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사와 함께하는 배재대 '21세기관' 내부구조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홀로그램 미디어 퍼포먼스 식전공연 ?서구 균형발전 추진상황 보고 ?자랑스런 서구인상 및 유공 구민 표창 ?드론 퍼포먼스 ?구민 소망 전달 ?초청 가수(김혜연, 편승엽) 공연 등 다양한 구성과 의미 있는 볼거리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9/02/13 배재대 스포렉스홀 대전 광역시 서구 의회 구정 및 예산설명회

동방고등학교(교장 강철용)은 20일(금)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자매결연(중국상주국제학교)을 맺은 학생들을 초청하여 “국제 교류 청소년 연합예술제”를 개최했다.

배재대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개최된 201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생활체조대회

11일 오후 2시~5시 배재대 21세기관 1층 로비에서 '2017 아주 특별한 ICT분야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지역 ICT분야(정보 통신 기술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 여성특화 박람회다.

11월 9일 - 배재대학교 21세기관 박근혜 정부 시국선언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총학생회가 아닌 뜻을 같이하는 몇몇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을 받아 한 시국선언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날 시국선언은 정치언론안보학과 4학년 안진오 학생이 학교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제안해 이루어졌다. 하루 만에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에 안씨는 총학생회를 찾아가 '시국선언'을 주도해 줄 것을 부탁했으나 총학생회는 '정치적인 색깔을 띠고 싶지 않다'며 거부했다. 안씨는 '우리끼리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오프라인에서만 440명의 학생들이 서명에 참여해 총 1119명(온라인 679명)이 시국선언에 참여했다.

배재대 '21세기관' 내부구조

배재대 21세기관 지하 1층에 스포렉스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지역 행사들과 배재대 신입생 졸업생 행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배재대 21세기관 지하 1층 스포렉스홀과 아펜젤러 기념관은 대표적인 배재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배재대 21세기관 1층의 다양한 편의 시설

4층과 5층의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카페

배재대 21세기관은 1999년에 지하 1층에서 5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대전지역 공공건물 중 처음으로 1층에서 5층까지 통으로 뚫린 중앙홀을 도입해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건물 내부로 들어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999년 대전광역시 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부분 대상과

건축문화의 해 대전광역시 지역추진위원회에서 뽑은 좋은 건축물 40선에 선정된 바 있어요,

... 새로 지어진 단과대 건물들이 한국 건축대전에서 상을 휩쓸어 버리는 바람에 대전 건축물 수상 실적은 다소 묻히는군요. 

[출처] 배재대학교 캠퍼스 투어 <배재대 21세기관>|작성자 배재대학교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