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 연정훈, 한가인은 온종일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다니면서 신혼부부 케미 문세윤 "하나야!" (ft 아내) 라비 "결혼하고 싶어졌어" 한가인 "저는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연정훈의 '사랑꾼' 모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는 평소와 달리, 한가인 앞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며 재잘재잘 수다를 떤다고. 또한 한가인이 "신랑이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방송 보면서 놀랐다"라고 밝히자, 울분에 찬 멤버들의 원성이 폭발하며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7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