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REMㆍRapid Eye Movement)
수면 행동장애(sleep behavior disorder)
우리가 흔히 '심한 잠꼬대'라고 얘기했던 현상중 많은 경우가 이제 "렘 수면 행동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라고 수면질환으로 분류가 됩니다.
잠들기 전후 발생하는 신체 이상 증상은 대부분 △하지불안증후군 △사지운동증후군 △렘수면행동장애 같은 수면장애 때문에 발생합니다.
수면은 크게 렘(REM)수면과 난렘(Non-REM)수면이 4~5회 반복하면서 이뤄집니다. 렘수면(REM‧Rapid Eye Movement)은 눈동자가 빨리 움직여서 붙은 이름입니다. 꿈을 꾸는 렘수면 단계에서 꿈의 내용에 따라 팔‧다리를 허우적대거나 잠꼬대를 할 수 있는데, 이를 ‘렘수면행동장애’ 또는 ‘꿈행동장애’라고 합니다.
꿈은 렘수면 중에 주로 꾼다. 꿈을 꾸다 보면 누군가에게 쫓길 수도 있고, 어디에서 뛰어 내리기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꾸면서 경험하고 행동하는 것을 꿈꾸는 중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잠이 들면 우리 몸 근육의 힘이 빠진다. 특히 렘수면 중에는 운동신경이 억제되어 신체 근육의 힘이 완전히 빠진다. 그래서 렘수면 중에 경험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그런데 꿈꾸는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병이 있다. 이것이 렘수면 행동 장애이다.
수면장애 어떤 증상을 보일까?
1. 꿈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2. 누군가와 싸우거나 쫓기게 되는 혹은 공격을 받는 꿈을 꾸게 된다
3. 폭력적이고 불쾌함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꿈을 꾼다
4. 새벽 되면 어김없이 잠이 깨는데..
새벽 4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이 깨는데.. 수면 시 호흡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줄 알았는데 렘(REM)ㆍRapid Eye Movement)수면 호흡장애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진료 후 수면 호흡 치료를 받으면서 중간에 깨는 증상은 거의 사라졌다.
매일 밤 동일한 시간에 깨서 다시 잠들기 힘들어 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이러한 증상을 불면증으로 착각해 검사 없이 수면제나 수면유도제 등 약물에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는 치료제가 아니다.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수면 다원 검사를 통해 잦은 각성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잠에서 깨는 원인
△불면증= 불면증 원인은 다양하다. 아침 햇빛 부족, 낮잠, 교대 근무, 일관되지 않은 취침 시간, 흡연, 알코올, 약물, 카페인, 밝거나 시끄러운 방 환경 등이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거의 모든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수면의 질도 떨어뜨릴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수면과 스트레스는 서로 영향을 미치며,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는 숙면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노화= 야간 각성은 노화 과정의 정상적인 부분일 수 있다. 중년 무렵 성인은 밤에 더 자주 깨기 시작하고 수면 시간이 단축된다. 밤에 일찍 잠을 자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기 위해 노력한다.
△호르몬=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밤에 잠에서 깨어날 수 있다. 임신과 폐경기 등 호르몬 변화로 수면장애가 올 수 있다.
△약물= 베타 차단제, 이뇨제, 항우울제 등 특정 약물은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야간 각성을 유발할 수 있다.
△기타 수면장애=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이갈이, 하지불안증후군, 잠꼬대 등 다른 수면장애가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한 각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렘 수면 행동장애는 대개 50대 이후에 나타난다. 이 병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렘수면장애는 뇌 이상으로 생기는 것이고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수면습관 그리고 음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병이 나타나고나서 수 년 후에 파킨슨병, 치매, 기억력 저하 등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발병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병은 수면다원검사로 진단하고, 약물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렘 수면 행동장애의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가 됩니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 수면 다원검사가 필수입니다.
코골이 방지 훈련 (ft 혀근육 강화 훈련)
1. 짧게 '아'를 10번 정도 반복. 혀가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아' 소리를 낸다.
2. 혀를 앞니 뒤에 댄다.
3. 혀를 목안쪽으로 이동시킨다. 즉 입천장을 긁는다.
4. 혀를 앞으로 내민다.
5. 혀를 좌우로 움직인다.
.. 코골이 방지 운동이 혀운동하고 상관이 많다. 코골이는 혀를 움직이는 근육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친다. 왜냐하면 코를 골 때 혀의 위치가 뒤로 밀려 있으면 안된다.
6. 혀를 아래로 최대한 내린다.
7. 입술을 모은다.
8. 입술을 깨문다.
... 하루에 10분씩만. 검증이 된 치료이고 만족도도 높고 치료효과도 높은 확실한 방법, 댓글 통해 확인 가능.
그외 혀 근육 단련 운동은 풍선 불기(오보에 연주가 처럼 혀 근육을 단련하는데 효과적)
.... 코골이 심한 문세윤, 라비 김원식... 보고있나?? 일바기 팬으로 제공하는 정보. ㅎㅎ
[닥터프렌즈] 밤에 코 심하게 고시는 분 ! 의사가 알려주는 코골이 안하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RuIoxGoVE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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