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지리산 일대를 누비는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
'유형문화재' 팀 김준호-데프콘-윤시윤과 '무형문화재' 팀 차태현-김종민-정준영
지리산 천년송으로 향한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은 '귀한 분을 위한 선물 들고 가기' 미션으로 인해 냉장고 박스 같은 커다란 박스를 들고 3km를 올라가게 됐다. 이후 세 사람이 가파른 계단에 맞닥뜨려 선물을 떨어뜨릴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자 유일용 PD는 서둘러 달려가 돕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슬쩍 손 놓는 김종민-정준영으로 인해 결국 꼭대기까지 멤버들을 도와 올라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지리산 와운마을의 천년송(千年松)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255 (산내면)
- 천연기념물 제424호
- 지리산의 구름도 누워간다고 이름 붙여진 와운(臥雲)마을에 있습니다.
- 지리산의 천년송은 수령이 500여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는 20m, 가슴높이의 둘레는 4.3m이며, 사방으로 뻗은 가지의 폭은 18m에 달한다.
- 할아버지 소나무와 20여 미터 사이를 두고 할머니 소나무가 있다. 이를 천년송이라 불렀고, 옛날부터 와운 마을에서는 정월 초사흘(음 1월 3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Q&A]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살고 있는 나무는?
1.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 입구 왼쪽 산 꼭대기에 자라는 향나무의 수령이 2천~3천년.
- 가슴높이 둘레가 310cm, 높이 4m, 수관폭 1.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큰 나무이며 울릉도의 험난했던 녹색역사와 자긍심을 꿋꿋하게 대변하고 있다.
2. 경남 하동군 화개면 국사암에 있는 사천왕수라 불리는 느티나무로 수령 1천200년.
3. 경기도 양평의 용문사 대웅전 앞에 있는 은행나무가 수령 1천100~1천500여년
4. 충남 금산군 추부면 금산행정의 은행나무도 약 1,000년
5. 강원 삼척시 도계읍의 긴잎느티나무가 약 1,000여년
6. 충북 괴산군 청안면 청안초등학교 내의 읍내리 은행나무가 약 1,000여년
6. 충북 영동군 영국사의 은행나무가 1,000여년
7. 충남 부여군 내산면의 은행나무가 약 1,00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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