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차노조 #기아차 결국 터졌다.. 현대차 노조, 역대급 투쟁 시작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QhG1EzrMURE
전기차는 밧데리 이용해 전기로 이동하는 차... 가솔린, 승용차.. 초고속 충전 30, 대형차 40분~1시. 취위에 취약.
수소차는 수소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해 이동하는 차... 디젤, 화물차, 대기시간 해결필요. 압력에 취약.
수소차도 전기차의 종류중 하나..
#현대차 #전기차 #수소차
현대차가 일론머스크한테 멍충이 소리까지 들으면서 굳이 수소차를 만드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YtcpDYwIIzY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디젤차 역시 높은 연비와 가솔린보다 저렴한 기름값으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2001년 400만여대이던 디젤차 판매량은 2020년 1000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다.특히 2015년 63만여대가 팔렸던 수입 디젤차는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여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해 4년만에 2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디젤차에는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불리는 질소산화물 같은 대기오염 물질을 내뿜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그래서 지난 2016년 이후 제작·수입된 모든 디젤차에는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이라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SCR는 5000~1만㎞주행마다 한번씩 주입해야 하므로 디젤차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요소(CO(NH2)₂)는 암모니아(NH₄)에 일산화탄소(CO)를 반응시켜 합성한다. 요소수는 여기에 증류수를 섞어 만든다.
요소수는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SCR)에 사용하는 촉매제.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을 인체에 무해한 질소와 물로 환원한다.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SCR에 사용하는 촉매제 이다.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을 환경에 무해한 질소(N2)와 물(H2O)로 환원한다. 질소산화물은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 항공기 등에서 방출되어 산성비를 만드는 오염물질이다.
요소수는 요소와 물(증류수)을 섞어 만든다. 요소수에서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30%를 약간 넘는 정도다. 요소는 암모니아(NH3)가 희석된 형태로 열을 가하면 다시 암모니아로 변한다. 암모니아는 질소산화물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환원한다. SCR 장치는 이 원리를 응용해 자동차에서 발생한 질소산화물을 정화시킨다.
트럭 등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필수 품목으로 의무 장착되어 있다. SCR이 부착된 차량의 경우 요소수가 없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운행 중 요소수가 떨어지면 가다가 서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디젤 차량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는 한쪽이 증가하면 다른 한쪽이 감소하는 이른바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관계다.
요소수 대란…이대로 가면 택배·소방·경찰차 멈출 수도
산업용 요소 수입의 97%를 차지하는 중국, 수출 규제
국내 기술 있지만 가격 경쟁력 등으로 2011년 이후 생산 중단, 수입에 의존. 기술이 아니라 시간, 가격 문제 때문이다. 한국은 요소의 제조 기술은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에 밀리면서 국내 생산이 중단되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2011년까지 롯데정밀화학(옛 한국비료)이 국내에서 요소를 직접 생산해 왔으나 이후 중국산 요소를 수입해 쓰고 있다.
중국이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의 수출을 제한하면서 전국적으로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용 요소 수입의 97%를 차지하는 중국에게 수출 규제를 풀도록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도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요소 생산의 원재료인 석탄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호주 석탄 수입 규제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단기간에 규제를 풀지는 장담할 수 없다. 여기에 중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요소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어 중국의 빗장을 다시 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호주와의 무역분쟁으로 석탄 수입을 금지한 중국이 최근 수출전 검사를 의무화한다는 명분으로 사실상 요소수 수출을 중단했다.이때문에 요소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는 것은 물론 제때 구하기조차 힘들어지면서 화물차 운행중단에 따른 물류대란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정부가 외교채널을 동원해 중국과 협의하고 러시아 등에서 수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지만 2년 전 일본의 소재·부품 수출규제로 큰 타격을 입고 뒤늦게 경쟁력 강화 대책을 추진했던 전례를 답습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요소수 없이도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촉매 개발 (ft 한국화학연구원)
인체에 무해한 질소(N2)로 전환시켜 저공해 미세먼지저감 기술
한국화학연구원은 요소수 없이도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촉매 개발 기술을 지난 4월 발표했습니다. 내년 3월쯤 경유차 엔진 실험을 하고, 내후년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경유차에 투입이 의무화 돼 있는 요소수 없이도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촉매도 개발됐다. 허일정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이 촉매는 요수수 없이도 낮은 온도(180도) 이하에서 질소산화물을 잘 분해한다. 상용화될 경우 더 이상 경유차에 요소수를 정기적으로 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암모니아나 온실가스(N2O) 등을 배출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질소(N2)로 전환시켜 저공해 미세먼지저감 기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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