 알제리, 중국 텐진, 브라질 상레오폴두 등 해외 총 7개소에 세종학당을 운영해온 배재대는 그간 쌓아온 연수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현재 82개국 234개소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eJQHHJQM8

 

 

배재대 한국어문학과에서 만들어 낸 다양한 교재들

 

배재대 한국어문학과가 한국어 교육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최근 한국어문학과 심혜령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중·고등 한국어(KSL) 교재 개발' 사업을 맡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세종한국어 익힘책 기본모형 개발 사업과 지난해 한국어(KSL) 교재 개발 기초 연구, 세종한국어 익힘책 다국어 콘텐츠 개발에 이은 쾌거다. 

 

3억 41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중도입국자녀 등 학령기 KSL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 및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중·고교 교재 개발이 목적이다. 

 

실제 학과장인 박석준 교수가 책임 집필한 '세종한국문화 1, 2'는 세계 54개국 171개 세종학당(2017년 기준)에 배포됐다. 

 

배재대는 2004년에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를 설립했다.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1992년 설립된 이래, 3,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오고 있으며, 현재도 400여명의 연수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또 삼성그룹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 8개 언어권으로 한국어교재를 개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지난해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상을 받은 바 있다.
 

 

배재대 심혜령 교수 중·고등 표준 한국어 교재 발간

배재대학교 교수진이 다문화‧국제화 시대를 맞아 중·고교생용 표준 한국어 교재를 발간했다. 다문화 가정‧재외 동포 교류가 점차 넓어지면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총 6권으로 구성된 ‘중고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는 국립국어원이 기획하고 심혜령 배재대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중심이 돼 집필했다. 집필은 심 교수를 비롯해 박석준 한국어문학과 교수와, 황성은‧문정현 주시경교양대학 교수가 각각 참여했다.
이 교재는 ‘개별 현장 적합형 모듈형 교재’로 구성돼 각 교육 현장 특성에 맞게 활용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웹툰 형식 동영상으로 만들어 학령기 학습자의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끌도록 했다. 개정 한국어(KSL·Korean as a Second Language) 교육과정에서 설정한 의사소통 한국어와 학습 도구 한국어를 구체화해 교육 내용으로 구현한 점도 높이 살만 하다. 학업 이수에 핵심인 학습 활동과 사고 기능, 학습 기능을 한국어 교육 단계에 알맞게 설정해 학습 도구 한국어 교재를 구현했다.


 

교육부는 이 책을 한국어 교과서로 채택해 전국 중·고등학교에 모두 배포했다. 배포된 교재는 의사소통 한국어 1~4, 학습 도구 한국어 1~2 등 총 6권이다. 배재대 교수진은 지난해 교재 및 교사용 지도서 개발에 이어 올해 익힘책을 개발 중이다.
 

 

배재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선정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2016~2017년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

배재대 유학생 교육 5관왕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공모한 2016∼2017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에 대전권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배재대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지난해 말 공모한 ‘2016년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됐다. 또 대학원 장학생 수학대학과 외국인 우수 교환 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어 2016~2017년 정부 초청 학부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배재대는 지난해 하반기에 발표한 ‘2016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지방대 이공계 전형 사업’수행 대학으로도 뽑혔다.

 

 

[배재대학교 국제화 프로젝트] 글로벌 인재 교육에도 역점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한 배재대

 

배재대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 배재국제여름학교 개최 - 일본, 독일, 중국, 대만, 알제리 등 7개 국가에서 총 78명이 참가해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해 한국어교육과 한류문화체험, 현장학습 등의 일정으로 다음달 17일까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배재 캠퍼스에는 2017년 현재 세계 79개 국가에서 온 유학 온 71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국제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배재대 캠퍼스를 작은 지구촌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유학생과 4년간 한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캠퍼스에서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21세기 세계화시대 필수인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게 되는 것이다.

 

. 여름방학을 맞아 배재대는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통해 학생 277명을 해외로 연수 보냈다. 미주·유럽은 팀당 600만 원의 장학금이, 일본·동남아는 팀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 배낭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수 신입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57명이 중국 하얼빈으로 연수를 다녀온다. 또 Cross-World 프로그램은 7명이 일본과 중국으로 다녀오며, 일반 해외 언어연수 프로그램은 110명이 8개국 12개 대학에 5~18주 동안 연수를 받게 된다. 65명이 8개국 23개 대학에서 6개월 이상 연수를 받는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배재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76개국 7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76개 국가라면 유럽, 미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등 5대양 6대륙에 있는 나라는 모두 해당됩니다.

 

이들 학생은 교내에 있는 기숙사는 물론 학교 근처에서 생활하며, 국내 재학생들과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배재대에 입학하면 이처럼 강의실 안팎의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제적 감각을 키움에 따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꼭 많은 돈을 들여 해외연수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배재대는 2015년 당시 269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및 한국어교육연구소(원장 최정순)는 오는 9일 문화관광부에서 열리는 한글의 날 기념식에서 제26회 세종문화상(교육부문)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배재학당 출신인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2년 개설됐다.

 

배재대학교는 지난 1992년 한국어교육원을 개설해 15년 동안 모두 3000여명의 내·외국인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한국어의 외국전파를 위해 해외 자매대학 등 외국 교육기관과 합작으로 모두 7개국에 28개소의 분원을 설립, 운영중이다.

 

배재대는 특히 2004년에는 전국 대학 최초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며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학부과정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전전국 최초로 학부과정에 개설해 전문 한국어 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대재는 한류바람과 경제력 상승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한국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한국어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05년 한국어교육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어 교육교재 및 교습법 개발을 비롯해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최정순 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어 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평가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가는 국제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 교육기관 활성화 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한국어교육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어 교육교재 및 교습법 개발을 비롯해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4년에는 외국인 한국어 교육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를 전국 최초로 학부과정에 개설해 전문 한국어 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매년 한글날에 세종대왕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해 부문별로 뚜렷한 공적인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세종문화상'을 수상해오고 있다.

 

국제화를 선도하는 글로벌대학교 배재대학교

세계 40개 국가 267개 대학교(기관)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 영어권 38개국 117개 대학, 중국 131개 대학, 일본 14개 대학

 

국제화부분 각종 평가 우수대학입니다.

-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 2006년 이후 10위권 대학(2008년 8위)

- 조선일보/QS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 국내 8위, 아시아 22위(2010년)

 

영어를 쓰다가 스펠링을 잘 못 쓰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한글을 쓰다가 맞춤법이 틀리면 그냥 씩- 웃고 만다. 우리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건 부끄럽지 않고 남의 글을 잘 못 쓰면 부끄러워하는 이상한 나라로 변했다. 거리의 간판은 온통 영어와 불어 등 외국어투성이고 한글 간판은 드물다.
 

 

 

영화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영화 <나랏말싸미>는 박수는커녕 역사왜곡 논란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그것은 출처도 불분명한 신미 스님의 한글창제설을 덜컥 영화의 중심으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신미는 세종대왕이 홀로 고민해온 연구들을 보고는 한 마디로 ‘헛짓’을 했다고 일갈하고, 소리문자를 만들기 위해 본인이 능숙한 산스크리트어를 참조하며 한글을 만들어나간다.

 

신미가 한글 창제의 중심부에 서게 되자 자연스럽게 세종대왕은 뒤편으로 물러난다. 물론 이를 지시하고 그 과정들을 검수하는 건 세종대왕의 역할이 되지만, 실제로 우리의 소리를 정리하고 점과 선으로 이어 만든 글자를 만들며, 심지어 그 한글을 쓰는 법을 정리한 것도 모두 신미의 몫이 된다.

 

하지만 신미가 세종대왕을 ‘주상’이라 부르고, “왕 노릇 똑바로 하란 말입니다!”라고 일갈하는 장면에서 지금의 대중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보다는 어떤 불쾌함을 느끼는 면이 더 컸다. 역사는 세종대왕이 주도적으로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우리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창제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스님 한 명이 나타나 그걸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고 심지어 세종대왕에게 면박을 주는 대목이 어딘가 잘못됐다 여겨졌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이 영화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특히 일본 같은 나라에서 이 영화의 신미 한글창제설을 보게 된다면 또 엉뚱한 말들을 늘어놓지 않을까 우려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31151607287?d=y

 

... 제발 부탁인데 영화 '나랏말싸미' 해외로 내보내지 마라. 유투브 조차에도 올리지 말아라. 명절에 틀어주는 영화 리스트에 반드시 필히 포함시키지 말아라..ㅡㅡ

 

 

 

 

1989년 유네스코에서 문맹퇴치나 언어학적으로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이 제정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글은 그야말로 세계 문자의 왕이다.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이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글은 음을 표현하는 최대 효과를 내는 문자로 일컬어져 왔다. 초성, 중성, 종성(19 x 21 x 28)을 각각 포함시키면 모두 11172자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어는 3백개 중국의 한자는 4백개 음 정도만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말로 '의'라는 발음을 'bI'라고 쓴다. 우리처럼 '의'라는 발음을 할 줄 아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이 발음을 하지 못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된다.  미국 사람들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가장 고전하는 것이 이 발음이다.  미국의 러시아어 교본은 이 '쉽고도 간단한' 발음 한 개를 무려 1∼2쪽에 걸쳐서 장황하게 풀이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사람들도 '의'라는 발음을 하지 못한다. 중국 사람들이 발음할 수 있는 음절은 411개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성(四聲)'까지 동원해서 숫자를 늘리고 있다. 그 바람에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근대화도 늦어지고 있었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노신(魯迅)이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은 반드시 망한다"고 걱정했을 정도다.  

 

미국인들에게서 한글에 대한 위대성이 인정되기는 시카고를 빼놓을 수 없다.  1999년 4월 15일 시카고대 언어학과에서 35년을 가르치다 61세의 나이로 타계한 제임스 D. 맥콜리 교수가 타계하자 그 장례식에서 맥콜리의 랜디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맥콜리 교수를 회고했다. "그는 매년 그의 작은 아파트에서 갖가지 파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파티는 코리아에서 국가 공휴일로 기념해온 코리안 알파벳 데이(한글날)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였습니다. 한글은 특별히 고명한 당대의 학자들로 팀을 구성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철자법을 따라 만들어진 문자인데, 맥콜리 교수에 의하면 '신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했다'(by God they did it)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한글날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는 언어학자들의 영광을 위한 유일한 공휴일(it is the only holiday in honor of linguists)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로서 맥콜리 교수는 1999년 그가 죽을 때까지 한글날을 20년 동안 공휴일로 하고 기념파티를 열어온 것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한다. 

 

소설 [대지]로 우리에게 유명한 미국의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했을 뿐만이 아니라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극찬하기까지 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지 1994년 6월호에 레어드 다이어먼드는 '한글은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므로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하면서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고 극찬한 바 있기도 하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었다.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1863~1949)가 1910년대 중국 수뇌부에 한글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조선말에 이르러, 조선에 왔던 여러 외국인들이 한글의 우수성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중국 초대 총통이자 황제였던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였다. 

원세개는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조선의 상황파악과 더불어 일본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조선에 부임했고 후에 국무총리로 취임해 국정을 간섭하고 일본, 러시아를 견제했다. 원세개는 12년 동안 조선에 있으면서 조선의  정치에 간여하며, 문화나 풍속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외국이 선교사로 조선에 와 있던 헐버트를 만나게 된다. 헐버트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파악하고 중화인민 공화국 총통시절 한글 도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그로부터 34년이 지난 1950년 마오쩌동이 국민당을 타이완으로 몰아내고 중국 대륙을 통일하였다. 하지만 이때에도 여전히 문맹율이 너무 높아서 중국 문화발전, 경제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마오쩌동 뒤를 이어 국가 주석에 오르는 유소기(류샤오치)에 의한 다시 한번 한글이 소환된다. 1950년 중국 대표단은 상반기에 북한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진짜 방문하였고, 그 결과 파겨된 사람들ㅇ느 두 나라의 문맹 타파율에 높이 감명을 받아 중국도 문자 개혁을 해야 한다고 건의 하였다. 이때부터 현재 중국에서 쓰이고 있는 간체자(simplification)가 급격히 추진되었고, 현재의 간체자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더구나 한글은 일본의 지배를 받는 '망국(亡國)의 글자'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망국의 글자'가 아니라면 도입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 그가 중국에 3만개의 한자 대신 한글을 바탕으로 한 38개의 소리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뿐 아니라 외국에 사는 중국인 식자층도 이 제안을 지지했다. 헐버트가 당시 총리교섭통상대신으로 조선에 상주하던 위안스카이(袁世凱) 등 중국 고위 인사와 교류하면서 한글 사용을 제안했을 것으로 보인다. 

 

헐버트는 한글이 이 땅에 제대로 뿌리내리기도 전에 한글을 중국에 수출하려는 한글 세계화의 첫걸음을 뗐다. 헐버트의 한글 예찬은 저서 곳곳에서 눈에 띈다. ‘나는 한글을 200개가 넘는 세계 여러 나라 문자와 비교해 봤지만 문자의 단순성과 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의 일관성에서 한글과 견줄 문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글이야말로 현존하는 문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문자 중 하나다.’(335쪽)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일본은 한글 발음 대로 소리가 나는 데다가 모양도 비슷한 수준을 넘어서 아예 한글과 똑같은 신대문자. 급기야 한글의 원조는 일본의 '신대문자'라고 날조함. 신대문자는 1000년이 된 문자라고 주장, 그 근거로 1000년 이상된 목판을 내세움. 1000년이나 되었는 데도, 목판의 품질은 너무 좋았고, MBC에서는 이것으로 탁본을 만듬. 그러나 1000년된 유물에서 만들어진 지 500년 된 가타카나 문자가 적혀있음. 신대문자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으나 한글 교육과 보급은 일본이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글은 속도가 경쟁인 IT 시대에 적합한 문자임.

 

중국과 일본은 이처럼 한글을 자기들 문자로 쓰려고 회의까지 열어가며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채용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국력이 너무 약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문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음.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은 한자를 손으로 쓰는 일이 적어서 종이에 한자를 써보라고 하면 대다수가 못쓰고 있다.

 

오늘날 국력이 좀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한글 섬'이 생겼다.  인구 6만 명인 부톤섬 사람들이 자기들의 '찌아찌아'어(語)를 한글로 표기하고 있다. 만약 한 세기 전 우리 국력이 어지간 했더라면, 동아시아 전체가 한글을 사용했을 수도 있었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한글의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1. 각국의 언어로 된 키보드중 유일하게 좌우가 자음/모음 대칭으로 되어 있어 보다 빠른 입력이 가능하다. 

2.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작은 화면에 글자를 담아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자음과 모음의 기본자에 의한 확장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성으로 스마트 시대에 매우 적합한 글자로 평가받고 있다. 

 

보다 체계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한글의 특성은 한 유튜브 채널에는 '5분만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이라 하여 한글을 읽는 원리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올라와 있다. 

 

외국인이더라도 단기간 내에 한글을 익혀 사용할 수 있으니 세종대왕은 전세계인을 자신의 백성으로 만들었다. 

- 데이비드 맥켄, 하버드대 교수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위대한 글자인 한글을 전세계 언어학계가 찬양하고,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타당한 일이다. 

나는 지난 20여년 동안 해마다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다. 

-제임스 맥컬리, 시카고대 교수

한글이 세계 최고의 글자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이것이 세계 인류가 성취해낸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제프리 샘슨, 서세스대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ON5JwEHBDtA&t=314s

전세계에서 재평가받고 있는 한글의 위상

 

 

 

 

 

 

 

 

 

 

[한글날] 세종대왕, 주시경, 이승만, 그리고 배재대

1. 훈민정음 만든건 세종대왕.

2. 한글이라 이름 지은건 배재학당 주시경.

3. 그리고 한글 대중화는 배재학당 이승만.

4. 한글의 세계화를 책임지는 배재대학교.

찌아찌아족 후원, 국내 기관과 대학중 최다의 해외 세종학당 관리와 운영 그리고 세종학당 한글 교재를 발행, ‘특수 목적 한국어교육의 외연 확대’ 전국학술대회 추계대회, 중·고등 표준 한국어 교재 발간

 등. 

- 배재대는 2007년 한글날 기념식에서 제26회 세종문화상(교육부문)을 수상했다.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상을 받은 바 있다.

 

 

[한글날] 세종대왕, 주시경, 이승만, 그리고 배재대

세계로 가는 한글.. 

그 중심에 배재대학교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1885년 미국 감리회 소속 H.G.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배재학당은 이듬해 고종황제로부터 교명 배재학당(培材學堂) 현판을 하사받았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 중 한국어교육의 메카를 자부하는 배재대학교.

 

 

 

 

 

 

민족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는 나라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2. 솔로몬제도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남미 볼리 비아의 아이마라 족도 한글로 자기들의 민족 글자를 쓰는 작업이 2010년 7월부터 대상 시범 교육이 시작 되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찌아찌아 족은 6만명인데 비해 아이마라족은 200만명이나 되어 찌아짜족처럼 아이마라 원주민의 언어를 한글 표기가 성공되면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도 문자 보급에 긍정적생각하며 주 볼리비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수도 라파스에서 원주민인 아이마라족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글 표기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볼리비아 대통령과 다비드 초케완카 외교부장관도 이이마라 부족출신으로,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이 크다. 아이마라족은 찌아짜아 족처럼 ‘말’은 있지만 표기할 ‘문자’가 없어, 스페인어를 차용해 사용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시간씩 이뤄지는 한글 수업에는 현재 40여명의 어린이·성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 솔로몬제도

5W(Worid, Weather, Water, Wisdom, Welfare)의 하나로 언어는 있고 고유의 문자가 없는 호주의 동북쪽 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콰달카날주 토착민족인 카리족(인구 5만명)이 다닌느다아라레중학교에서 한글로 된 카리족교과서늘 나누어주고 지난 1일부터 60명의 학생에세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또 꽈리아에족(인구 1만오천명)이 살고 있는 말아이터 주에서도 지난 3일 부터 낄루사꽐로 고등학생 60명에게 주 2시간씩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카리어와 꽈라이에어의 한글 표기는 자음과 모음은 우리방식대로 사용하지만  L발음은 ㄹ 을 겹쳐쓴자음으로 R발음은 ㄹ 로 쓰고 V발음은 비읍순경음(ㅂ 밑에 ㅇ )으로 표현 된다.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찌아찌아족은 우리나라의 ‘한글 나눔 1호’ 사례로 꼽힌다. 이들이 사는 부톤섬은 인구 50만여 명 가운데 찌아찌아족이 7만여 명을 차지한다. 

 

한글이 언어만 있고 글자가 없었던 소수민족 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의 부톤섬 7만 명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의 문자로 2009년 7월 21일 초등학교에서 정식으로 가르치게 되었다.



찌아찌아족은 바우바우시의 소라올리오 마을, 바따우가군, 빠사르와조군에 모여 살고 있다. 

이들은 독자적 언어가 있지만, 표기법이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에 놓였었다. 바우바우시는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현재 찌아찌아족 한글학교의 한국인 교사는 정덕영씨 혼자뿐이다. 한국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장기간 끊기면서 한글 교육 시간을 늘리거나 교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수업을 듣고 다시 반납하는 형편이다. 

부톤섬의 한국어 교사인 아비딘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사각과 원 점 선으로 한글을 익힌다. 이후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소리가 난다는 과학적 원리를 알고 나면 2주일도 채 안돼 읽고 쓰기를 한다."고 했다.

 

찌아찌아어를 표기 하는데 있어 한글의 80%가 원음 그데로 사용되고, 한글 표기가 없는발음도 표기가 가능하다.  예컨데 찌아찌아어중 " r " 발음은 "ㄹ"로 표기하고  순경음"w" 는 한글 고어를 그대로 ㅂ밑에 ㅇ을 붙혀 표기하는 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찌아찌아족의 한글 도입을 공식 승인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지나해 7월 21일 바우바우시 현지 초등학교에 한글 수업을 시작 한지 1년 만이다.

 

찌아찌아족 5개월만에 다시 한국어 수업.

 

문화 관공부와 세종학당 제단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와완씨가 2일부터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다만 부족어 표기수단으로 한글보다는 외국어 수준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마찰을 줄이기 위해 “표기수단이 아닌 제2외국어로” 인도네시아 인을 가르치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존 맨(John Man)은 “한글이야말로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다.

 

한글의 가장 큰 매력은 규칙만 제대로 익히면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데 있다. 사실상 국제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의 문맹률이 30% 가까이 되는 것을 보면 놀라운 수치다. 

 

유엔도 이런 점을 인정하고 유네스코에서 문맹률 퇴치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주는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문자가 없는 소수 언어는 대부분 사멸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끝내는 없어지고 만다. 언어를 기록할 수도 학교에서 가르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언어를 구전할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휘도 조금씩 사라진다.  화려했던 잉카문명도 문자가 없어 후세에 알릴수도 전승될 수도 없었다. 

 

이 지구상에 언어는 있고 문자가 없는 수많은 소수 민족 뿐만아니라, 문자는 있어도 너무 복잡하거나 익히기에 어려워 잘 사용하지 못하는 민족에게 우리 한글을 그들의 글로 사용할수 있는 한글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이제 찌아찌아족에게 문자로 준 경험을 살려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여야겠다. 

 

한류타고 한글 배우기 붐이 일어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나 일본뿐 아니라 한국어를 각 급 학교에서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은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홍콩, 대만, 베트남, 호주 등 곳곳로 확산하는 추세다. 유럽에서도 프랑스를 비롯하여 그리스 등 많은 나라에서대학에 한국어를 가르치고 아프리카에서도 이집트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한글을 가르치며  미국에서는 많은 대학에서 한국어과정을 개설 하였다. 남미에서도 멕시코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한류가 확산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현재 18개 국에서 70여개의 한글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한글이 세계화 되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도 말의 뜻은 몰라도 글은 읽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 본다.

 

인도 중·고 한국어 교재 개발 (ft 배재대 심혜령 교수)

 

배재대는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심혜령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의 ‘인도 중·고 한국어 교재 개발’ 사업 책임자를 맡았다. 한국어를 외국어로 정식 채택한 인도 중·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과서 개발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5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 받아 진행한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디지털 친화적 교재를 개발한다.

 

이번 사업 참여는 과거부터 쌓아온 이 학과의 한국어 교재 개발 저력 덕분이다. 지난 2007년 삼성그룹 지원을 받아 8개 언어권 한국어 교재 개발을 시작으로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립국제교육원 등의 한국어·한국 문화 관련 과업을 수주했다. 지난 10년 간 총 15개 사업에 참여, 사업비 20억원 가량을 받았다.

 

이 학과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 역할을 위한 어휘집, 인도네시아 중·고교 한국어 교재 자체 개발·보급,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일환으로 라오스 최초의 현지화 교재 개발도 맡았다.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웠거나 한국 정착 초기인 외국인 중에서 배재대 한국어문학과 심혜령 교수의 이름을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심 교수는 오랜 기간 한국어 기초 연구 및 교재 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171개 세종학당에서도 심 교수 등 배재대 교수진이 펴낸 교재로 공부하고 있다.

 

 

 

 

‘한글날 축하해요’…외국인 유학생들이 전하는 한글 사랑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소속 정부초청 장학생들이 손 피켓을 들고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다.

 

 

배재대학교는 7회 연속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7회 연속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부 및 대학원 수학대학’에 이름을 올려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대학원 과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배재대는 앞서 ‘한국어 연수기관’ 기관 표창과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 수학대학 선정에 이은 경사를 맞았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최근 배재대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대학원 과정)’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학부는 2023년 2월까지, 대학원은 2023년 8월까지 각각 연수기관 지위를 인정받아 우수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연수를 추진할 수 있다.

 

GKS 수학대학에 선정되면 외국인 학부·대학원 장학생 등록금(최대 500만원)과 생활비,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이와 별개로 한국어연수기관 선정으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한국어 습득과 문화체험 GKS 장학생 한국어능력 향상 교육 지원 등으로 역량 향상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배재대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등 7개국 유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2018 배재국제여름학교(PAISS, PaiChai International Summer School)'를 열 계획이다. 배재국제여름학교에선 한국어수업, 문화체험, 태권도 체험, 가수 싸이 콘서트 등 문화체험도 병행된다.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심슨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존 맨
한글은 앎의 혁명이 낳은 문자.
- 일본 언어학자 노마 히데키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
- 미국의 언어학자 새뮤엘 로버트 램지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 레리야드 교수
세상에서 갖아 합리적인 글자
- 94년 7월호 과학잡지 디스커버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과학적인 문자라고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전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는 말이다. (출처: KBS 역사저널 그날)

★ 미국 하버드 대학 동아시아 역사가 에드윈 라이샤워(Edwin Reischauer) 교수 :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일상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이다.”

★ 미국 시카고 대학 세계적인 언어학자 제임스 멕콜리(James McCawley) 교수 : “한글은 지구상의 문자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창조물이다. 한국인들이 1440년대에 이룬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5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언어학적 수준에서 보아도 그들이 창조한 문자 체계는 참으로 탁월한 것이다”

★ 미국 컬럼비아 대학 게리 레드야드(Gari Ledyard) 교수 : "한글은 세계 문자 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이다. 한국 국민들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를 누리고 있는 민족이다."

★ 미국 메릴랜드 대학 로버트 램지(Robert Ramsey) 언어학 교수 :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한글 창제는 어느 문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성취이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 영국의 과학 역사가, 여행가, 다큐 작가인 예지 존 맨(Jerzy john man)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독일 함부르크 대학과 한양대학교 석좌 교수인 베르너 삿세(Werner Sasse)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독특한 글자이다. 20세기에 완성된 서양의 음운 이론을 세종대왕은 그 보다 5세기나 앞서 체계화 했다. 한글은 한국의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된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

★ 독일의 언어학자 안드레 에칼트(Andre Eckardt) 박사 : "그 나라의 문자로 그 민족의 문화를 측정하기로 한다면, 한글이라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 민족이야말로 단연코 세계 최고의 문화 민족이다“

★ 노벨 문학상 수상 프랑스 작가 장마리 귀스타브 르클레지오 (Jean Marie Gustave Le Clezio) : “영어, 프랑스어와는 달리 한국어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언어이다. 한글 읽기를 깨치는데 하루면 족하다. 한글은 매우 과학적이고, 의사 소통에 편리한 문자이다.”

★ 네델란드 라이덴 대학교 교수이자 언어 학자인 프리츠 포스(Frits Vos) :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를 발명하였다. 한국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이며, 고도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창제되어졌다"

● 미국의 소설가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벅(Pearl Buck) : “가장 단순한 글자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다.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날드 다빈치이다.”

● 미국의 레어드 다이어몬드(Jared Diamond) 교수 :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는 한글이다. 한글은 인간이 쓰는 말의 반사경이다. 한글이 간결하기 때문에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 영국 리스 대학의 음성 언어학과 재프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 : "한글은 가장 독창적이고도 훌륭한 음성 문자로서 매력적인 자질을 가진 문자이다. 한글은 한국 민족뿐 아니라 전체 인류의 업적으로 평가되어야 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2009년 2012년 2020년 세계문자 올림픽 1위 한글
#유네스코는 훈민정음해례본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했으며 1990년부터 문맹 퇴치에 공이 큰 사람에게 ‘세종대왕 문해상(king Sejong  literacy  prize)’을  주고  있다.
#세계 문자 올림픽 1위 한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1위 아리랑,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 1위 비빔밥. 
"이제 한국어는 필수입니다" 한국인들 대화 분석하던 천재 언어학자가 한국어만의 특징 깨닫고 경악한 이유|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sBE6_Kpx2Q8

 

 

[#인기급상승] (1시간) 자나 깨나 입조심! 

영어 금지하니까 난장판 되는 신서유기 훈민정음 게임 할많하않 순간 모음 | #신서유기8 

https://www.youtube.com/watch?v=toVQhvX-aeM 

 

〈타임라인〉
0:41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점
3:36 한글은 영어와 달리 발음이 늘 일정하다?
5:50 한글은 모든 소리를 적을 수 있다?
7:50 한글 써서 문맹률이 가장 낮다?
8:35 한글은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를 적기 위해 창제되었다?
10:15 한글은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알려진 유일한 문자다?
10:57 한글은 디지털 환경에 가장 적합한 문자이다?
12:01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자이다?
12:37 공지사항
#한글날 #세종대왕눈물뚝뚝
[한글날 기념] 한글과 훈민정음에 관한 7가지 오해!
https://www.youtube.com/watch?v=yiJkII84dyM 

 

 

한글의 뿌리는 고조선 가림토 문자

단군세기에 있는 가림토 정음 38자가 훈민정음의 원형.

 

가림토(加臨土) 또는 가림다(加臨多)는 기원전 22세기에 고조선에서 만들어졌다고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등장하는 가공의 문자이다. 세종실록 25년 12월 조에 “그 글자는 옛 전자를 모방하였다” 하였으나, 전자에서는 한글의 원형을 모두 찾기는 어렵다.

 

가림토 이 문자는 한글과 똑 같으며, 지금도 인도의 구자라트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 인도, 수메르가 서로 교류를 하였으니, 이 때 이후에 가림토가 전해졌을 것인데, 인도에서 쓰는 가림토가 언제 전해졌는지, 또 일본의 아히루 신대문자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가림토(加臨土) 

위서로 증명된 환단고기에 등장하는 가상의 문자이다. 이외에도 배달에 녹도문자(신지문자)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온다. 더 나아가 아예 한자까지 여기서 파생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환단고기 단군세기편에는 3세 단군인 가륵 재위 2년(기원전 2181년)에 단군이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게 하니 그것이 가림토라고 적혀 있다. 잘 보면 훈민정음의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시작하는 익숙한 그 구절과 너무 닮았다.

 

1.4. 날조라는 증거 

1.5. 그 외의 비판

[나무위키] 가림토 

https://namu.wiki/w/가림토

 

#일본어 카타카나는 신라 시대 구결문자

#신라 #일본 #구결문자 #각필 #가타카나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구결

한글 창제 이전시기 고대국어 #서기체 #차명 #향찰 #이두 #구결

구결(口訣)은 한문을 쓸 때 단어나 구절 사이에 붙이는 한국어 토씨 표시용으로 사용되던 문자로, 반대 어순인 한문을 쉽게 읽고자 또는 올바른 풀이, 문법 구조를 나타내고자 각 구절마다 한국어 토를 다는 데 쓰였다. 기록할 때 한자나 한자를 줄임꼴로 만들어 사용하였고, 향찰과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함께 발달하였다. 

 

구결은 한글로 쓴 것이 아니고 한자의 획을 일부 줄여서 쓰기도 하고, 간단한 한자는 그대로 쓰기도 하였으며, 주로 한국어의 관계사나 동사 등 한문 구절의 단락을 짓는 데 사용되었다. 구결문자는 한문을 읽을 때 한자 사이에 쓰는 일종의 발음기호 같은 문자로 신라에서 불교 경전을 읽을때 한자를 읽기 편하도록 자체적인 문자를 경전 옆에 자국을 내어 빛을 비스듬히 반사하면 보이도록 새겨 놓았던 것입니다. 

 

구결 문자는 한자의 일부분을 따온 약체자로 신라인들이 한자를 줄여쓰는 방법이었는데 일본 문화재에서 발견된 각필이 일본의 카나카나와 똑같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구결은 훈민정음 창제 후 국문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자연 국문으로 대체, 사용되었다.

 

구결 문자들은 일단 유니코드 내의 한자를 사용하여 표기할 수 있다. 유니코드의 한자에는 구결에만 사용된 특수한 약자들도 상당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에 별 무리가 없다. 유니코드 UTF-8 인코딩 방식을 적용하면 한자도 구결문자 통해 입력이 쉬워진다. 

중국어 발음대로 영어 알파벳 입력해 한자 입력하는 중국........보고있나?

 

#불매운동 #일본아베 #가타카나 #구결문자 #히로시마대학 명예교수 고바야시 요시노리 #일본어는 신라 구결문자+한자어

日 가타카나 한국이 발명했다 밝혀지자 일본 네티즌 '그럴리가 없다' 잡아떼는 웃긴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lm5f49owVaw 

#구결 #일본어  #가타카나 #히라가나 #한자 #동아시아 역사언어학자 알렉산더 보빈

일본의 가타카나는 한국의 구결에서 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t1Q1KbUOKw 

#구결문자 #고려대장경 

KBS 역사스페셜 – 천 년 전 이 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 / KBS 2002.10.1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rEcOR-Sc2Ac 

 

한글 난독화

... 한국뀐만 읽긁 슈 있엌옳. 변역끼는 못읽코 한쿡인많 읽거요.

가짜후기에 지친 우리 앞에 나타난 '한글 난독화' 서비스. 한글을 난독화해서 한국인들만 읽을 수 있게 변환합니다. 번역기로 돌려도 해석 안되고 번역 불가, 외국인 해석 불가. 오직 전 세계에서 한국인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글로 재 탄생을 시켜줍니다.

한글 난독화 사이트

https://airbnbfy.hanmesoft.com/

 

한글 난독화

 

airbnbfy.hanmesoft.com

 

여기 더럽게 맛없네. 절대 가지마 

→억퀴 텨럽케 맡엾눼. 철때 갛쥠많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글을 보고 충격받은 외국인들 

https://www.youtube.com/watch?v=OLaCK9IM9aM 

 

#우영우 #이상한변호사 #넷플릭스 #한글 위대함 #31개 언어 #한국어 말맛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자폐 스텍트럼 장애의 특징 #한글 24개 자음과 모음으로 11,172자 #한중일타자속도 #일본어 독음입력법 병음입력법 히라가나 카타카나 한자 #한자 6만자 4천자 #창제입력법 #병음입력법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 한글   

'우영우' 번역하던 넷플릭스 영문번역가 좌절하게 만든 한국어의 위엄 "이건 극한직업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fUmOM7_nFw0

#우영우 #우영우10화 #우영우번역 

우영우 번역하던 번역가, "한국어 정말 대단하다, 도저히 이 대사는 번역 못하겠다" 비명지른 까닭은? 

https://www.youtube.com/watch?v=afBmhb45LJw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한류열풍
[충격]한국어 사용자 폭증하는전세계 12개국가 긴급발표 일본, “저게 한국의 경쟁력이다”한국계 인구 폭증에 난리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5j5VBqdp2lI 

 

"제발 한국어 수업좀 늘려줘" 최근 독일 명문 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 들으려고 꼭두새벽부터 줄서서 대기하는 상황|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YljhNZzDeZg

 

 

일본은 대한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침략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이 한국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난 적이 없고, 중국의 속국으로 살아왔다고 조작하여 세괴 교육을 시켰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에서는 우리 역사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많은 돈을 투자해 왔지만, 아직 일본이 조작한 식민사관, 그리고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 사관을 털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현실이 이어진다면 국제사회는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나 위성국으로 인정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대일본제국은 패전하였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가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여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를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아라! 실로 옛 조선은 위대하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들의 나라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저주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