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나보다 똑똑한 우리 딸, 내가 나온 대학 못 간다고?

ㅋㅌㅌ 2017. 12. 23. 01:18

 

 

 

 

김 부장이 대학 갈 때는 오직 '학력고사 점수'가 유일한 전형요소였잖아요. 그러니 당시에는 학력고사 점수 0.1점 차이로도 대학의 서열이 확연히 갈렸지만, 지금은 입시 전형이 워낙 다양해 획일화된 잣대가 없어진 셈이죠. 이전처럼 대학의 서열을 일률적으로 판단하기 힘들어진 겁니다.

 

줄어든 대학 정원, 완화된 대학 서열 등으로 인해 의미가 달라진 단어도 있어요. 바로 김 부장이 졸업한 대학이 포함된 ‘SKY’란 단어인데요. 원래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3곳의 머릿글자를 조합한 신조어였죠. 지금은 ‘서울·경기·인천’의 준말로도 통용됩니다. 이전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들어가야 '성공적'이라 평가했는데, 지금은 수도권 지역 대학에 진학했다면 '선방했다'고 보는 겁니다. 

 

나보다 똑똑한 우리 딸, 내가 나온 대학 못 간다고?

http://v.media.daum.net/v/20171030100041920

 

요즘은 대학네임 밸류보다 학창시절 얼마나 다양한 경험과 직무관련 교육수강등 그런게 더 중요.  

 

 

 

 

 

 

 

 

 

 

 

 

 

JTBC SKY캐슬

 

[드라마 'SKY캐슬' : 난 그냥 서울 의대 가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야]

[드라마 'SKY캐슬' : 니 새끼 서울 의대 포기 못하잖아. 내가 합격시켜 줄 테니까.]

 

드라마 'SKY캐슬' 속 인물들은 서울대 입학이 유일한 목표입니다.

그런데 그 목표의 달성 여부는 학생부 종합 전형, 이른바 '학종'이 사실상 결정 짓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10명 중 7명을 학종으로 선발합니다.

 

서울대 입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특정 특목고와 자사고 출신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교 서열화'가 마치 '캐슬'처럼 공고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 열풍은 그런 우울한 현실의 반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JTBC가 서울대 신입생의 출신 고교 자료를 입수해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서울대 수시 합격자 중 그 지역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을 따져보니 강남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임 대표에 따르면 2007년 수시 합격자 중 강남구 출신은 8%였는데 2018년 15.7%로 2배가 됐다. 같은 기간 서초구는 4.9%에서 11.7%로 증가폭이 더욱 컸다.

 

Q : 결국 서울대 합격자 중 수도권, 그것도 서울 강남구 쏠림 현상이 커지고 있다는 결론이다.

 

A : “서울대는 국립대(법인)이기 때문에 그나마 이런 자료라도 공개한다. 그러나 SKY 대학 중 고려·연세대는 이런 자료가 좀처럼 공개되지 않는다. 만약 실상을 들여다보면 서울대보다 쏠림 현상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을 것이다. 물론 서울 소재의 다른 명문 대학들도 상황은 비슷할 것이라고 본다.”

 

개별 대학의 학생이 얼마나 잘 사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자료가 없다. 그러나 학생들의 전반적인 소득수준을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의 소득분위 자료를 통해서다. 재단은 학생의 경제적 형편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층, 1~10분위로 나눠 8분위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여기서 장학금을 못 받는 9·10분위는 부모가 고소득자인 소위 ‘잘 사는 계층’이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지난해 국정감사 때 재단이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SKY 대학생 중 9·10분위가 무려 46%나 됐다. 그것도 더욱 잘 사는 10분위(30%)가 9분위(16%)보다 2배가량 된다. 반면 SKY 대학을 제외한 전체 학생 중 9·10분위는 각각 13%, 12%였다. 고소득층 비율이 SKY 대학의 절반가량(25%)에 불과하다.

 

https://news.v.daum.net/v/20190106080100805

 

 

SKY...

틀딱충? 구석기 시대나 통하던 학력고사 점수로 일렬로 대학 순위를 매길수 있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밀레니엄세대?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서울경기인천 대학 약어. 솔까말 수능 4, 5등급도 서울대 슝슝 들어가는 시대에 말이다. 연고대는 최저 몇등급이 들어갈까. 

 

SKY... 무엇의 약자라고?

당신은 틀딱충인가. 밀레니엄세대인가...

 

 

#수시 합격자 미등록률 - 서울대 6.7%, 연세대학교 39.2%, 고려대학교 49% #학과가 중요

붙어도 안간다는 "요즘학생 충격 근황"..ㅎ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L68XiIQ6NIY

 

 

 

 

/사진 7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3,000 가지가 넘는 입시 전형.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 아~ 머리 아프다. 이거저거 다 찔러 넣어보자!! 슝슝~~~ 돼든 안돼든 원서 수십장씩 찔러 넣고 있다. 대학들 원서 전형료 수입 늘려주기 위한 정책인가?

 

돌리고.. 돌리고~~~ 돌려막기로 개나소나 다 적당한거 걸리면 들어갈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에 아직도 대학 서열화 타령 해대고 있는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지는 세상에.. SKY가 서울경기인천 잡대가 된 현실에 대학 서열, 순위 짓거리는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지 오래다. 무슨 대학 서열화 짓거리 해대는 건지..

 

솔까말.. 요즘 수험생들이 닥치고 무작위로 서울소재대학 찔러 대보고 안되면 지방대학 가는거 아닌가. 주변에 수험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잘 알것이다. 서울수도권 소재대학 수시 경쟁률을 보면 개나소나 다 원서 싸질러 넣고 본다.

 

 

조국 딸이 지원했던.. 그 전형의 별명은 '아버지 뭐 하시노' 전형

상위 10% 스펙전쟁 학종 전형의 백태

 

'아버지 뭐 하시노' 전형. 대학 입시업계와 수험생들이 2009년 고려대가 운영했던 '세계선도인재전형'에 붙인 별명이다. 

 

학생들이 스펙 쌓기에 몰두하게 된 건 2008년부터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 때문이다. 

 

조국 후보의 딸은 한영외고 재학 중 병리학 논문의 제1저자, 조류학 논문의 제3저자로 등재됐으며,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콘퍼런스에 인턴으로 참가했다. 또 고3 여름방학 때 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한 경시대회에 참가해 장려상도 받았다.

 

문제의 세계선도인재전형도 입학사정관제의 하나였다. 취지는 좋았다. 하지만 일부 학생, 특히 조씨처럼 좋은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소위 '서울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사교육계가 밀약을 맺으면서 부모의 재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을 '창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이 문제를 인식한 박근혜 정부는 입학사정관제를 '학생종합부'(학종) 전형으로 간판부터 바꿨다. 조씨 같은 재능 창조 사례를 막기 위해 학교 밖 외부기관에서 쓴 논문이나 인턴 활동 등을 학생종합부에 기재하는 것도 틀어막았다. 하지만 대치동과 부모들은 바뀐 환경에 적응했다.

 

지금 '학종'의 최전선은 '스토리'

네트워크가 핵심이다

상위 10%가 핵심이다

 

조국 딸이 지원했던.. 그 전형의 별명은 '아버지 뭐 하시노' 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831030249504?d=y

21세기 접어들면서 문명과 통신의 발달로 변화가 일상화 되어 버려 이제는 적응성 'adaptability' 이 핵심 키워드가 되었다. 결국 강해지려 하지 말고 유연성과 적응성을 길러 끝까지 살아남자는 얘기다. 변화를 즐기며 살아남는 대학이 자본주의 4.0시대 진정한 승자이다.

 

대학? 학점? 그런것보다 더 중요한건 전공관련 대내외 교육 수강. 그리고 학과내 연구실, 소모임 프로젝트등 이력서에 한줄 더 쓸 내역이 필요. 단순히 학점으로대학으로 취업 장사질 하는 시대는 지났음. 대내외 학과 관련 교육들 이수하고 수강하는게 중요. 

 

연구실 프로젝트, 대내외 관련 교육수강, 출력물이나 산출물등을 입사지원서에 넣을수 있을 정도로.. 이력서 대학, 학점? 그런건 개무시 당한지 오래. 채용 면접관은 학창시절 입사지원자가 어떻게 노력하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더 유심히 봄.

 

다른 입사지원자와 차별화 전략을 쓰길. 입사지원서에 한줄 더 쓸걸 찾아보길 그리고 경험하길.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 경영·경제 413점..의예과는 430점, 연세대·고려대 인문 최저 389점·자연 401점
https://news.v.daum.net/v/20211222100226734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 경영·경제 413점..의예과는 430점, 연세대·고려대 인문 최저 389점·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가 모두 어렵게 출제되면서 역대급 불수능으로 꼽힌다. 여기에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현실화되면서 정시 최종지원전략 셈법은 더 복잡해졌다. 이과

news.v.daum.net

 

[팩트체크] 수시, 정시... 그리고 논술 전형, 학생부(내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기회균형)·고른기회(농어촌학생),지역균형선발전형·.. 아~ 머리 아프다. 이거저거 다 찔러 넣어보자!! 슝슝~~~ 돼든 안돼든 원서 수십장씩 찔러 넣고 있다. 대학들 원서 전형료 수입 늘려주기 위한 정책인가?

 

돌리고.. 돌리고~~~ 돌려막기로 개나소나 다 적당한거 걸리면 들어갈수 있는 무한경쟁 시대에 아직도 대학 서열화 타령 해대고 있는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지는 세상에.. SKY가 서울경기인천 잡대가 된 현실에 대학 서열, 순위 짓거리는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지 오래다. 

무슨 대학 서열화 짓거리 해대는 건지..

 

솔까말.. 요즘 수험생들이 닥치고 무작위로 서울소재대학 찔러 대보고 안되면 지방대학 가는거 아닌가. 주변에 수험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잘 알것이다. 서울수도권 소재대학 수시 경쟁률을 보면 개나소나 다 원서 싸질러 넣고 본다. 수능 4, 5등급 서울대 합격자가 나오는 세상이 된지 오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