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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33주년 #국토대장정 #배재대학교 #서해안길 국토대장정

ㅋㅌㅌ 2018. 6. 20. 09:19














#개교 133주년 #국토대장정 #배재대학교


<2018 133주년 국토대장정>

일정 : 2018. 7.1 ~ 7.9 (8박 9일)

행진루트 : 배재대 ~ 산두리해수욕장 (서해안길 국토대장정)

신청방법 : 배재대학교 백산관 102호(총학생회실 방문 후 신청서 작성)

신청기간 : 6/14 ~ 6/20

  

협동심과 도전의식을 함량하고 완주함으로써 

목표한 바를 이루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주저하지 말고 신청하세요!


[출처] [배재대/공지] 2018 133주년 국토대장정|작성자 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 국토대장정 기원

제 1회 배재대학교 국토대장정 (총학생회) 

2004년 6월28 ~ 7월7일

배재대학교 본교부터 임진각까지 

기간은 10일


... 2004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는 협동심과 도전의식을 함량하기 위한 배재대학교만의 독특한 이벤트이다.

대학이 자체적으로 국토대장정을 실시하는 이유는 대외 이미지 제고와 함께 교육적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심신단련과 단체생활을 통한 화합·협동정신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배재대학교 국토대장정


조선시대나 21세기나 우리의 교육은 획일적이다. 학생이 가진 개성과 흥미에는 관심이 없다. 소수의 엘리트만을 위한 교육을 추구했고 또 하고 있다. 그러니 학생도 대학진학용 성적을 위한 공부에만 집중한다. 


스스로의 내실을 쌓을 시간도 없이 남에게 보여주는 학점, 스펙만을 위한 공부가 대학생의 자화상이다. 이런 것들은 목표를 달성하면 소멸되고 결국 허탈함만 남게 된다. 실학이 조선시대의 병폐를 극복하려 했던 것처럼, 위기지학의 자세는 입시 위주로 흘러가면서 현실과 멀어지고 있는 교육의 상황,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 문제, 미래사회와 학생 개인에 대한 대응책 미비라는 한국교육의 현주소를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위기지학은 실학에서 말하는 실사구시의 정신과도 많이 닮았다. 실학파는 교육의 본질보다는 지식을 보여주는 식으로 왜곡된 과거시험을 비판했다. 허례허식적인 학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학문을 추구하려는 모습에서 닮았다. 


사도 바울도 같은 맥락에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위선을 나무랐다. "남은 가르치면서 왜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왜 그대는 도둑질을 합니까?" (로마2장21절)


새해 한국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은 보여주기 식의 교육풍토와 사회풍토, 경쟁 심화, 공동체 의식 부재 등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자기 안에서 배움의 길을 찾는, 지식보다 역량을 갖추는 위기지학의 자세가 아닐까.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자신의, 가족의,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위기지학의 정신은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모두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조선시대나 21세기나 우리의 교육은 획일적이다. 학생이 가진 개성과 흥미에는 관심이 없다. 소수의 엘리트만을 위한 교육을 추구했고 또 하고 있다. 

자기 안에서 배움의 길을 찾는, 지식보다 역량을 갖추고 있는 배재대학교 학생들.

국토대장정 매년 진행하고 있는 배재대학교 학생들.

화이팅!!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배재대는 더이상 국토대장정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한편 국내 봉사활동이 사라지는 추세를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지역대 관계자는 "신입생때 참여했던 국토대장정과 여름철 영농봉사가 대학생활의 손꼽히는 추억으로 남아 있다"며 "요새 대학생들은 스펙이나 경험을 위해 해외 봉사활동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래된 대학 순위

1위.. [성균관대] 성균관-1398년, 경학과-1895년

2위.. [가톨릭대] 베론성요셉신학당-1855년

3위.. [연세대] 광혜원-1885년

4위.. [배재대] 배재학당-1885년

5위.. [이화여대] 이화학당-1886년

6위.. [숭실대] 숭실학당-1887년

7위.. [고려대] 보성전문학교-1905년




###1. 선학들의 학문정신을 이어받고 학문 간 벽을 허문다는 뜻으로 통폐합한 단과대학(5개)의 이름을 하워드·서재필·아펜젤러·김소월·주시경으로 지었다. 


###2. 배재대가 자체 개발해 국내 대학에선 처음으로 강의에 적용한 ‘유-러닝(U-Learning)시스템’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여타 대학들이 줄줄이 도입하고 있을 정도로 새로운 강의체계로 한발 앞서가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강의를 자동 저장해 교육콘텐츠를 재생산하는 것으로 언제어디서나 어떤 매체로든지 강의가 진행되고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배재대는 실질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유비쿼터스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3. 외국인 학생·연구 인재들을 자교에 유치하는 인바운드 국제화도 주목할 만하다. 이 대학은 전 세계 41개 나라, 244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국제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39개 나라 900여명의 유학생을 유치해 해외로 빠져나가는 국제화에서 벗어나 캠퍼스 안에서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 대학의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다문화교육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 국제교류센터를 운영하고 한류문화산업대학원을 통해 하나 되는 대한민국,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4. 대전 대덕테크노벨리에 지역대학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관을 건립했다. 이곳에 산업단지 캠퍼스를 운영해 자연스럽게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15만명에 달하는 동문과 재학생들을 연계한 취업지원 시스템도 구축했다. 졸업과 취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배재대만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흔하디 흔한 배재대 정부지원 사업

◇'잘 가르치는 대학' ACE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해외취업문 활짝 '청해진대학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25억

?청년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대학사업...9억원

?2016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50억원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선정...60억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K+)육성사업(학과 중점형) 선정...  65억원

?배재대, 진단시약 개발사업 선정…150억원

? 2016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16억원

?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취업 지원... 100여명 선발. 국고사업비와 대학 자체 운영비로 지원. 무료 특별 취업교육



흔하디 흔한 133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 품위.

최고(最古) 대학에서 최고(最高) 대학으로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