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자연스럽게'를 찾은 세 사람..허재의 아내와 소유진·김준호

ㅋㅌㅌ 2019. 11. 5. 08:45






11월 4일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 14회가 방송됩니다.

자연스럽게는 14회부터 월요일 오후 11:00대로 방송 시간대가 변경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를 찾은 세 사람..허재의 아내와 소유진·김준호

조병규나 멤버들 촬영이나 녹화로 녹화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니 허재, 소유진 긴급투입한 같음. 무도리 유일용이 생각 잘한거 같음. 촬영지가 구례 현천마을이라 1박2일 녹화인과 행사일 조율이 힘든건 사실. 





'자연스럽게'를 찾은 세 사람..허재의 아내와 소유진·김준호


허재의 아내 이미수 씨가 자연스럽게 합류합니다. '자연스럽게' 최초의 부부 세입자인데요. 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꽁냥꽁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거기에 다시 찾아온 손님, 배우 소유진이 있습니다. 소유진과 전인화는 반갑게 서로 인사하더니, 본격적인 장보기에 나섭니다. 마트에서 세간살이를 구입하며, 현실 주부 100단의 면모가 드러내는데요. 또, 전인화와 소유진은 게임방에 들러 탕진하는 재미가 있는 인형 뽑기에 열중하며, 반전의 매력도 보여줍니다.


한편, 김종민과 은지원이 있는 시골집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깜짝 출연합니다. 김준호는 처음부터 창문을 통해 등장하며, 한바탕의 코미디를 예고합니다.





‘자연스럽게’ 허재♥이미수, 현실 부부케미 폭발 (ft.은지원 술)


4일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은지원&김종민의 ‘워니미니 하우스’에서 홀로 첫날 밤을 지낸 허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옷 하나하나를 깔끔하게 직각으로 접어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한 허재는 ‘나는 자연인이다’ 풍의 거침없는 탈의와 함께 아침 샤워를 마쳤다. 그리고 스킨, 로션, 미스트까지 다 들어 있는 ‘농구 대통령의 뷰티 파우치’를 최초 공개한 뒤 모든 화장품을 ‘찹찹’ 소리나게 발라 ‘상남자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워니미니 하우스’의 청소와 정리를 모두 마친 허재는 “합숙생활을 오래 해 정리정돈 잘 하는 편”이라고 말한 뒤 역으로 아내의 마중을 나갔다. 마침내 아내 이미수 씨가 역에 도착했지만, 허재는 아내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침묵을 지키며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아내 이미수 씨는 “집을 사더라도 나랑 상의를 했어야지. 그거슨 아니지”라고 허재를 질책했고, 허재는 ‘농구 영부인’의 눈치를 계속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천마을에 도착하자 이미수 씨는 “여기가 산수유가 유명하다며? 그림 같다”고 달라진 반응을 보였다. 이에 허재는 신이 난 듯 계약한 집을 보여줬지만, 이미수 씨는 “습하고 어둡다”며 걱정이 태산이었다. 이들 앞에 나타난 리모델링 전문가는 계약 당사자인 허재는 제쳐두고 아내 이미수 씨하고만 얘기를 나눴고, 외면당한 허재는 “집 고르는 건 늘 아내 몫이었다”고 인정했다.


‘워니미니 하우스’로 복귀한 은지원은 허재의 흔적을 보고 “어른의 느낌이 난다”며 그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이웃 향자 할머니는 “키 크고 뚱뚱한 배구선수”라고 말해 은지원을 혼란스럽게 했다. 그러던 은지원은 마침내 허재와 이미수 씨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은지원은 “호랑이 선생님 같은 느낌”이라며 난생 처음 만난 허재를 어려워했지만, “술 좋아하시죠, 형님?”이라고 말을 걸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 말을 들은 허재는 “너만큼 좋아하지”라며 활짝 웃어 ‘대동단결’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향자 할머니 댁에서 석류와 단감을 따 먹고, ‘워니미니 하우스’의 바(BAR)에서 간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재는 아내 이미수 씨와 함께 “시간 되면 틈틈이 같이 내려올 거고, 그 땐 또 색다른 분위기가 될 거예요”라며 앞으로의 ‘부부 동반 리얼 라이프’를 예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백종원 , 소유진 구례 행에 서운한 티…떨어지기 싫은 `닭살 부부`


전인화는 소유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친자매처럼 일상을 나누는 두 사람이었다. 전인화는 소유진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전인화는 “혼자 사니, 역시 사람은 둘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나야 좋지만 남편도 있고, 애도 셋이다”며 힘들어했다. 그러면서도 “남편에게 이야기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아들에게 “엄마 하루 없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아들은 “하루만?”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소유진이 그동안 뭐하고 있을 거냐고 묻자 아들은 대답하지 않고 자신의 놀이에 집중했다.


이어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여보 나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못 들은 척했다. 소유진이 다시 말하자, 백종원은 마지못해 “잘 다녀와라”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없을 거다”라며 “엄마 없으면 슬프다고 해라”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통해 소유진의 구례행을 말리고 싶은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은 소유진을 직접적으로 말리지 않았다. 결국 소유진은 전인화를 만나러 구례로 갔다.


'자연스럽게' 집 나온 소유진, 화끈한 일탈(?)..전인화와 탕진잼


현천마을 ‘인화 하우스’에 도착해 전인화와 상봉한 소유진은 환영 속에 이삿짐을 개봉했다. 그 안에는 아침 운동을 위한 요가매트와 폼롤러, 턱 관절 교정을 위한 리프팅 밴드, 무지외반증 교정장치, 온갖 영양제까지 들어있어 전인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인화는 수많은 영양제를 보고 깜짝 놀라며 “너 30대잖아? 벌써야?”라고 말했지만, 소유진은 “갱년기를 준비해야죠”라고 씩씩하게 말해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또 소유진은 전인화와 함께 할 ‘스파르타식 아침 운동’을 예고했고, 전인화는 “네가 날 운동시키겠구나…”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인화와 소유진은 함께 김장을 위한 장보기에 나서, 온갖 살림살이를 잔뜩 구매하며 ‘구례 큰손 듀오’에 등극했다. 게다가 이들은 ‘희망고문의 아이콘’인 인형뽑기 기계를 피해 가지 못하고 끝없는 지출의 늪에 빠져, 주부 9단들의 제대로 된 일탈을 선보인다. 전인화는 “인형을 뽑아서 애들 선물을 추가해야지. 한 번만 해 볼까?”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그런데 선생님, 이게 돈이…”라고 망설이다가도 “구례를 믿어볼까요?”라며 기계 앞에 섰다.







'자연스럽게' 김준호, 몰래온 손님 등장..은지원·김종민 케미 폭발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워니미니 하우스에 몰래 들어온 김준호가 은지원과 김종민 콤비와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이날 김준호는 “광주에서 행사가 있어서 오는 길에 전화해 보고 들렀다”며 “강의도 있다”고 밝혔다.


은지원과 김종민이 “무슨 강의?”라고 묻자 김준호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고 출구 없는 ‘셀프 디스’를 펼쳐 동생들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는 “나 옛날에 유동근 형님 성대모사 했었는데”라고 말해 은지원과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짜요? 해 봐요”라는 김종민 앞에서 김준호는 “나 왔어. 여보. 어서 밥을 내 와”라며 유동근의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냈다.


은지원은 “근데 좀 비슷하네?”라며 유동근과 유사한 김준호의 저음에 놀라워했다. 그러나 이어 은지원은 “(전인화 선배님한테) 귓방망이 맞는 것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이 준비한 워니미니 맛집투어 (ft 예능 23년차 스킬)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가 기존 맛집이 아닌 추천을 받아 맛집을 찾는 것도 직접, 촬영 허가까지 모두 직접 찾는다. 


구례군 산동면 면사무소 방문하였다. 류덕열 산동면장님은 자연스럽게에서 '놈팽이'로 알려진 류명열씨 사촌형제 지간이었다. 류명열 아저씨 때문에 매운탕을 안 먹는다는 은지원 말에 면장님은 '아.. 낚시'라며 애시청자임을 인정하였다. 자연스럽게가 방송되면서 산동면 뿐만 아니라 구례군 홍보 일등 공신임을 밝혀 주었다.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는 각자 추천한 구례 맛집들을 방문해 가장 점수가 낮은 사람이 전인화 1일 머슴 되기로 벌칙을 정하였다. 맨처음 방문한 김종'면'이 국수집이었다. 


면사무소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추천받은 음식점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예능 23년차 은지원의 능력이 발휘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현천마을에 사람들이 방문하고 찾아와야할 포인트를 제대로 잦아 낸 것이다. 맛집 소개 통해 방문객이 늘어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임대주택등 아 저기에서 한번 살아 봤으면 이라는 자연스럽게 예능 주제와 흐름을 같이 한다. 살아 봤으면 전에 느껴야 하는 감정이 어디 한번 가서 느껴야할 무언가를 먼저 발견해야 한다. 

 


김종민이 추천한 국수집

치자밥으로 만든 김밥 '노란김밥', 산수유 채수를 넣어 만든 '산수유냉국수', 콩나물 고명 올린 국수에 잘 울러난 육수 한 사발에 김가루 솔솔 뿌려주면 '잔치국수',  특제 고추장 양념에 갖은 채소 넣고 쓱싹쓱싹 비비면 새콤달콤매콤 '열무비빔국수' 


은지원과 김준호가 추천한 구례 현천마을 맛집은 다음주 15회 11월 11일(월) 오후 11:00에 소개된다. 






지리산 장닭구이 (ft 구례 현천마을)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은지원과 김종민은 현천마을로 가는 길에 닭 숯불구이 맛집에 들렀다.


촬영을 문의하던 은지원은 댐을 구경하고 오라는 사장님의 말에 인근 냇가에 들렀다. 


김종민은 냇가에 발을 담그고 물맛을 봤다. 이를 본 은지원은 “또 오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물을 튀기며 은지원을 도발했다. 그런 김종민을 향해 김준호는 돌을 들고 냇가로 던져 물을 튀겼다. 정작 김종민은 맞지 않고 은지원만 물에 맞아 은지원의 성질을 건드렸다. 은지원도 물에 들어가 물장난을 쳤고, 세 사람은 아이처럼 뛰어놀았다.


냇가에서 한참 놀던 세 사람은 야외에 차려진 닭 숯불구이를 맛봤다. 앞서 이들은 산동면사무소에서 추천받아 김종민이 ‘PICK’한 ‘국수가 맛있는 집’에서 각종 별미 국수와 김밥, 산수유 차까지 마시고는 다음 코스인 한정식집으로 이동할 것을 알렸다. 두 번째 맛집은 ‘김준호 PICK’인 한정식집 ‘시골밥상’으로, 이곳에 도착한 세 명은 국수집에서 먹은 것은 모두 잊은 듯 기름장에 찍은 고기를 폭풍 흡입해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상추 겉절이와 닭구이를 먹던 은지원은 “진짜 맛있다. 여기 분위기 봐. 자연 속에서 먹는데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게다가 닭육회를 처음 맛본 김준호는 “완전 생선회 맛이 난다”고 말했다. 김종민도 이를 맛보고 “식감이 좋다”고 평가했다.



【 상호/이름 】

구례 솔밭가든

【 주소/위치/어디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당골길 86-3

좌사리 76-1


.... 지리산 장닭구이 먹으러 구례 현천마을 가즈아.



레트로 감성 커피 (ft 구례 명이 다방)


식사를 하고 난 뒤 율무차를 먹고 싶다던 세 사람은 옛날 다방에 들어갔다. 주전자와 보온병이 놓여 있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다방이었다.


다방에 들어와 기분이 좋아진 김종민은 노래를 불렀다. 그런 은지원은 “내가 본 가수 중에 제일 노래를 못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방에서 율무차를 찾은 은지원은 율무차를 시켰다. 김준호는 다방 대표 메뉴인 ‘쌍화탕에 계란 동동’을 시켰고, 김종민은 마즙을 시켰다.


음료가 나오는 동안 장기 쌓기 게임을 시작했다. 장기 게임에 실패한 은지원은 자기 꾀에 넘어가는 플레이를 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음료를 시키던 중 사장님을 “명이 누나”라고 불러 단감을 서비스로 받기도 했다.


쉬지 않고 ‘과식 투어’를 마친 세 사람은 마침내 다방에 앉아 ‘맛집 투어’ 최종 결과 발표에 나선다. 세 사람이 고른 맛집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통해, 최하위를 ‘PICK’한 사람이 전인화&소유진 하우스의 청소를 해 주기로 사전에 벌칙을 정했다.


【 상호/이름 】

구례 명이커피

【 주소/위치/어디 】

전남 구례군 구례읍 북교길 7. 구례우체국 맞은편

봉동리 298-35번지

구례우체국 맞은 편


.... 레트로 감성 커피 먹으러 구례 현천마을 가즈아.




무려 650년 전통의 떡갈비집을 찾아 ‘2차 맛집 탐방’


‘자연스럽게’ 허재X은지원X김종민, 2차 맛집 탐방 떠난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허재&은지원&김종민이 무려 650년 전통의 떡갈비집을 찾아 ‘2차 맛집 탐방’을 떠난다.


12월 2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지인들에게 수확한 고구마와 감을 택배로 부친 뒤 맛집을 찾아 떠난 허재&은지원&김종민이 꼼꼼한 ‘식당 스캔’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나치기 쉬운 작은 동네 식당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본 이들은 김종민이 ‘650년 전통조리의 맥을 이어온’ 떡갈비집을 찾으면서 만장일치로 행선지를 결정했다.


떡갈비집에 들어간 이들 앞에는 수줍은 매력을 자랑하는 식당 사장님이 나타났다. 그는 ‘농구 대통령’ 허재를 보고 “(서)장훈이보다 훨씬 나아”라며 놀라운 고백을 해, 허재까지 함께 수줍게 만들었다.


이들과 대화 중 “냉면은 계절 메뉴라 안 된다”던 사장님은 허재에게만 태도를 바꿔, “감독님한테만 해 드릴게요”라고 돌변해 은지원&김종민을 폭소하게 했다.


마침내 ‘650년 노하우’가 들어간 떡갈비가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등장했고, 허재&은지원&김종민은 허겁지겁 시식에 들어갔다. ‘은슐랭’으로 변신한 은지원이 “내가 없는 소리는 안 하는데…”라면서 내놓은 떡갈비 맛 평가는 12월 2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게스트인 ‘허재 친구’ 김병현도 찾아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12월 2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1박2일 강원도 국수로드 특집

2019. 01. 20,27 (일)

여섯 멤버의 국수로드 유랑기! 그 대미를 장식할 국수로드 여행상품 발표회! 어차피 심사위원은 이용진?! 멤버들의 추측을 빗나가게 한 화려한 스펙의 심사위원 공개! 강원도 국수로드의 종착지! 화려한 말재주와 리액션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아라! 멤버들의 여행상품을 냉정하게 평가 해줄 각양각색 국수 전문가들!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사위원들의 화려한 언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 어서와! 이런 여행 처음이지? 멤버들이 제안하는 강원도 국수로드 여행상품의 정체는? 온면이냐 냉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발표회의 향방을 가를 각 팀의 히든카드 등장!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킨 여섯 가지 국수의 대향연! 4D로 느껴보는 국수의 신세계! 미다스 손이 나타났다! 게임 빼고 다 잘하는 얼리어답터 동구의 발표 영상 제작기! 아름다운 강원도 풍경은 덤! 심사위원들 감탄시킨 윤동구 PD의 연출력 대공개! 아이디어와 언변술로 온면 팀에 대항하는 냉면팀! 거기에 모두를 만족시킨 히든카드까지? 겨울 감성 무장하고 떠난 강원도 국수여행! 2019년 첫 입수를 피할 행운의 주인공은? 바닷소리 들으며 곤히 잠든 야외취침러들을 깨우는 시끌벅적한 소리의 정체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역대급 절망감을 안겨준 끝판왕 기상미션의 정체는? 입수 후 지친 몸 이끌고 도착한 야외취침 장소! 바닷소리 ASMR에 스르륵 잠이 듭니다♬ 왁자지껄 요란스러운 소리에 눈을 떠보니,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말을 잇지 못하는데.. 관광객 모드 장착하고 구경하던 멤버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쓰앵님 한 분!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쓰앵님을 따라 강원도 앞바다를 휘저은 최후의 멤버는?


... mbn 자연스럽게 무도리 유일용, 김종민, 그리고 게스트 김준호까지 해당 국수로드 특집 통해 지역의 먹고 싶은 국수 소개해 놀러가보고 싶은 먹고싶은 방문객 유입 효과를 기억할텐데. 그걸 못 살림. 아.. 이 예능 아이템을 기획한 은지원도 시즌1 1박2일 멤버였구나. ㅎㅎㅎ 




'광고비 주면, 상 드려요'..지자체-언론사 짬짜미 시상식

광고·홍보비 명목 49억원 '수상 대가'

혈세로 상을 사는 지자체


'상을 팔고, 스펙을 사는' 것이 대표적이다. 정치인 등 위정자부터 취업이나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까지 대상은 다양하다. 지난 석 달간 정국을 뒤덮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때도 조 장관 딸이 받은 상의 정당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받는’ 상이 아닌 ‘사는’ 상의 실태를 파헤친다.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언론사가 주최하는 각종 상을 받고 거액의 광고비를 집행한 내역이 공개돼 서로 짬짜미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조사해봤더니, 이렇게 쓰인 공공 예산은 지난 5년간 90억 원이 넘었습니다.


한 종합일간지와 경제지 계열사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 대상’은 2006년 제정돼 올해까지 14년째 이어지는 상이다. 온라인 소비자 투표와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 분석으로 기업은 물론 지자체와 공공기관까지 수상자를 선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으로 참여해 공신력까지 갖췄다.


지자체 수상자의 경우 사과·수박 등 특산품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도시 등 이미지 분야까지 매년 10~20곳을 선정한다. 그런데 상당수 지자체로부터 거액의 광고·홍보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공개 청구 결과를 분석해 보니 올해 이 상을 받은 16곳 중 11곳(68.8%)이 총 2억 4710만원을 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주최 측에 집행했다. 대구시와 경북 청송군, 강원 양구군, 경남 김해시, 전남 장흥군 등 5곳은 각각 2750만원씩 건넸다. 전북 임실군과 경남 산청군 등도 적게는 660만원에서 많게는 2500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지난해도 마찬가지다. 상을 받은 15개 지자체 중 13곳(86.7%)이 1100만~2750만원씩 총 2억 7400만원을 냈다. 이렇게 주최 측에 건네진 광고비·홍보비 등은 정보공개 청구 시점인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14억 2550만원(18개 지자체)에 달한다. 모두 국민의 세금인 나랏돈이다. 지역별로 보면 청송군과 양구군이 각각 1억 6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시(1억 375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0400200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17094


... kbs2 1박2일 시즌4, mbn 자연스럽게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 특별하고 함께하고 싶은 포인트가 더욱더 알려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례 자연드림파크 안내도




자연드림파크

http://www.icoop.or.kr/


구례 자연드림파크 '우리밀 라면' 이탈리아 수출


자연드림은 전남 구례군 자연드림파크 라면공방에서 생산한 ‘우리밀 라면’ 7만2,000개(원곡 환산 15톤)가 유럽지역 최초로 이탈리아 수출 길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자연드림 우리밀 라면은 밀단백질(글루텐)까지 국산밀로 가공했으며 ‘김치라면’, ‘된장미역라면’, ‘채소라면’ 등 총 3종류가 수출된다.


이번 수출은 국산밀의 품질, 단가 등을 이유로 시중에 판매 중인 각종 식품에 사용되는 밀단백질 대부분이 수입산 인 점을 감안할 때 우리밀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2011년, 우리 국민 1인 연간 밀 소비량은 35kg, 자급률은 1.9% (쌀 소비량 69.8kg)

2018년, 우리 국민 1인 연간 밀 소비량은 32.1kg, 자급률 0.8% (2만5,788톤)


국내 우리밀 자급률은 2018년 0.8%(2만5,788톤)로 2017년 1.7%(3만425톤) 대비 감소했다. 최근에는 정부가 올해 수매한 밀 1만여톤에 대한 적절한 수요처를 찾지 못해 밀 파종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밀 라면 수출 성공은 매년 400만톤 이상 밀이 수입되고 우리밀 재고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리밀 소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가 절친 동생인 야구선수 김병현을 현천마을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빠른 생일

김종민 79년생 vs 김병현 79년 1월생


1. 79년생 김종민은 빠른 79년생 김범수랑 친구 (김종민 주장)

2. 빠른 79년생 김병현은 78년생 은지원과 친구니깐 김종민 너한테 형이다. (김병현 주장)



빠른년생 폐지

- 2009년도에 입학하는 2003년 생부터 빠른년생이 폐지 


2007년 8월 3일 법률을 개정하여 입학 기준이 만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로 변경되었다. 개정된 법률은 2008년 3월 1일부터 시행됐기 때문에, 2009학년도 입학 대상자부터 빠른 생일이 폐지되었다. 2008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자인 2002년 2월생까지가 빠른 연생을 적용받는 마지막 세대가 되었고, 2003년 출생자부터는 빠른 생일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엄마 전인화 

아내 전인화 

며느리 전인화


전인화는 "남편, 아들과 딸이 다 좋아하는 음식부터 다르다"라며 엄마 역할이 쉽지 않음을 고백했다. 그는 "저 역시 치열하게 엄마이고 아내이고 며느리일 때가 있다"라며 30년간 여자로서 분투하며 살아온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전인화는 데뷔 36년을 맞은 톱 여배우로, 1989년 24세의 나이에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1남 1녀의 어머니로 살아왔다. '자연스럽게'가 30년 만에 전인화에게 선사할 '독립생활'은 물론, 아름다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처음 공개될 리얼 라이프가 기대를 모은다.


이제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자연스럽게 살아 간다. 

일탈 선언하는 자연스럽게 전인화. 






한편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는 유일용 PD가 매주 수, 토요일 선보이는 ‘스페이스 래빗’ 유튜브 채널 내 ‘The자연스럽게-일용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