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확고함을 주는 "믿음의 가치"

ㅋㅌㅌ 2019. 8. 6. 13:34





한 대학의 교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100만 원권 수표를 주머니에서 꺼내 학생들에게 보여주면서 "이 수표를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손을 들어."라고 하자 자리에 앉아 있던 모든 학생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교수는 그 수표를 마구 꾸겨서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여전히 이 수표를 원하는지 물었다. 이번에도 모든 학생이 손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그 꾸겨진 수표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발로 짓밟아서 모양을 형편없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이 수표를 원하는지 물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모든 학생이 손을 들어 그것을 원한다고 했다.


위의 얘기를 보면 믿음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이렇게 100만 원권 수표처럼 확고한 가치를 주는 믿음이 있다면 중간에 그것이 외부의 영향으로 아무리 구겨지고 짓밟히더라도 100만 원이라는 그 가치는 누구에게나 100만 원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게 바로 확고함을 주는 "믿음의 가치" 이다.

거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는 확고함을 주는 "믿음의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