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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시 준비물과 주의사항

ㅋㅌㅌ 2015. 3. 16. 21:39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미 1위가 등산이라는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설문결과에서도 나왔다.

등산을 즐기는 가장 큰 이유로 '뛰어난 운동 및 다이어트 효과'(39%)와 '힐링 효과'(33%)가 1, 2위를 차지해 사람들이 등산을 통해 건강 효과를 기대했다. '자연의 멋진 풍경'(21%), '친목 효과'(4%), '성취감'(4%)이 뒤를 이었다.

 

오르막길은 호흡 순환계에 부담을 주는 운동입니다
내리막길은 근육계에 부담을 많이 줍니다

 

 

 

 

등산 좋아하는 연예인
- 이효리, 김제동, 길, 이봉원, 강민경 등

 


 

 

 

 

 

등산시 준비물과 주의사항
 

1. 비상식량, 물 ,이온음료 준비
2. 등산전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3. 썬크림, 자외선 차단제 필수
4. 낙차가 큰 일교차 - 기능성 의류
- 아침저녁의 낮과 밤 온도차이가 정말 심하죠
- 체온유지를 잘못해서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고도 일어날 수 있죠
5. 고칼로리나 고단백 음식등 간식겸 비상식
6. 낙상조심








jtbc 한끼줍쇼 강민경









골반 미녀 1위 다비치 강민경

허리 둘레는 24인치, 골반 둘레가 37인치




3월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등산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2일' 합류 3년이 된 날, 홀로 함백산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된 차태현은 김성 PD와 텐트에 누워 지난 3년을 떠올렸다.


"2012년 2월24일 '1박2일' 촬영 첫 번째 날이었다"고 운을 뗀 차태현은 "최소 3년을 목표로 했다. 3년이 1차 목표였는데 1차 목표를 통과하는데 이렇게 많은 일들이 벌어질 지는 상상도 못 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면서 장수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다 그 생각이 들더라. '끝나면 너무 슬프겠다. 마음이 아리겠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태현은 "이거 하면서 드라마도 해보고 영화도 해봤다"며 "드라마 '전우치' 할 때 눈을 떴는데 한 쪽 눈에 계속 쌍꺼풀이 생겼다. 한쪽 눈 쌍꺼풀 있는 상태로 몇 장면 찍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또 차태현은 "너무 좋은 영화를 보고 나오면 '나는 뭐하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3년째 연예대상만 가니까 이래도 되나? 어떡하지' 싶었다. 영화는 돈을 내고 보는 거다. 연기를 하는 건 힘들고 책임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새로운 길에 도전해보고 싶고, 근데 이게 정말 나의 욕심이 아닐까 라는 거 있잖아. 내 연기를 보러 오는 사람은 웃으려고 오는 분들이 아닌가. 나는 코미디를 버릴 수 없고 버리고 싶지도 않다. 웃음을 준다는 것 자체가 목표고 그게 제일 보람있고 하기 때문이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차태현의 속내 이야기는 얼마나 '1박2일'에 애착을 가지고 있고, 코미디 영화를 사랑하고 있는지 드러냈다. 올해는 '1박2일', 드라마, 영화 등 좋은 작품으로 자주 시청자와 만나고 싶다는 꿈을 밝힌 영화배우 차태현의 인간미가 묻어나던 순간이었다.


웃음을 준다는 것 자체가 목표고 그게 제일 보람있고 하기 때문이다.

2012년 2월24일..'1박2일' 촬영 첫 번째 날

그리고 차태현의 1박2일 사랑과 애정.


/출처 김성 피디 SNS



#출처: 김성 피디 SNS


너무 슬프겠다.

프로그램이 막을 내린다면

가족처럼 지내던 동료들과 헤어지게 될테니... 


저 차가운 공기마저 다 기억이 나는데 참...

6년 전 사진ㅎㅎㅎ 형이랑 이렇게 헤어질 줄 알았다면 사진이라도 같이 더 찍어둘 걸.......

















하지만... 

김성 피디 SNS에 올라온 두개의 짤은 1박2일 팬들에게 또다른 느낌과 울림을 전해 주고 있다.

1박2일 시즌3 폐지와 동영상 차단이라는 희대의 악질적 문제를 일으킨 녀석 때문에 본의 아니게 시즌2부터 지켜온 1박2일 떠나게 된 김성 피디의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업로딩한 짤로 김성 피디의 1박2일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간접적으로 대신하고 싶은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