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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학·석사 과정 - '패스트 트랙'(fast track)

ㅋㅌㅌ 2019. 1. 2. 02:40

 

 

 

 

 

 

 

 

 

 

 

 

 

 

배재대 건축학부가 자리 잡은 예술관 건물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이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과 특선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제24회 `대한민국건축제'에서 협회장상과 `2005 아름다운 건축물 Best 7'에도 각각 선정됐으며 미국의 유명 건축잡지인 `Architectural Record'의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에 뽑히기도 했다.

 

 

[배재대 김소월대학] 배재대학교 ‘5년 인증’ 건축학부


배재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이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배재대 건축학 전공은 지난해 10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인증심사를 거쳐 지난달 31일 인증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5년 인증’을 부여받았다.

 

건축학교육인증은 세계무역기구(WTO)의 건축설계 시장 개방 원칙에 따라 건축학 교육의 국제적 상호 인정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국제건축학교육인증협의체 ‘캔버라어코드(Canberra Accord)’회원 기관인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 졸업자만이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가 가능해 모든 5년제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들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인 과정이다.
배재대의 나섬 창업라운지 개소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각종 재정지원사업(약 250억 원)으로 선정된 것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배재대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우수·대학일자리본부)에 선정됐다. 또 대전에서 유일하게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학과 중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 밖에 국제협력선도대학, GKS(정부초청 외국인 장학 프로그램) 운영대학, 철도특성화대학,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을 받았다.

 

 

'패스트 트랙'(fast track)으로 불리는 학.석사 연계과정은 5년만에 학사와 석사학위를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제도.

 

이공계 진학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고급기술인력양성을 위해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이 공과대학에 도입될 전망이다.


`패스트 트랙"(fast track)으로 불리는 학.석사 연계과정은 

학사 3년6개월, 석사 1년6개월 등 5년만에 학사와 석사학위를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제도로 이미 이화여대, 영남대 등 일부대학에서 실시중이고 최근 연세대가 내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배재대는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인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건축학부에서 시행중에 있다.


산업자원부 이병호 산업기술국장은 "현재 이공계 기피현상과 함께 선진국에 비해 공대 석사과정 진학률이낮아 장기적으로 고급기술인력 확보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학.석사 연계과정은 지난 6월 산자부가 마련한 산업기술인력 수급 종합대책에 포함됐고 현재 교육인적자원부도 이 제도의 도입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이국장은 또 "MIT 등 외국의 유명 공대들도 5년제 학제를 도입해 우수학생들의조기 석사학위 취득을 보장하고 있다"며 "일부에서 석사학위의 질적 저하를 우려하는 견해도 있으나 우수학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하면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대가 4년 만에 학사와 석사과정을 모두 이수할 수 있는 소수 정예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내년도 인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건축학과는 왜 5년 과정인가요?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5년제는 필수인가요?

 

'5년제 건축학과 교육 인증'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KAAB www.kaab.or.kr

 

건축학 교육인증제도는 국내 건축인력의 해외 진입장벽을 없애기 위해 2002년 도입된 5년제 건축학 과정에 대한 국제 인증프로그램이다. 인증학교와 비인증학교를 나누는 기준는 KAAB에서 인증을 해줬는가 안해줬는가로 나뉜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가 제시하는 인증기준 및 절차를 준수하고 건축학교육 전문학위 인증을 취득한 프로그램 입니다. 캔버라 협약 인증기관들과 유네스코-세계건축가연맹(UNESCO-UIA)와 건축학교육인증기구(UVCAE)가 동시에 인정하는 전문학위 프로그램입니다.

 

건축사자격 시험과 건축사자격증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축교육에 중점을 두고 건축사자격 취득의 최소 조건으로 고등교육기관에 의한 총 5년 이상의 전일제 교육을 필한 사람의 수준으로 부여되는 건축학 전문학위와 2년 이상의 건축실무수련 이수를 필수로 합니다.

 

건축학 교육인증제도 대학 건축학과를 나오면 원칙적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중국, 영국 등 7개국에서 현지 졸업생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4년제 대학 건축학과 졸업자는 인증 받은 대학원 전문학위 과정을 졸업해야지만 실무수련자격 취득 및 건축사자격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문제점

1. 건축학교육인증원의 심사비는 최초 인증이 2000만원이고 연간 수수료가 400만원이다. 6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또 대학들은 학생 개인지도 프로그램과 전용 스튜디오 등을 별도로 갖춰야 한다. 

2. 당초 건축교육 인증제는 세계건축사연명(UIA)이 주도했지만 흐지부지되고 지금은 미국 중심의 7개국만 참여하는 ‘캔버라 어코드(Canberra Accord)’가 학위 상호인정 체제를 지탱하고 있다. 최대 건축시장 중 하나인 유럽이 빠져 있고 참여국가도 100% 인정해주고 있는지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

3. 5년제 학위 체제에 대한 회의론도 나온다. 건축학과 입학생 중 상당수가 설계 외에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만큼 5년제 단일 학제로 통합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5년제로 전환했다가 4년제로 환원하려는 '이탈 대학'들이 벌써 생겨나고 있다.

 

#Korea #GlobalKoreaScholarships #UniversityTrack 

Pai Chai University 배재대학| University track applications Global Korea Scholarship Undergrad GKS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lx8Q-xlJ8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