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누른 김종국 중국 인기

- 스타서울TV [글로벌K스타 랭킹]

1위 김종국, 2위 엑소 세훈, 3위 JYJ 김재중, 4위 씨엔블루 정용화, 5위 ‘프로듀사’ 김수현

김종국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게스트로도 출연하며 현지에서는 유재석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 한국남자 연예인 인기순위:

1위 김수현, 2위 김종국, 3위 박유천 4위 비(정지훈) 5위 EXO 백현  

 

- 한밤의 TV연예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스타

1위 김수현, 2위 김종국, 3위 이종석.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대륙 시청자들을 홀린 김수현에 이어 '런닝맨'의 김종국과 이광수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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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김종국의 해였다면 2015년은 이광수의 해라며 현재 캐스팅 1순위.

김종국의 출연료가 한 프로그램에서는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6천)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800만 위안(한화 약 15억) 조금 넘는 금액이다.  

 

김종국,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가능성 입증

중국 현지 드라마 관계자들이 김종국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얌체 PD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 김종국이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종국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지 묻자 "일단 그런 캐릭터가 중국에 없다"고 분석했다. 근육맨, 젠틀맨, 건강 전도사의 이미지를 인기의 비결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