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동반성장 이끌어 나가는 캠퍼스 (feat 안항교육, 멘토‧멘티 열풍)

ㅋㅌㅌ 2018. 7. 8. 10:10






학생 동반성장 이끄는 '안항(雁行)교육' (feat 배재대학교 ACE사업)


안항(雁行) : 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안항(雁行)'은 V편대로 무리지어 목적지까지 함께 비행하는 기러기의 특성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편대의 리더와 뒤따르는 모두가 나름의 제 역할을 수행하는 동반성장의 교육적 가치를 담고있다.


안항 교육은 뛰어난 사람을 더 뛰어나게 해주는 ‘수월성 교육’과 함께 학업 소수자를 배려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 성장 학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더욱 잘 하게 해주고, 실력이 조금 뒤처지는 사람은 함께 가도록 하여 소수자도 함께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교육 방식이다. 


심혜령 주시경교양대학장(한국어문학과 교수)는 교양교육의 新 패러다임으로 '안항교육'을 소개했다.심 학장은 교육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우수한 학생이 리더로서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수월성교육과 대학생활 및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수학생(장애학생, 유학생, 학습부진학생 등)을 배려하는 소수자교육을 강조하며, 우수 모델로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튜터제도를 소개했다. 배재대학교 튜터제도는 '학생동반성장'을 목표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특성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해당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튜터가 되어 다른 학생의 학습이나 생활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인트라서비스형 교육으로 글쓰기, 읽기, 유학생 등의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학교에도 학업소수자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학업소수자는 다문화배경에서 학습하는 학생이나, 외국에서 온 유학생 등 언어문화 소수자를 말하기도 하고, 또한 신체적으로 불편한 곳이 있는 소수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연령적 소수자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간혹 강의실에는 20대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연령적 소수자의 경우에도 어울리는 동기학생을 구하기 힘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연령적 소수자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교육이 제공되기 때문에 배재대학교 학생들은 모두 동반하여 성장할 수 있습니다.


모두 같은 교육을 같게 받는다고 평등한 것이 아니라, 다른 점은 다르게 인정해주어야 비로소 모두 평등한 교육을 받는 것임을 알려주는 안항(雁行)교육! 배재대학교의 안항교육이 본질적 대학교육을 회복하고, 리버럴아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ACE사업단]배재대학교의 실천교육을 위한 LIST 1.안항교육|작성자 배재대학교


멘토‧멘티 된 배재대 교수들, 강의개선 위해 ‘열공’

배재대, 기업인·교수·변리사로 구성된 ‘창업 멘토단’ 발대

배재대, 초·중·고 ‘예체능 창의 인재 육성 프로젝트’ 가동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재학생-유학생, 멘토-멘티로 윈-윈하는 배재대

... 흔하디 흔한 대학가 멘토‧멘티 열풍




멘토‧멘티 된 배재대 교수들, 강의개선 위해 ‘열공’


대학 교수들이 멘토‧멘티를 자청해 교수법 공유 등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학교 교수학습원은 대학자율역량강화(ACE+) 사업의 일환으로 3~6월 교수 20명을 대상으로 '동료교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마트배재관에서 총평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임용 5년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선임 교수들이 역량강화와 수업개선을 이끄는 것이다. 신임교수가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환경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멘토와 멘티가 동반성장하는 게 목표다.


학과장, 교목실장 등 풍부한 교육경력을 보유한 멘토 교수들이 참여했다. 실용음악과, 게임공학과, 건설환경‧철도공학과,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복지신학과, 컴퓨터공학과, 글로벌‧정치커뮤니케이션, 컴퓨터수학과, 건축학과, 드론‧로봇공학과, 호텔여가서비스경영학과, 교양교육부, 산학협력단 등 다양한 학과 교수진이 멘토‧멘티로 활동했다.


교수들은 매주 얼굴을 맞대고 강의 노하우를 전달‧습득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강의에서 각광받는 스마트 매체 활용법‧플립러닝도 함께 이뤄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다. 강의 참관 후 의견을 교환하며 강의계획, 수업전략, 교수법 혁신까지 원스톱 토론도 부가적으로 진행됐다. 인문사회 분야와 이공계 교수가 교수법을 교환해 효과적인 교수법 연구도 이뤄졌다.



배재대, 기업인·교수·변리사로 구성된 ‘창업 멘토단’ 발대


배재대가 기업인·교수 등 50명 규모의 창업 멘토단을 발대했다. 배재대 창업지원단은 23일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멘토단 발대식’을 열었다. 


기업·대학·특허법인 등에서 활동 중인 멘토단은 예비 창업자의 초기 시장 진입장벽 제거에 주안을 둔다. 특히 초기 창업자가 겪는 아이템 검증 보강과 투자 상담, 시장침투 협력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단은 △BM·BMI △기술·사업화 △시장·마케팅 △투자유치·IR △기술권리화 및 특허 등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배재대 창업지원단은 멘토단에 대기업 수석연구원, 중소·중견기업 대표, 코트라지원단, 변리사 등 창업 관련 유경험자가 다수 포진돼 있어 이번 활동이 대학 내 창업활동 활성화 및 예비 창업자 진입장벽 극복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재대, 초·중·고 ‘예체능 창의 인재 육성 프로젝트’ 가동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이 초·중·고 예체능 창의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글로벌브릿지 사업단(단장 김정현 교수)은 20일 국제언어생활관에서 초·중·고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입단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대전시교육청, 한국연구재단에서 수탁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배재대는 올해 3년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을 주제로 한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들의 예체능 잠재능력 계발과 육성을 통한 미래 한국형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한 것으로 음악(멜로디 뮤직스쿨), 미술(미술 체험), 체육(멀티플레이어) 3가지 영역을 통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0여 명이 내년 1월까지 대학생 멘토와 멘티 관계를 유지하며 영역별로 수업에 참여하고, 글로벌 감수성 및 이해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기회를 갖는다.


재학생-유학생, 멘토-멘티로 윈-윈하는 배재대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연결해 주는 배재대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학기 멘토링 프로그램은 모두 46명의 학생들을 매칭시켰으며, 같은 학과 선·후배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끼리 등 멘토와 멘티 사이가 매우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외국 친구들에게 학교생활과 한국문화에 대해 가르쳐 주는 대신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는 새로움에 도전하고, 불가능에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행동하는 실천적 지성인! 이자, 전인적 감성인! 이며, 창의적 개척자! 이다. 또한 다른 대학들 교양교육 벤치마킹 모델된 배재대 "나섬페스티벌" 운영중에 있다. 주시경교양대학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일환으로 5대 필수역량(인성·감성·지성·소통·수행)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학생 동반성장 이끄는 '안항(雁行)교육' (ft 배재대학교 ACE사업)

.멘토‧멘티 된 배재대 교수들, 강의개선 위해 ‘열공’ 

.배재대, 기업인·교수·변리사로 구성된 ‘창업 멘토단’ 발대

.배재대, 초·중·고 ‘예체능 창의 인재 육성 프로젝트’ 가동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재학생-유학생, 멘토-멘티로 윈-윈하는 배재대


배재대는 교양교육 중점사항으로 '안항(雁行)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안항교육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 정신을 이어받아 소수학생(다문화배경 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장애학생 등)을 배려하는 맞춤형 및 튜터제 활용 사회통합교육이다.배재대학교의 안항교육이 본질적 대학교육을 회복하고, 리버럴아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배재대학교는 경쟁, 승리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곳입니다. 남을 밟고서는 결코 큰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매일 눈으로 통해 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과 함께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점심을 해결하시는 총장님, 스승과 제자를 넘어서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시는 교수님들, 학생들의 학업과 편의를 최고로 생각하는 교직원들, 졸업 후에도 후배들을 챙기는 선배님들까지. 배재대학교는 경쟁보다는 함께 어울림의 캠퍼스입니다. 


배재대학교는 본질적 대학교육을 회복하고, 리버럴아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배재대 독특한 취업 프로그램

정규직 취업률 및 대기업 취업률은 각각 45.1%와 10.1%로 대전·충남지역 대학 중 최고


배재대의 취업 전략은 충실한 교육과 신속한 취업정보 제공이다. 취업정보실에서는 ‘취업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산화 된 양질의 취업정보를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업률 제고를 위해 상시 취업알선 체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의 상시 협력체제는 물론 ‘1인 배재동문 1인 후배 취업알선 운동’을 펼쳐 교직원-학생-동문으로 이루어지는 삼각 취업전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마다 봄·가을에 취업주간 행사를 실시하여 취업박람회, 취업특강, 모의면접 경연대회, 노동청 취업 상담사 초청 취업상담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활성화하고 있다.


다양한 해외 취업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일본 IT업계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4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고 있으며, 일본 신소재업체 취업프로그램을 비롯해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어 국내 취업뿐 아니라 해외 취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취업지원으로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집계한 취업률 조사에서 B그룹(졸업생 2,000명-3,000명) 8위(71.5%)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직 취업률 및 대기업 취업률은 각각 45.1%와 10.1%로 대전·충남지역 대학 중 최고를 기록해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학생 동반성장 이끄는 '안항(雁行)교육'

배재대학교의 안항교육이 본질적 대학교육을 회복하고, 리버럴아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안항(雁行)교육' 그리고 대학가 멘토‧멘티 열풍으로 진정한 리버럴아츠교육의 진정한 값어치를 구현하며 동반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배재대학교.


흔하디 흔한 133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 품위.

최고(最古) 대학에서 최고(最高) 대학으로


1885년 미국 감리회 소속 H.G.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배재학당은 이듬해 고종황제로부터 교명 배재학당(培材學堂) 현판을 하사받았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1885년 8월 3일, 미국의 감리교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배재학당을 설립했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배재학당(培材學堂)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배재대학교는 본질적 대학교육을 회복하고, 리버럴아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