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ㅋㅌㅌ 2018. 6. 26. 07:54

 

 

 

 

 

김영호 배재대 신임총장은 8일 오전 11시 배재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제 6대)에서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을 화두로 삼고 임기 중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러 왔다"며, 교수들에게도 "학생을 섬기듯 가르치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배재대는 학생이 편안한 대학이다. 

기숙사 시설과 장학제도에서 학생에 대한 배려를 읽을 수 있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스마트 폰 하나로 학사업무 ‘OK’

.캠퍼스 IT 구축 환경과 실용성

.수용인원만 1700여명에 달하는 기숙사

.예산 20% 학생 장학금으로 투자 재학생 45%가 장학생

.아름다운 배재대학교 캠퍼스

 

.수용인원만 1700여명에 달하는 기숙사 

생활관(기숙사)은 대전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용인원만 1700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70%(1200명)는 신입생에게 배정된다. 집과 대학 간 거리가 먼 신입생은 대부분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다. 기숙사비도 저렴하다. 한 달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 15만원도 안 되는 금액이다. 

 

기숙사에는 독서실, 휴게실, 인터넷카페, 면회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 편의점, 문화공간, 세탁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준공한 배재국제언어생활관에는 11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지상 5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만8274㎡(5528평) 규모로 기숙사 안에는 11타석 규모의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도 있다.

 

.재학생 45% 이상 장학금 받는 풍부한 장학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대거 확충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127억 원 수준이던 장학금을 올해 198억 원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는 배재대 전체 교비회계 예산(1051억 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신설 장학금이 대폭 늘었다. 해외 자매대학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지는 글로벌배재장학금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전형 우수 장학금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 장학금 △특성화고졸 재직자 장학금 △생활보호대상자 장학금 △배재사랑장학금 등이 모두 올해 신설됐다.

 

배재대는 국가장학금을 포함하면 우리 대학은 이미 반값 등록금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지금도 재학생의 4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국가장학금, 교내 장학금, 학생 복지 장학금등 배재대학교 홈피 공지사항만 잘 뒤적여보면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2017학년도 330억원 장학금 지급 예정이다. 

 

.캠퍼스 IT 구축 환경과 실용성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데스크탑 가상화(VDI)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슈퍼 컴퓨터6. 배재대,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배재대학교가 IT 구축 환경과 실용성 만큼은 국내 대학 캠퍼스 IT 환경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본다. 

 

.아름다운 배재대학교 캠퍼스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smart 배재대학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대학평가인증 위원장, 김영호 배재대 총장

김영호 배재대 총장 대학평가인증위원장에 선출
2년간 대학평가 공정성 총괄...대교협 당연직 이사로도 활동

 

배재대 김영호 총장(사진)이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총장은 16일 오후 늦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기 대학평가인증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총장은 지난 2011년 발족된 1기에서도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위원장 임기는 2015년 10월까지 2년이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당연직 이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대학평가인증위원회는 대학기관평가인증제 관련 인증사업의 공공성과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평가방향과 결과에 대한 처리 및 활용방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위원은 교육계 저명인사 5명과 산업계 및 사회단체 대표 5명, 정부 및 공공기관 대표 3명, 대학평가 전문가 3명, 대교협 대학평가원장 등 17명으로 구성된다. 

 

 

 

'대한제국과 교육:배재학당에 펼쳐진 고종의 꿈' 기획전

이 자리엔 곽명근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김영호 배재대 총장, 이재하 배재고 교장, 서명석 배재중 교장을 비롯해 법인 이사·감사 등 120여명이 참석해 기획전을 축하했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이 최근 교육부가 통보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진단 가결과와 관련해 사의를 밝혔습니다. 배재학당 측은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재학당 이사회... 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