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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농사꾼이 책임지는 마하 30~100 미만 극초음속 항공 미사일

ㅋㅌㅌ 2017. 11. 8. 12:34

수박농사꾼이 책임지는 마하 30~100 미만 극초음속 항공 미사일 ???
항모, 사드 (THAAD)도 깨는 극초음속 무기···한발 앞선 러시아, 긴장한 미국
배재대 물리학과 공근식
수박농사를 짓다가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후 러시아로 유학 가서 6년 만에 유명대학을 수석 졸업 한 인간 드라마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 영동군 심천면이 고향인 공근식씨(46)이다. 본래 공 씨는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17세부터 고향에서 수박농사를 지어 동생 2명을 모두 대학에 보낸 억척 소년 가장이었다. 공 씨는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야학을 다녀 고졸 검정고시로 대학진학 자격을 취득했다. 2004년 34살에 뒤늦게 배재대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젊은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영동에서 대전까지 통학하며 열심히 공부했다. 러시아의 MIPT대학(물리기술대학) 항공공학과 수석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극초음속 분야를 공부하고 유학생 가운데 단 2명에게만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만학도 공근식씨.

 

 

 

▲공근식(왼쪽)씨가 4일 은사인 배재대 박종대 교수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박농사를 짓다가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후 러시아로 유학 가서 6년 만에 유명대학을 수석 졸업 한 인간 드라마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 영동군 심천면이 고향인 공근식씨(46)이다. 본래 공 씨는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17세부터 고향에서 수박농사를 지어 동생 2명을 모두 대학에 보낸 억척 소년 가장이었다.

공 씨는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야학을 다녀 고졸 검정고시로 대학진학 자격을 취득했다. 2004년 34살에 뒤늦게 배재대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젊은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영동에서 대전까지 통학하며 열심히 공부했다.

수박농사꾼이 책임지는 마하 30~100 미만 극초음속 항공 미사일

러시아의 MIPT대학(물리기술대학) 항공공학과 수석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극초음속 분야를 공부하고 유학생 가운데 단 2명에게만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만학도 47세 공근식씨 이야기.

공 씨의 인생이 대전환을 맞게 된 것은 배재대에 교환교수로 온 고려인 러시아 교수와 연구원을 만나면서부터이다. 이들로부터 러시아를 배우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게 된 공 씨는 러시아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3학년 때 휴학을 했다.

드디어 2010년 물리학분야 유명대학인 모스크바 물리기술대(MIPT)로 진학하여 1년간 예비과정을 거쳐 5년 만에 수석졸업의 영예와 함께 극초음속 분야 연구로 2016년 7월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MIPT는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러시아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국내에선 카이스트가 이 대학과 같은 부류로 분류된다.

공 씨는 기숙사생활을 하며 밤낮으로 공부에 몰두한 끝에 3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전 과목 A+를 받은 것은 물론 졸업논문인 ‘화학변화를 고려한 우주 발사체의 성능향상 계량화’라는 졸업논문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 씨는 수석졸업의 비결에 대해 모든 수업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후 수십 번 반복해서 듣고 필기와 구술시험으로 나눠 진행되는 중간・기말고사에 철저하게 준비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하면서 한국인으로서 몸에 밴 스승에 대한 예절바른 생활도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 ‘자유로운 비행’ 잡지 5월호 표지인물 공근식

공 씨의 인간 드라마는 러시아에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자유로운 비행’이라는 잡지 5월호에 표지인물로 선정되어 12쪽에 걸쳐 집중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일간신문인 '쥬콥스키에 비스찌'도 그의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를 특집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공 씨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우리나라가 극히 취약한 극초음속(hi-hypersonic)분야를 연구할 계획이다. 향후 연구 분야에 대해 항공 미사일분야 필수 기술인 마하 30~100 미만의 플라즈마 현상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씨는 이날 러시아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는 유학생 가운데 단 2명에게만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러시아 국가 장학생에 선발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공 씨는 “한국에 와서 보니 모든 대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며 “국내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해외로 나가면 자신에게 맞는 관심 분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나라가 극히 취약한 극초음속(hi-hypersonic)분야 그리고 항공 미사일분야 필수 기술인 마하 30~100 미만의 플라즈마 현상은 수박농사꾼 배재대 공근식님이 책임진다!!
 

수박농사꾼이 책임지는 마하 30~100 미만 극초음속 항공 미사일

항모, 사드 (THAAD)도 깨는 극초음속 무기···한발 앞선 러시아, 긴장한 미국

배재대 전산전자물리학과 공근식

수박농사를 짓다가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후 러시아로 유학 가서 6년 만에 유명대학을 수석 졸업 한 인간 드라마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 영동군 심천면이 고향인 공근식씨(46)이다. 본래 공 씨는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17세부터 고향에서 수박농사를 지어 동생 2명을 모두 대학에 보낸 억척 소년 가장이었다. 공 씨는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야학을 다녀 고졸 검정고시로 대학진학 자격을 취득했다. 2004년 34살에 뒤늦게 배재대 전산전자물리학과에 입학하여 젊은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영동에서 대전까지 통학하며 열심히 공부했다.

 

한국 시골에서 농사짓던 외국인 정체가 밝혀지자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이유 "한국인 농부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CP3uUb3xhwI

 

러시아“극초음속 기술이 왜 한국에?!” 한국 농사꾼이 러시아에서 극초음속 기술 설계도 가져오자 러시아가 난리난 상황https://www.youtube.com/watch?v=KZozE22JCwY 

 
 

 

항모, 사드 (THAAD)도 깨는 극초음속 무기···한발 앞선 러시아, 긴장한 미국

러시아군이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랑했던 신형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아반가르드'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미사일 탄두는 극초음속으로 수직 및 수평 비행을 하며 정해진 시간에 6천km 이상 떨어진 극동 캄차카주(州)의 쿠라 훈련장에 있는 가상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공보실은 설명했다.

서유럽을 겨냥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개발돼 양산 단계에 들어간 아반가르드는 최대 속도가 마하 20(시속 2만4천480㎞) 이상으로 파악된다. 사거리 5천800㎞에 최대 16개의 분리형 독립목표 재돌입 핵탄두(MIRV)를 탑재할 수 있다. 각 탄두의 위력은 100∼900kt(킬로톤/TNT 1천t에 상당하는 폭발력)에 달한다. 또 최대 5MT(TNT 500만t) 위력을 내는 극초음속 탄두는 1개만 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극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아반가르드 미사일이 현존하는 모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뚫을 수 있다고 주장해 왔고, 푸틴 대통령도 지난 6월 '국민과의 대화'에서 "향후 몇년간 다른 나라에서 유사한 무기가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줄 세우기를 할 수 있는 '소유의 영역'에 살면서 비교당하지 않으려고 결심만 한다.
행복한 사람은 애초부터 비교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과 관계 맺으며 직접 몸 움직이는 '경험의 영역'에서 살아간다.

[팩트체크] 진실은 편리하지 않아요.
... 해보지 않고 책상 위에 앉아서 고민만 하는 것은 청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