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윤시윤 사회봉사 선행

ㅋㅌㅌ 2016. 10. 18. 10:44














윤시윤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에 재능 기부

2017 1월호 ‘빅이슈’ 1월호 두 번째 커버를 장식했다.


빅이슈코리아는 ‘2016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윤시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커버스토리> - '안녕 피터, 안녕 시윤'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는 소년 피터팬. 배우 윤시윤은 그런 피터팬을 닮았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보여준 순수함, 앳된 외모와 해맑은 미소까지. 기특하게도, 고맙게도 이 세상 시린 곳에 다가서서 제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사는 윤시윤. 세상을 네버랜드로 만들고 싶어 하는 피터팬 윤시윤과의 하루."

 

<스페셜> - '신년 계획, 안녕하신가영?'

"2017년 새해 첫날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보름이나 흘러갔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며 결심했던 목표를 잘 실천하고 있을까? 언제나 그랬듯 포부로 가득 찼던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것은 아닌지…. 신년 계획을 실천하는 데 잠시 주춤했더라도 괜찮다. 2017년은 아직 열한 달하고도 보름이나 남았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신년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우리 이웃들의 새해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또 그 계획을 실천하고 지속할 수 있는 가이드와 도움을 줄 만한 몇 가지 팁을 알아봤다."


빅이슈코리아는 ‘2016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윤시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화보 속 윤시윤은 네버랜드를 꿈꾸는 피터팬을 소화했다.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표정과 자연스런 포즈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능 하는데 장점이나 단점을 계산하고 싶지 않았어요. 드라마나 예능 제안을 받을 때 뭐든 한 가지 장점만 있다면 우선 해보고 싶어요. 그건 많은 분이 저를 원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성격상 강박이 많은 스타일이라 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어요. 그건 연기자로서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때론 망가져도 괜찮으니까요” 라며 연기와 예능을 대하는 심정을 전했다.


배우 윤시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빅이슈’ 14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과 대전, 부산 및 빅이슈 온라인숍 에서 ‘빅이슈’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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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The Big Issue)는 1991년 9월 영국의 존 버드와 고든 로딕이 창간한 격주간 잡지이다.

데이비드 베컴, 버락 오바마, 레이디 가가, 조니 뎁 등 유명인이 재능기부로 참여.

2010년 7월부터 빅이슈가 한국에서도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