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국 대입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끼줍쇼

ㅋㅌㅌ 2019. 7. 25. 15:45

 

 

 

 

/사진 11월 28일 방송된 JTBC '한 끼 줍쇼'에는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호, 이태란. 안산시 고잔동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이라는 동네가 있어요. 이태란이 홍보타임을 가족들과 대화중 기막히게 흐름을 잘 잡았네. ㅋㅋㅋ

 

고2 병은 무엇?
본격적인 진로에 대한 고민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 

진로에 대한 많은 정보들로 인해 오히려 꿈을 갖기 어려워진 요즘 세대.

TMI가 많은 현대사회의 폐허중 하나. 고2 자녀들을 둔 부모라면 충분히 납득가능. 자녀들의 입학할 대학을 선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라면 납득이 갈만한 상황이었다.

 

 

 

 

/사진 7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7월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한 끼 도전에 나선 김하온 NCT 마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온 마크 이경규 강호동은 1,000여개의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대치동을 탐색하던 중 한 입시 센터를 방문했다. 드라마 'SKY캐슬'의 실제 촬영지를 방문했다. 
강호동은 학원 강사에게 "'SKY캐슬'과 현실이 얼마나 일치하냐"고 질문했다. 강사는 "80% 정도 일치한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입시 코디도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공부만 하면서 고생하는 학생들을 안쓰러워했지만, 이경규는 "학생 때 고생 안 하면 언제 고생하냐. 학생 때는 공부 해야 한다. 공부할 사람 공부하고 운동할 사람 운동하면 되는 거다. 태어나는 것 자체가 고생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도 "자녀 공부 시킬 때 자기를 돌아봤으면 좋겠다. 내가 과연 공부를 잘했는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강호동은 한끼준집 집주인과 대치동 학구열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 "하온이도 공부 잘했는데 힙합을 듣고 와닿아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하온은 "학교 교실에 앉아 있을 때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각자의 길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3,000 가지가 넘는 입시 전형.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 아~ 머리 아프다. 이거저거 다 찔러 넣어보자!! 슝슝~~~ 돼든 안돼든 원서 수십장씩 찔러 넣고 있다. 대학들 원서 전형료 수입 늘려주기 위한 정책인가?

 

돌리고.. 돌리고~~~ 돌려막기로 개나소나 다 적당한거 걸리면 들어갈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에 아직도 대학 서열화 타령 해대고 있는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지는 세상에.. SKY가 서울경기인천 잡대가 된 현실에 대학 서열, 순위 짓거리는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지 오래다. 

무슨 대학 서열화 짓거리 해대는 건지..

 

솔까말.. 요즘 수험생들이 닥치고 무작위로 서울소재대학 찔러 대보고 안되면 지방대학 가는거 아닌가. 주변에 수험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잘 알것이다. 서울수도권 소재대학 수시 경쟁률을 보면 개나소나 다 원서 싸질러 넣고 본다. 수능 4, 5등급 서울대 합격자가 나오는 세상이 된지 오래이다. 

 

21세기 접어들면서 문명과 통신의 발달로 변화가 일상화 되어 버려 이제는 적응성 'adaptability' 이 핵심 키워드가 되었다. 결국 강해지려 하지 말고 유연성과 적응성을 길러 끝까지 살아남자는 얘기다. 변화를 즐기며 살아남는 대학이 자본주의 4.0시대 진정한 승자이다.

 

대학? 학점? 그런것보다 더 중요한건 전공관련 대내외 교육 수강. 그리고 학과내 연구실, 소모임 프로젝트등 이력서에 한줄 더 쓸 내역이 필요. 단순히 학점으로대학으로 취업 장사질 하는 시대는 지났음. 대내외 학과 관련 교육들 이수하고 수강하는게 중요. 

 

 

#수시 합격자 미등록률 - 서울대 6.7%, 연세대학교 39.2%, 고려대학교 49% #학과가 중요

붙어도 안간다는 "요즘학생 충격 근황"..ㅎ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L68XiIQ6NIY

 

 

 

 

 

JTBC SKY캐슬

 

[드라마 'SKY캐슬' : 난 그냥 서울 의대 가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야][드라마 'SKY캐슬' : 니 새끼 서울 의대 포기 못하잖아. 내가 합격시켜 줄 테니까.]
드라마 'SKY캐슬' 속 인물들은 서울대 입학이 유일한 목표입니다.그런데 그 목표의 달성 여부는 학생부 종합 전형, 이른바 '학종'이 사실상 결정 짓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10명 중 7명을 학종으로 선발합니다.

 

서울대 입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특정 특목고와 자사고 출신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교 서열화'가 마치 '캐슬'처럼 공고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 열풍은 그런 우울한 현실의 반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JTBC가 서울대 신입생의 출신 고교 자료를 입수해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서울대 수시 합격자 중 그 지역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을 따져보니 강남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임 대표에 따르면 2007년 수시 합격자 중 강남구 출신은 8%였는데 2018년 15.7%로 2배가 됐다. 같은 기간 서초구는 4.9%에서 11.7%로 증가폭이 더욱 컸다.

 

Q : 결국 서울대 합격자 중 수도권, 그것도 서울 강남구 쏠림 현상이 커지고 있다는 결론이다.

 

A : “서울대는 국립대(법인)이기 때문에 그나마 이런 자료라도 공개한다. 그러나 SKY 대학 중 고려·연세대는 이런 자료가 좀처럼 공개되지 않는다. 만약 실상을 들여다보면 서울대보다 쏠림 현상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을 것이다. 물론 서울 소재의 다른 명문 대학들도 상황은 비슷할 것이라고 본다.”

 

개별 대학의 학생이 얼마나 잘 사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자료가 없다. 그러나 학생들의 전반적인 소득수준을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의 소득분위 자료를 통해서다. 재단은 학생의 경제적 형편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층, 1~10분위로 나눠 8분위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여기서 장학금을 못 받는 9·10분위는 부모가 고소득자인 소위 ‘잘 사는 계층’이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지난해 국정감사 때 재단이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SKY 대학생 중 9·10분위가 무려 46%나 됐다. 그것도 더욱 잘 사는 10분위(30%)가 9분위(16%)보다 2배가량 된다. 반면 SKY 대학을 제외한 전체 학생 중 9·10분위는 각각 13%, 12%였다. 고소득층 비율이 SKY 대학의 절반가량(25%)에 불과하다.

 

https://news.v.daum.net/v/20190106080100805

 

 

 

 

 

교육부...

3,000 가지가 넘는 입시 전형.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 경영·경제 413점..의예과는 430점, 연세대·고려대 인문 최저 389점·자연 401점
https://news.v.daum.net/v/20211222100226734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 경영·경제 413점..의예과는 430점, 연세대·고려대 인문 최저 389점·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가 모두 어렵게 출제되면서 역대급 불수능으로 꼽힌다. 여기에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현실화되면서 정시 최종지원전략 셈법은 더 복잡해졌다. 이과

news.v.daum.net

 

[팩트체크]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 아~ 머리 아프다. 이거저거 다 찔러 넣어보자!! 슝슝~~~ 돼든 안돼든 원서 수십장씩 찔러 넣고 있다. 대학들 원서 전형료 수입 늘려주기 위한 정책인가?

 

돌리고.. 돌리고~~~ 돌려막기로 개나소나 다 적당한거 걸리면 들어갈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에 아직도 대학 서열화 타령 해대고 있는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지는 세상에.. SKY가 서울경기인천 잡대가 된 현실에 대학 서열, 순위 짓거리는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지 오래다. 

무슨 대학 서열화 짓거리 해대는 건지..

 

솔까말.. 요즘 수험생들이 닥치고 무작위로 서울소재대학 찔러 대보고 안되면 지방대학 가는거 아닌가. 주변에 수험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잘 알것이다. 서울수도권 소재대학 수시 경쟁률을 보면 개나소나 다 원서 싸질러 넣고 본다. 수능 4, 5등급 서울대 합격자가 나오는 세상이 된지 오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