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한끼줍쇼 1호 피해자 - <호동피해 101> 김희원

ㅋㅌㅌ 2019. 11. 3. 05:44





모두가 한 인상(?) 하는 인상파 배우 특집!

등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전학생들!
눈빛부터 액션까지 다 가진 배우! ‘권상우’
영원히 회자 될 방탄유리, 영화계 신 스틸러 ‘김희원’
건달부터 첫사랑까지! 천의 얼굴 ‘김성균’
살벌 카리스마 계 떠오르는 샛별 ‘허성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했다.


‘호동피해 101’ 최초! 한끼줍쇼 피해자의 등장?! 김희원


이날 김희원은 "강호동이 제일 무섭다"며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출연 당시 날 혼내서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에게) 돌아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니 인상을 쓰면서 '지금 대충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호동이 '대충 하려고 그러잖아요'라면서 나를 번쩍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멤버들은 김희원을 두고 '강호동 피해자 101'의 한 사람으로 뽑았다.







호동피해101 피해자들





이쯤되면 거의 '아는 성균' ㅎㅎㅎ


권상우·김성균·허성태·김희원 나이까지 '실검' 올린 예능감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권상우, 김성균, 허성태,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팀’과 ‘아는형님’이 병뚜껑 날리기 시합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배우팀’은 승리할 시 영화 홍보영상을 해달라고 했고 ‘아형’ 멤버들은 언제든지 부르면 프로그램에 나오라고 말했다.


승리에 가까워진 배우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성균은 손가락을 너무 강하게 튕겨 배우팀의 병뚜껑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아형팀이 어부지리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