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ㅋㅌㅌ 2018. 8. 16. 22:58

#선거 #투표 #전국동시지방선거 #1분 미만

와.. 이제 이렇게 찍으면 무효표 됩니다 (절대로 안바꿔주니 무조건 미리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Rgw__L3Zko 

 

 

 

 

/사진 jtbc '한끼줍쇼'

 

차차기 부산시장(?) 출마를 노리는 이경규 제가 당선이 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Q. 규후보의 미세먼지 공략은?  A. 마시세요!!

... 이래서 투표가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 ㅋㅋㅋ

 


경남도지사로 출마하는 강호동

 

강호동은 '만약 도지사로 당선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힘 있는 정치! 천하장사 정치를 펼치겠다"며 "내가 건강해야 남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고, 내가 행복해야 남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도민을 위해 내가 먼저 건강해야 하니까 많이 먹겠다"는 프로젝트 사상 유일무이한 당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미세먼지와 저출산, 일자리 문제 등 '우리 사회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라고 묻자. 강호동은 "아름다운 답을 제시할 자신이 없으면 침묵은 금"이라는 명언(?)으로 '노코멘트' 했다.

 

이어 "갑자기 투표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도지사로 당선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문득 걱정이 된다"고 덧붙이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호동은 ‘어떤 사회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건강한 사회, 웃음이 넘치는 사회”를 꼽았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그래서 투표를 해야 한다. 우리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투표가 중요하다”며 6.13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feat 강호동, 이수근)

 

 

 

...“우리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투표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가장 단순한 질문을 하나 해보자.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등은 누가 만드는가. 답은 누구나 안다.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사람은 당연히 국민이 만든다고 대답할 것이다. 아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은 국민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냥 '국민'이 아니라 '투표하는 국민'이 만든다.

 

이것은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정치학자 알렉시스 토크빌이 한 말이다.

 그렇다. 드라마 대사처럼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산다. 표를 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발로 뛸 정치인은 없다. 우리 스스로 정치를 할 수 없어서 대표자에게 우리 권리의 대부분 위임하는 현대 간접민주주의 체계에서 그런 대표자가 되려는 자를 자기 기준에 선호하는 인물로 선택하는 '투표'가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2020.04.15(수)

투표시간: 06:00 ~ 18:00

선거권: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