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학 축제, 연예인과 이별하라

ㅋㅌㅌ 2019. 5. 15. 15:02

대학 축제 패러다임 바꿔... ‘3유(有)·3무(無) 축제’

1.지역사회 동행 2.소수자 참여 3.취·창업 역량 강화 등... ‘3유(有) 축제

2.성폭력 2.음주사고 3.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3무(無) 축제’

대학 축제, 연예인과 이별하라

반값 등록금..??? 대학축제에 아이돌 출연위해 등록금 줄줄 샌다. 대학 축제 '연예인 출연료' 수천만원, 아이돌 출연은 보통 1억원 이상 든다. S급 가수는 3000만원 이상, A급 아이돌 그룹은 2500만원 안팎이 든다”며 “무대 설치비도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1억원 이상 든다고 보면 된다. 연예인 섭외는 학생들의 등록금이 사용되는 셈이다. 반값 등록금.. 대학 축제에 아이돌등 가수 초대한 대학은 그런 개소리하지 말기를 바란다. 등록금 몇백만원씩 올리고 국가장학금등..그런 혜택 일괄 폐지하길 바란다. 교육부는 엄정한 규제와 차단이 필요하다. 장관이 제대로 시행해라. 왜 피같은 학생들 등록금 쏟아부어가며 가수들 초대에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솔까말.. 재학생은 관심 없는데.. 참여율도 빈약한데.. 왜 저런짓 하는건지 이해불가하다.들딱충, 중국인과 가수 팬덤, 중고삐리나 발광하지 정작 재학생들은 관심도 적고 참여율도 적다. 기껏 신입생이나 청소년 팬클럽 회원만 참여하는 정도..

 

대학 축제, 연예인과 이별하라.

반값 등록금..??? 대학축제에 아이돌 출연위해 등록금 줄줄 샌다. 
대학 축제 '연예인 출연료' 수천만원, 아이돌 출연은 보통 1억원 이상 든다.

S급 가수는 3000만원 이상, A급 아이돌 그룹은 2500만원 안팎이 든다”며 “무대 설치비도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1억원 이상 든다고 보면 된다. 연예인 섭외는 학생들의 등록금이 사용되는 셈이다. 
반값 등록금.. 대학 축제에 아이돌등 가수 초대한 대학은 그런 개소리하지 말기를 바란다. 등록금 몇백만원씩 올리고 국가장학금등..그런 혜택 일괄 폐지하길 바란다. 교육부는 엄정한 규제와 차단이 필요하다. 장관이 제대로 시행해라. 왜 피같은 학생들 등록금 쏟아부어가며 가수들 초대에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솔까말.. 재학생은 관심 없는데.. 참여율도 빈약한데.. 왜 저런짓 하는건지 이해불가하다.들딱충, 중국인과 가수 팬덤, 중고삐리나 발광하지 정작 재학생들은 관심도 적고 참여율도 적다. 기껏 신입생이나 청소년 팬클럽 회원만 참여하는 정도..
바뀌어야할 대학 축제 문화 3가지

1. 연예인들 없이는 축제 못하나?

2. 술 없으면 축제 못하나?

3. 대학생들이 참여하지 않는 대학축제


 

 

 

(3S 정책: Sports, Sex, Screen에 대한 규제를 풀어주어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못가지게 하는 꼼수)

 

"죽으려고 환장했지. 정부의 3S정책에 놀아났다"며 정부의 우민화 정책이라고 서울 올림픽을 평했다. 이어 "올림픽때문에 얼마나 많은 철거민이 생겨났는지 아느냐 모르느냐"며 "나가라"며 덕선을 공격했다. 

 

성보라는 서울대학교 2학년. 즉 87학번이다. 87학번은 1987년 6.10 항쟁과 7월 노동자대투쟁을 몸소 겪은 학번으로서 당시 대학내에서는 서울올림픽을 곱게 보지 않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탈주범 지강현의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그런 맥락이었다. 

(ft. tvN 응답하라 1998)

 

 

 

 

 

반값 등록금..???
대학 축제 '연예인 출연료' 수천만원, 아이돌 출연은 보통 1억원 이상 든다.

대학축제에 아이돌 출연위해 등록금 줄줄 샌다. 

 

비싼 등록금, 연예인 출연료로... 걸그룹, 아이돌 1000만원대는 기본대학 축제에 초청되는 연예인의 출연료가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학생들이 힘들게 낸 등록금이 줄줄 새고 있다는 지적이다.

‘2013년 9월 연예인 출연료 단가표’에 따르면 인피니트와 2PM의 대학 축제 출연료는 3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책정됐다.

이어 제국의아이들(제아)·시스타 2000만원, 엠블랙·레인보우 1500만원, 에이핑크·걸스데이 1400만원, 비에이피(BAP) 1200만원, 나인뮤지스·오렌지카라멜 1100만원, 달샤벳·보이프렌드 1000만원 등 아이돌 및 걸그룹 상당수가 1000만원 이상 출연료를 기록했다. 이외 크레용팝 900만원, 스피카·쇼콜라 700만원, 헬로비너스·디유닛 600만원 등은 1000만원 미만대 출연료가 책정됐지만 1회 출연에 수백만원을 호가했다.

S급 가수는 3000만원 이상, A급 아이돌 그룹은 2500만원 안팎이 든다”며 “무대 설치비도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1억원 이상 든다고 보면 된다. 연예인 섭외는 학생들의 등록금이 사용되는 셈이다. 

반값 등록금.. 대학 축제에 아이돌등 가수 초대한 대학은 그런 개소리하지 말기를 바란다. 등록금 몇백만원씩 올리고 국가장학금등..그런 혜택 일괄 폐지하길 바란다. 교육부는 엄정한 규제와 차단이 필요하다. 장관이 제대로 시행해라. 왜 피같은 학생들 등록금 쏟아부어가며 가수들 초대에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솔까말.. 재학생은 관심 없는데.. 참여율도 빈약한데.. 왜 저런짓 하는건지 이해불가하다.들딱충, 중국인과 가수 팬덤, 중고삐리나 발광하지 정작 재학생들은 관심도 적고 참여율도 적다. 기껏 신입생이나 참여하는 정도..

누굴 위한 대학 축제인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바뀌어야할 대학 축제 문화 3가지

1. 연예인들 없이는 축제 못하나?

2. 술 없으면 축제 못하나?

3. 대학생들이 참여하지 않는 대학축제

https://photohistory.tistory.com/10179

 

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면서 대규모 도심 시위에 나섰던 총학생회가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가을 축제 기간에 연예인 출연 비용으로 수천만원을 쓴 것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반값 등록금, 대학교 축제에 연예인이나 안 불렀으면'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이디 popboy는 "제발 축제한답시고 돈 좀 흥청망청 안 쓰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 학생회 관계자는 "축제에 연예인을 부르는 것도 일종의 대학 문화라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입장이다.  축제에서 지나친 낭비를 줄이자는 말은 없고, 반값 등록금만 요구하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등록금이 비싼학교를 본인이 선택하여 입학하여 놓고 등록금이 비싸다 투덜투덜대고 막상 학교축제엔 비싼 연예인들을 부르는것은 뭔가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진 공영방송 KBS1

 

술 판매 금지 대학 축제..공연·특강 인기 (feat 배재대학교)

 

[앵커]

올해부터 대학 축제에 학생들의 주류 판매가 금지되면서 축제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탈 많은 술판 대신에 외국 문화 공연이나 인문학 특강 등이 열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 축제 첫날, 천막 주점 대신 푸드 트럭들이 즐비한 축제장.

올해부터 주류 판매가 금지되면서 달라진 모습입니다.

유학생이 많은 대학 특성에 맞게 라틴이나 시베리아 전통음악 공연이 마련되는가 하면, 운동화 빨아주기 등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봉사 수익금은 전액 자활센터에 기부합니다.

 

[이동현/배재대 3학년 : "이런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고 보람차게 할 수 있어서 이런 행사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학은 축제 기간 내내 학교 수업을 아예 안 하는 대신,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교육·문화 페스티벌을 기획했습니다.

선화공주와 서동의 로맨스 등 다양한 인문학 강의는 물론 포트폴리오 작성법 같은 취업 프로그램도 인기입니다.

 

 

 

 

 

 

 

 

 

 

 

 

'2019 P-YES DAY 창업페스티벌' (배재대 대동제)

배재대, 대동제 축제 기간 ‘P-YES DAY 창업페스티벌’ 개최

창업 동기 부여…창업선배특강·창업동아리 전시/체험 등 진행

 

배재대학교 창업교육센터가 지난 16일 교내 배재21세기관과 나섬창업라운지에서 '2019 P-YES DAY 창업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졸업생으로 '청년식당'을 창업한 박노욱 대표가 '나는 창업해서 월 3000만원 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배재대 인근에 위치한 '청년식당'은 덮밥 전문점으로, 학생과 인근 주민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지역 맛집으로 거듭났다. 박 대표는 "창업은 꿈을 갖고 준비한 자에게 기회가 온다"며 "두려워 말고 도전을 즐기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행사에서 6개 창업동아리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학생이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창업동아리는 샴푸(우오한김), 헌 옷을 활용한 패션아이템(RE;FEEL), 퍼스널컬러 포토존(IBM), 발포형 구강세정제(비상), 입체 라떼아트(JJ), 서빙로봇(LEAD)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행사는 500여 명의 학생이 직접 참여해 창업동아리의 아이디어를 체험하고 우수 팀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동아리는 '우오한김', 'JJ', 'IBM'으로, 이들은 창업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송학준 센터장은 "창업이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고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학생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학 축제 패러다임 바꿔...

3유(有)·3무(無) 축제

배재대,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축제’ 눈길

 

최근 막을 내린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의 연자골 대동제가 ‘3유(有)·3무(無) 축제’로 기록돼 축제 패러다임 전환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재대는 15~17일 대동제 기간 동안 지역사회 동행을 강조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는 지난해부터 대동제 기간 동안 주류 판매가 전면 금지되면서 

대학 축제가 지역민과 함께 하는 건전한 지역축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1.지역사회 동행 2.소수자 참여 3.취·창업 역량 강화 등 ‘3유(有) 축제’... ‘열린 축제

 

배재대는 대동제 전 기간에 걸쳐 1.지역사회 동행 2.소수자 참여 3.취·창업 역량 강화 등 ‘3유(有) 축제’를 면밀히 준비했다. 배재대는 대학 인근 주민이나 타 대학학생도 참여 가능한 ‘열린 축제’를 구성했다. 배재방송국이 개최한 ‘PBS 배재 가요제’는 충남대, 목원대 등 인근 대학 학생들까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축제엔 소수자 참여도 활발히 이뤄졌다. 배재대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및 도우미, 후생학원(대전 정림동 소재 아동 양육시설) 원생, 대전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39명을 초청해 축제를 즐기도록 배려했다.

 

창업교육센터는 낮 시간 동안 비누 시향, 서빙 로봇 등이 포함된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해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모색했다.

 

1.성폭력 2.음주사고 3.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3무(無) 축제’

 

 

배재대는 이번 대동제를 1.성폭력 2.음주사고 3.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교육적 성과도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학생인재개발처는 대동제 개최 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열고 축제의 목적과 각종 사고 예방에 힘써달라는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예방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소화기 비치 구역 안내 등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지나 배재대 온라인 홍보대사는 “대동제 기간 동안 모든 학생이 안전수칙을 준수한 덕분에 대학생활에 손꼽을 즐거운 축제를 보냈다”고 말했다.

 

 


 

 

 

 

 

3유(有)·3무(無) 대학 축제

배재대,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축제’ 

배재대는 대동제를 통해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만들어졌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대학인의 끼를 발산하는 소통과 어울림을 강조했다.


미래의 "꿈"을 디자인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대학 축제, 연예인과 이별하라.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등록금이 뻥뻥 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