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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

ㅋㅌㅌ 2021. 11. 4. 22:5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선정돼 7년째

5년에 걸쳐 총 36억원(연간 7억 5000만원)

 

10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시작된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사업부터 후속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에 지난해에 이어 선정돼 7년째 사업을 이어오게 됐다.

 

이 사업은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을 선정, 취업 준비생들에게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점형 운영대학은 재학생 7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중에서 특화 프로그램으로 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대학 위주로 선정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해부터 5년에 걸쳐 총 36억원(연간 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6명의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와 취업전담 인력을 고용했다.

 

이들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취업 상담서비스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국고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처음으로 개설, 과정 수료 후 실제 취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 신입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설계·전공가이드를 제작·배포, 전공 이해도와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 2년 이내 졸업자의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비즈니스 스킬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배재대는 코로나19 속에서 마음놓고 대학을 탐방할 수 있는 캠퍼스 파노라마 VR(가상현실)맵을 제작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교내 건물 24곳과 교차로, 야외강당 등의 외관을 비롯해 국제언어생활관(기숙사) 내부, 첨단 강의실을 현실감 있게 만들었다.

 

총 127컷으로 지난해 10월 행정제도개선 아이디어에 따라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제한적 대면수업이 이어지면서 미등교 학생이나 수험생, 학부모 등에게 대학 내 시설을 공개해 캠퍼스를 알려주자는 취지다.

 

대학을 대표하는 킴스가든 항공뷰를 시작으로 건물별 특징과 강의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도솔산을 품은 천혜환경의 캠퍼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남녀학생 생활관 내부와 대학 내 명소가 된 중앙도서관 복합 미디어카페,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실습실(MOCK-UP) 등을 총망라해 캠퍼스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모니터링단을 활용, VR맵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했다. 모니터링단은 간호학과 실습실이나 대학 내 히딩크드림필드(풋살장)과 대학의 대표적인 공간을 안내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선정돼 7년째

5년에 걸쳐 총 36억원(연간 7억 5000만원)

 

10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시작된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사업부터 후속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에 지난해에 이어 선정돼 7년째 사업을 이어오게 됐다.

 

이 사업은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을 선정, 취업 준비생들에게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점형 운영대학은 재학생 7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중에서 특화 프로그램으로 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대학 위주로 선정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해부터 5년에 걸쳐 총 36억원(연간 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6명의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와 취업전담 인력을 고용했다.

 

이들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취업 상담서비스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국고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처음으로 개설, 과정 수료 후 실제 취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 신입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설계·전공가이드를 제작·배포, 전공 이해도와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 2년 이내 졸업자의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비즈니스 스킬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배재대학교 #배재대 #배재학당
[P-Insight] 배재대학교 캠퍼스를 VR로 볼 수 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1oI0ShXAAxU

 

 

 

 

3차원 가상세계라는 메타버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 등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 속 가상 세계 명칭인 '메타버스'에서 유래한다. 현실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시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하위 개념이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 이래 '사이버 공간'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뜬구름잡는 담론은 계속해서 순환해왔으며 그때마다 '가상 현실', '새로운 종류의 관계', '소셜 네트워킹', '증강 현실', '현실의 확장' 등 똑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되어왔고 메타버스도 이런 반복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

 

이전과는 달라진 점이라면 VR 기술의 도입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미래에는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원작자가 묘사했던 '진정한 디지털 세상으로의 확장'이 실현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이미 VRChat이 2017년에 출시했으며 세컨드 라이프의 VR 후속판인 SANSAR 역시 2017년에 출시했다. 무엇보다 2021년까지도 VR 기기의 보급률은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2020년에 이르러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남용되기 시작한 이유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이유도 있지만 VR과 AR 시장 상승에 비VR/AR 서비스들이 자신들을 메타버스라는 한 카테고리로 묶어서 흐름에 편승하려는 이유도 있다고 볼 수 있다.

 

배재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 일원과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 'PCU-SWBus'를 설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100여명의 관람객들이 고글을 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가상현실 속에서 우주선을 물리치는 게임을 하거나 유명 게임 앵그리버드를 3D로 체험하면서 과학을 즐기고 있다.

 

체험을 한 한 초등학생은 “우주선을 레이저로 물리치는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예전에 우리 학교에 PCU-SWBus'가 찾아와 체험한 경험이 있어 더 알차게 즐겼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버스 외부에 키오스크를 설치, 현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메타버스(metaverse)

전국 대학 최초 소프트웨어 버스(PCU-SW Bus)
배재대 AI·SW창의융합실습실

 

배재대는 전국 최초로 가상현실(VR) 체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소프트웨어 버스’(PCU-SW Bus)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지역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과 드론, 자율주행차량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24개교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버스를 체험한다. 배재대 학생·교직원으로 구성된 재능나눔SW봉사단이 운영하며, 이들 학생에게 맞춤형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진행한다.

 

배재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12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되었다. AI·SW창의융합실습실이 있는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스마트배재관(SP관) 5층에 위치해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AI·SW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 배재대학교 학우들의 4차 산업 역량을 키워줄 잇 아이템, 3D 프린터와 VR도 있답니다! 실습실은 총 2강의실로, 각 50여 명씩 수용 가능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자라날 배재인 여러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AI·SW창의융합실습실!! 

 

배재대는 전국 최초로 가상현실(VR) 체험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스’(PCU-SWBus)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지역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과 드론, 자율주행차량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24개교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버스를 체험한다. 배재대 학생·교직원으로 구성된 재능나눔SW봉사단이 운영하며, 이들 학생에게 맞춤형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진행한다.

 

메타버스(metaverse) 가공 ・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1992년에 발표된 닐 스티븐슨의 SF 소설 『스노우크래쉬(Snow Crash)』에서 처음 등장했다.

메타버스의 네 가지 유형
1.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2. 일상기록(Lifelogging)
3. 거울세계(Mirror Worlds)
4. 가상세계(Virtual Worlds)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에 선정된 배재대는 AI·SW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배재대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초연결 AI사회를 선도하는 4차 산업형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 경진대회 '우수상'

 

배재대는 e-비즈니스학과 '최저시급(곽은종, 양유림, 이예람)팀이 중앙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주관 ‘우리 대학 명소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대전 첫 비정형 건축물 배재대 아펜젤러 기념관을 마인크래프트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했다. 아펜젤러 기념관은 채플 등에 사용되는 곳으로 대강당은 다섯 개의 콘크리트 벽과 역동적인 입체적인 구조를 띠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2021~2026)에 참여하는 배재대와 중앙대 등 전국 7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했다.

.....

바다는 3%의 염분때문에 썩지않는다. 

이런 3%에 속하는 사람들 덕분에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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