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습관을 잡기 위해 66일 달력을 활용

ㅋㅌㅌ 2018. 12. 12. 15:17



/사진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 

/사진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습관법칙 1. 반복되는 일상에서 미션을 붙여라  

ex) 눈뜨면 책보고, 화장실갈때도 책보고, 나갈때도 책보고, 티비볼때도 책보고  이렇게 일상의 생활화

습관법칙 2. 작은 것부터 시작

ex)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시작한다.

습관법칙 3. 중요한 일은 아침에

ex) 일찍자고 일찍 공부해라


습관으로 만들자면 최소한 두 달 정도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한다. 이게 핵심이다.

연초마다 우리는 늘 한 해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고는 하지만 작심삼일 이라는 말처럼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금방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람에게 하나의 습관이 만들어지기가지는 66일이 걸린다. 즉 공부든, 운동이든, 금연이든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66일 이상이 지속해야 한다. 

강성태는 "공부 같은 것도 결국엔 습관이거든. 그래서 습관을 잡기 위해 66일 달력을 활용한다. 사람이 한 가지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66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거든"이라고 운을 뗐다.


공부하는 것이 늘 쉽지 않을때 그냥 공부하게 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개인 방송에서도 여러번 언급을 했었다. 강성태는 "66일 습관달력에 표시를 하면서 운동을 했다"라고 하면서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만든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강성태는 이어 "특히 어린아이들은 눈에 보여야 한다. 그러니까 66일이 달력처럼 표로 일종의 게임 레벨 오르는 것처럼 해서 거기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거나 도장 찍거나. 또 중간 중간에 보상 같은 것도 주면 되게 재밌게 할 수 있거든. 그리고 가족 다 같이 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효과가 업 된다. 부모님은 운동을 하면 되고. 그렇게 작은 게 쌓이면 성취감도 느끼고 도전 의식도 상승한다"고 밝혔다.


"습관 달력을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가족들에게 꼭 지키겠다고 약속을 한다. 어기면 10만원 내기를 해도 좋다. 달력은 하루하루 체크해 나간다. 뿌듯함과 성취함을 느껴봐라. 어느 새 만렙을 찌게 될 거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지금까지 한 게 아까워서 중단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강사는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인 ‘공신닷컴’ 대표로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등 저서를 출간하는 등 ‘공부의 신’으로 유명하다.



/사진 공신닷컴


공신홈페이지 강성태의 66일 습관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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