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청년 TLO 육성사업, 배재대

ㅋㅌㅌ 2018. 8. 11. 02:59

배재대는 입학 전·재학 중·취업 후로 나눠 '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관리'하는 체계적 학생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배재대는 학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장학금까지 지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메이커 스페이스는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창의융합 교육이 이뤄진다. 3D프린터, 3D펜, 3D스캐너, VR로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배재대가 지향하는 미래융합형 인재를 위해 3D 제작물을 활용한 경진대회도 열린다. 건축학과나 실내건축학과가 캐드로 만든 구조물을 3D프린터로 모형을 만들어 비교할 수도 있다.

VR기기는 영화 '레디 플레이 원'처럼 가보지 못한 세계를 누비며 걷거나 뛰면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 스튜디오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은 코로나19 펜더믹 직전까지 가장 활발히 운영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써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전공 함양을 주제로 해외 배낭여행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1인당 80만원(아시아·중동)에서 120만원(미주·오세아니아·유럽)을 장학금으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2019년 유럽전 지역을 돌며(로마, 피렌체, 체코, 프하라, 독일 등)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등 전공기반을 쌓았다. 전공 서적이나 영상 자료로만 배운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학습여행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  글로벌 어학·문화연수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배재대는 한국 학생을 자매대학에 파견해 견문을 넓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일본, 중국처럼 아시아권도 포함돼 있고 호주나 뉴질랜드처럼 영어권 등 학생 본인이 원하는 국가·지역 대학을 홈페이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배재국제언어봉사단 활동을 한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외 장·단기연수로 이어가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매대학에서 수학하며 외국어와 문화체험으로 해외 체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이전엔 학생들이 중국 하얼빈 빙등제를 가보거나 일본 마츠리로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  외국어 랩(Reading LAB & Speaking LAB & Writing LAB)
리딩랩(Reading LAB)은 의사소통 외국어 수업과 연계한 외국어 읽기 지도 프로그램이다. 한 학기동안 외국어 관련 책을 2권 읽고, 워크북을 작성하면 가산점을 받는다. 스피킹 랩(Speaking LAB)은 원어민 교수와 1대 1 프리 토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라이팅 랩(Writing LAB)은 원어민 교수와 자신이 작성한 외국어 글을 코칭 받는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교수들은 회화는 물론 토익 스피킹까지 여러 대화주제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  배재국제언어봉사단(PILOT·Pai Chai International Language Volunteer Team)
일명 파일럿으로 불리는 배재국제언어봉사단은 여름방학 중 배재대를 찾는 유학생 문화체험 팀 리더를 맡는다.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자매결연 대학에서 100여명이 넘는 외국인 학생들이 배재대를 찾는다. 이 외국인 학생들은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PAITEL)에 머물면서 한국을 체험한다. 기본적인 한국어 인사와 문화를 배우기도 한다. 최근 세계적 한류 열풍으로 세계 여러 자매대학에서 배재대를 찾는 외국인 학생들이 늘어 파일럿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대표적 한국 관광지인 경복궁과 불국사, 한화이글스 야구경기 관람 같은 문화체험은 덤이다.

  글쓰기 튜터
글쓰기 튜터는 배재대의 대표적인 '안항교육'프로그램이다. 2~4학년 학생 중 글쓰기 능력이 우수한 16명을 선발한다. 선발되면 방학 중 글쓰기 및 읽기 관련 교육, 온라인 글쓰기 첨삭 교육 등을 이수해 학기 중 글쓰기 튜터 업무를 수행한다. 글쓰기 튜터로 활동하면 임명장과 의사소통 무상 교육, 일정 금액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인문학이 강조되는 요즘 글쓰기 튜터는 학생들에게 더욱 각광받는 프로그램이다.

□  교과연계 나섬인성인증제
배재대는 교과연계 나섬인성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수강한 교과목에 맞춰 인증을 완료하면 교과에서 가산점과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다. 우수한 과제물로 인증을 받은 학생은 총장명의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하는 축제도 함께 열린다.

  홍보대사, 드림+서포터즈, 대학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단
대학생이 되고나서 가장 고민이 대외활동이다. 학생들은 활발한 대학생활과 정보취득까지 여러 활동 병행을 선호한다. 배재대는 2가지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입학팀의 '라온배재'는 수험생들에게 배재대의 입학정보를 알리는 입학홍보대사다. 전국 각지 대학정보박람회나 고등학교에서 홍보와 더불어 입시전형 설명, 입학상담도 도맡고 있다. 즐거운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처럼 즐겁게 입학홍보에 임한다.

입학전략홍보센터가 운영하는 '배재아띠'는 공식행사 의전과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린다. 학위수여식, 시설물 개회, 창립기념 예배 등에서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도록 힘쓴다. 배재대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교류도 맡고 있다. '아띠' 역시 순우리말로 친한 친구라는 뜻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드림+서포터즈'는 고용정책, 취업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지원 정책을 알리고 새로운 취업처, 자격증 취득 정보를 전달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주최하는 취업캠프에 참여하고 전공별 취득 자격증·취업처를 안내한다. 취업성공사례나 IPP형 일학습병행도 소개해 학생들의 취업의지를 고취시킨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단 'P-insight'는 배재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운영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대학이 새롭게 구성한 공간, 프로그램 후기를 다룬다. 예를 들어 배재대는 생활관인 집현관 내 글로벌 멀티플렉스를 구축했다. 이 공간은 외국인 유학생 전용 공유주방으로 직접 요리를 하거나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곳 소개도 P-insight가 맡았다

 

 

영국 3개 대학교 학생들 한국어 배우러 배재대 온다

배재대는 27일 센트럴 랭커셔대학(UCLan)·요크 세인트 존 대학·소아스(SOAS) 런던대학 등 영국 내 3개 대학교와 교환학생 협정을 한다고 밝혔다.

배재대와 영국 내 학교 측은 내년 9월부터 학생 20여명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국내 학생들은 학점을 인정받으며 영국 유학 경험을 얻게 된다. 배재대로 오는 영국 학생들은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대학이 유럽 한 국가 내 복수의 학교와 한 번에 학생 교류 관련 협약을 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배재대 측은 전했다.

방탄소년단(BTS)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 영향으로 영국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으로 학교 측은 보고 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영어권 학문의 본고장에서 배재대를 한국어 교육 파트너로 선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센트럴 랭커셔대학은 학사·석사·박사 과정에 한국학과와 북한학과가 개설돼 있다. 대학 내에는 국제한국학연구소가 설치돼 있다.

요크 세인트 존 대학의 경우 지난 7월 '요크 한국의 날'을 열어 한식, 서예, 공예, K팝 콘서트, 국악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소아스 런던대학은 동양학, 아프리카학, 중동학과 등에 특성화한 곳이라고 배재대 측은 설명했다.

이정임 배재대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의 수요를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다른 영어권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약 체결로 학생 해외 연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7113449102

 

영국 3개 대학교 학생들 한국어 배우러 배재대 온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유럽에 부는 한류 훈풍이 대전 한 사립대에 웃음꽃을 피게 하고 있다. 배재대는 27일 센트럴 랭커셔대학(UCLan)·요크 세인트 존 대학·소아스(SOAS) 런던대학 등 영국

news.v.daum.net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ft 배재대)

 

배재대는 실감미디어 분야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오는 2026년까지 국비 5000억원을 지원받아 핵심인재 10만명을 육성하는 ‘한국판 뉴딜’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연합체 8개 분야별로 올해 각 102억 원씩 총 816억원을 지원받는다.

 

배재대는 건국대를 주관대학으로 해서 경희대와 중앙대 등 7개 대학이 구성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실감미디어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학점 교류 및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배재대는 건축학부와 게임공학과, 아트앤웹툰학부, 정보보안학과, e-비즈니스학과가 참여하고 교육과정은 다양한 형태의 마이크로디그리 인증·학위과정으로 구성한다.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 학생들이 수준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재대, 학생 창업 훈련 6개월 만에 수익 창출 이어져

 

19일 배재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창업 활동 진작을 위해 온라인 창업 쇼핑몰인 ‘P-YES Mall’이 지난해 하반기에 오픈됐다.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창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제품 전략수립부터 공급처 확보, 개인사업자 등록, 배송시스템 점검, 마케팅까지 창업에 대한 모든 영역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5명의 학생들이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고 정식으로 입점해 영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전환점’을 창업한 경영학과 강채린씨는 764만여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상의·하의 등 의류·액세서리 9종을 판매하는 이 쇼핑몰은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판매하고 있다. 창업 컨설팅을 받으며 사진 위주로 홈페이지를 구성해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 김태윤(컴퓨터공학과)씨의 ‘윤브랜드’, 정우정(원예산림학과)씨의 ‘디어_’, 김하영(글로벌관광호텔학부)씨의 ‘하임’, 박서현(정보통신공학과)씨의 ‘묘’가 상품확보‧촬영을 마치고 론칭을 준비 중이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이에 힘입어 창업 훈련 온라인 몰 성과를 맞춤형 지원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쇼핑몰 별 주 고객층이나 판매 상품이 달라 일괄적 지원보다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P-YES Mall사업은 청년들에게 활성화된 전자상거래 창업 지원으로 미래의 쿠팡이나 아마존을 꿈꾸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과 연계해 창업지원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과기정통부, 468억원대 '청년 TLO 육성사업'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68억원 규모의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전담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일자리 추경예산으로 468억1200만원을 확보한 과기정통부는 27일 ‘청년 TLO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50개 내외 대학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년 TLO는 대학 실험실이 보유한 기술 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자료 작성, 수요기업 발굴, 기술이전 설명회 등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다.

 

이 사업은 주로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청년 TLO는 대학 산학협력단과 고용계약을 체결한 후 업무이행에 따른 인건비를 총 6개월간 지급받게 된다. 청년 TLO 1인당 4대 보험을 포함해 월평균 185만3000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주로 기업과 협력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기술이전 및 창업 지원 의지가 높은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년 TLO 육성사업 발대식’ (feat 배재대)

 

배재대 산학협력단은 23일 아펜젤러관에서 ‘청년 TLO 육성사업 발대식’을 열고 기술이전 전문인력 육성에 닻을 올렸다.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r‧기술이전 전담인력) 육성사업’은 졸업한 학생(학·석사)에게 실험실 보유 기술을 습득한 뒤 해당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정지원사업이다. 배재대는 최근 이 사업에 선정돼 3년간 120명의 기술이전 전문가를 키워낸다.

 

배재대는 최근 이 사업에 선정돼 3년간 120명의 기술이전 전문가를 키워낸다.

 

육성사업이 본격화하면 이공계 졸업생들이 대학 보유 기술을 전수받아 기업으로 이전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보수를 받게 된다. 또 취업연계 및 역량 강화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기술을 받은 기업은 산학협력으로 기술이전 및 인재영입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대학과 기업 간 기술이전‧사업화로 수익 창출과 산학협력체계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사업책임자인 박상연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은 일정수준의 보수를 받으면서 기술을 습득해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자산을 이어받아 수익창출에 나서는 산학협력 가치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재대 '청해진대학사업' 멕시코에도 알려졌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가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을 받은 청해진대학사업이 멕시코 최대 교포신문 '엘코레아노'에 대서특필됐다.

 

17일 배재대에 따르면 '엘코레아노'는 지난 11일자 신문에서 2개면에 걸쳐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에 따른 교육시스템 운영과 기업네트워크 구축현황 등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기사는 학생들의 현지 취업처 발굴 및 동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장 중인 유왕무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성사되면서 보도됐다.

 

임성민 발행인은 "멕시코는 미국시장을 기반으로 중남미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곳으로 국내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어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다"며 "청해진대학사업을 통해 진출한 배재대 출신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왕무 교수는 "멕시코 최대 교포신문이 청년들의 해외 진출 통로인 청해진대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보도해준 점은 의미가 크다"며 "기존에 진출한 동문들과 앞으로 멕시코에 취업할 후배들의 끈끈한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증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배재대, '청년 TLO 육성사업' 선정

 

배재대(총장 김영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 청년 대학기술이전조직(TLO) 육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120명의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한다.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r‧기술이전 전담인력) 육성사업'은 졸업한 학생(학‧석사)에게 실험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 습득 뒤 해당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특허기술‧노하우가 자연스럽게 기업에 이전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배재대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청년 TLO 양성 및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일자리 확충 및 연구성과 이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배재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20명(학사 15명‧석사 5명)을 채용해 일정 수준 이상 급여를 지급하고, 2019년 40명, 2020년 60명으로 점차 증가시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이들은 기술이전교육과 창업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실험실에서 보유 중인 기술의 마케팅‧사업화로 취업하게 된다.

 

박상연 배재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사업 선정으로 대학 본연의 역할인 연구개발‧인재양성‧기술사업 활성화를 모색하게 됐다"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학생이 편안한 대학이다. 

기숙사 시설과 장학제도에서 학생에 대한 배려를 읽을 수 있다.

 

취업, 창업에 강한 대학 (feat 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가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바이오의약 분야세서는 18개 참여 대학 중 대전충남북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배재대가 선정 되었다.

 

배재대는 산업단지 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산업체 경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취업, 창업에 강한 대학 (feat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배재대 'IPP형 일학습병행 현장훈련(OJT) 출범식'

- 5개월간 현장외훈련(OFF-JT)을 마치고 매칭기업에서 현장훈련(OJT).

- 교육 훈련 대상에 따라 신입자 교육, 기존 직원 교육으로 구분되며, 장소에 따라서 직장 내 교육(OJT), 직장 외 교육(Off-JT)으로 구분된다.

... 직무외훈련 (OFF-JT): 직무현장을 떠나 별도의 장소, 예를 들면 연수원 등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다. 국내 · 외 대학이나 교육기관에 파견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이나 연수원에서의 교육훈련 등이 속한다.

... 직무내훈련 (OJT, On-the Job Training): 종업원들이 현업 부서 내에서 교육을 받는 것으로 자신들이 담당하고 있는 구체적인 직무에 대하여 직속 상사로부터 수행방법이나 내용에 대해서 교육받는 것을 말한다. OJT는 다른 교육 · 훈련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구성원들이 자신의 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직무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30억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국내취업거점대학)...29억원

청년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대학사업 (해외취업 거점대학 선정)... 9억원

스페인·중남미학과 및 경영학과, 무역학과, 스페인·중남미통상학 연계전공 학생

2016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IPP 최우수 대학 선정)...130억원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선정...60억원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교육부 산학계관점 바이오의약분야)

LINK+육성사업(학과 중점형)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65억원 

배재대, 진단시약 개발사업 선정…150억원

2016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16억원

CKS우수 교환학생 지원사업 (국제협력선도대학)... 19억원

건설환경.철도공학과 (철도 특성화 대학 선정)... 6.8억원 

- 배재대는 지난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선정돼 대전지역 산업 특화 분야인 IT·BT 육성 연계 창업에 노력하고 있다.

.배재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됐다. 6년 120억원 지원받아.. 배재대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체계로 혁신을 꾀한다. 배재대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6년간 12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배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배재대는 A등급을 받아 대학혁신성장 견인 인센티브를 전년대비 약 16억 원 증액된 56억1200만원을 배정받았다. 동시에 선정된 지역강소대학 육성인센티브를 받게 되면 배재대의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 사업비는 60억 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현장실습 프로그램

1. 4학년 - 6개월 장기2 현장실습

2. 3학년 - 여름방학 동안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들의 역량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전공 및 계열별(단과대학)로 상담해주는 전문 컨설턴트 8명을 영입해 ‘개인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 상담제도’를 운영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3관왕 (취업전문컨설턴트 파견 사업)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취업 지원... 100여명 선발. 국고사업비와 대학 자체 운영비로 지원. 무료 특별 취업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글로벌 배낭여행

세계 75개 국가에서 유학 온 730여명의 외국인 학생

방학중 무료 외국인 강사 3개국 외국어 강의

아름다운 캠퍼스 단과대 건축물

그린캠퍼스

배재대 대덕밸리캠퍼스 (산학연기관)

배재대 운영중인 슈퍼컴퓨터

서울 배재학당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학생 창업 지수 결과... 배재대 2위(13억 7470만 8000원)

.학생창업자수를 기준으로 1위는 한양대학교(70명), 영남대학교(56명), 한국과학기술원(42명) 순이었다. 영남대가 창업자 수는 2위지만 창업기업 고용인원 수가 0명인 것을 감안하면 인천대가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인원 수만 보면 고려대 49명, 한국산업기술대 38명, 서울대 28명 순이다.

.창업기업 매출액 순으로 보면 국민대 1위(15억 5521만 원), 배재대 2위(13억 7470만 8000원), 연세대가 3위(12억 1053만 2000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9년 6월 대학정보공시 결과)

 

해외 취업자 수... 충청권 1위, 전국 9위를 달성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와 대전시, 대전서구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재학생은 물론 지역 대학생들 해외취업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한국교육개발원 발표 2018년 12월 기준 해외 취업자 수가 44명으로 충청권 1위, 전국 9위를 달성했다. 또 고용노동부 해외취업 청년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과 일자리창출지원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지자체로부터 해외취업 공로상을 수상했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배재대의 K-MOVE스쿨은 5년차를 맞아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며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취업처 확보 활동과 안정적인 현지 정착 사후 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올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대한 멕시코, CJ대한통운 멕시코 법인, 위니아대우 등 14개 현지 기업과 가족기업 업무협약을 맺어 기관‧기업과 지속적인 취업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흔하디 흔한 133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 품위.

최고(最古) 대학에서 최고(最高) 대학으로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 청년 TLO 육성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