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운영능력의 대한민국 대학교 최강자, 배재대학교.
###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2. 2년 연속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
###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슈퍼 컴퓨터
### 6. 국내 처음 도입한 대입 면접 IT 모의면접 서비스
### 7. 그리고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배재대학교는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탑 가상화(VDI)는 PC가 필요한 곳에는 모니터만 보급하면 되며, 사용자는 USB만 갖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모니터와 연결하면 사용하던 PC 환경이 그대로 구현돼 업무나 학업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데스크탑 가상화는 사용자의 컴퓨터가 가상화되어 서버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통제가 용이하고, 고장이 나더라다 간단한 리셋 과정을 통해서 정상화할 수 있다. 정보 유출이나 해킹 공격과 같은 IT 보안과 관련해서도 데스크탑 가상화 시스템이 기존의 PC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밖에도 소비 전력을 크게 줄여 에너지 절감에도 장점을 가진다.
### 2. 2년 연속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1996. 08. 0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7. 07. 1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9. 09. 01 두뇌한국(BK)21 지역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정보통신분야(교육부)
2001. 11. 26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정보통신부)
2001. 02. 20 정보통신대학원 시설·장비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
2006. 02. 24 2006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2008. 03 2008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
기존 FDDI 백본을 기반으로 한 10Mbps 공유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대전의 배재대학교가 고속 이더넷 스위칭 환경으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대부분의 대학이 ATM 백본 구축을 당연하게 여겼던 만큼 배재대학의 선택은 의외로 받아들여졌던 것. 하지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한 배재대학교의 관계자들은 기가비트 이더넷, ATM 등 미래에 대한 확장성도 충분히 고려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음을 자부한다.
###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배재대는 지난 27일 국내 대학 최초로 모든 구성원이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재정보화 2.0’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1년 4개월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통됐다. 배재대는 시스템 구축에만 23억 원을 투자했다.
배재대는 구성원들이 도서관 정보 이용뿐만 아니라 직접 지식정보를 생성해 소통시킬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도서정보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원거리에서도 각종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VOD 반복학습은 물론 실시간 강의 시청도 가능케하는 '유 러닝'(U-Learning) 시스템 등과 같은 학습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스템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1.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자동으로 저장되는 하드웨어 방식의 강의저장장치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한 이 저장장치는 강의녹화를 한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2. 교수들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강의 준비가 끝나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에 강의를 녹화해 사용할 수 있다.
3.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도 도입했다.
4. 강의실 좌석 예약
###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슈퍼 컴퓨터
◆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1. 시설장비 설명
- KISTI 슈퍼컴퓨팅의 특징은 SMP 방식의 슈퍼컴퓨터로 구성 및 성능은 IBM p595 시스템, CPU : 640개,성능 : 5.88TFlops 이다. 노드 당 수백 GB 이상의 대용량 공유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음
2. 시설장비 구성 및 성능
- 서버는 모두 10노드로 구성되었으며 1노드는 64CPU 이고 CPU당 성능은 9.2GFolps이며 메모리 용량은 256GB(9노드) 512GB(1노드) 내장 디스크 용량은 노드당 73.4GB x 2 이다
3. 금액
7,890,249,336원
슈퍼컴퓨터 제4호기는 오라클 썬 블레이드서버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2만8천672개의 코어와 81테라바이트(TB) 시스템 메모리, 550TB 이상 스토리지, 16기가 이상의 인피니밴드, 324테라플롭스(TFLOPS)의 연산처리 성능을 갖췄다. 4호기는 최근 발표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리스트에서 미국과 중국, 독일 등에 이어 2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 상반기까지 300억원 규모의인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4호기(250 테라플롭스)가 도입 되었다. KISTI는 8층 건물 전체가 하나의 컴퓨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컴퓨터 본체는 600m²의 기계실에, 모니터(8×2.2m)는 별도의 가시화실에 설치돼 있고 종합상황실이 따로 있다. 초당 324조 번의 연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600억 원, 연간 전기료는 21억 원가량이다. 현재 우리나라 연구기관 중 기상청과 KISTI 두 곳에서 슈퍼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는 이후 배재대학교와 기관등에 이전 되었다.
◆ 배재대에 이전된 KISTI 슈퍼컴퓨터
배재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센터가 사용하던 슈퍼컴퓨터 4호기 5대(IBM 2차 도입분)를 이전받아 지난 19일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배재대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의 질량분석 연구부와 연계해 바이오·의생명 연구 분야의 단백질 및 유전자 분석에 이용할 계획이다.
또 IT융복합계열 연구 분야에는 게임공학연구소가 게임 산업체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해 학연산 연구 및 베타테스트베드 센터로 구심점을 제공하는 한편 실제 게임 시스템에 적용하도록 연구개발에 착수해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나노고분자공학 연구 분야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로는 오는 2학기부터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빅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 교육을 실습위주로 진행하며 IT분야 전공 학생의 병렬 프로그램 교육에도 활용한다.
### 6. 국내 처음 도입한 대입 면접 IT 모의면접 서비스
배재대,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배재대(총장 김영호)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모의면접서비스’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배재대학교 스마트 모의면접’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배재대학교 모의면접’을 검색 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된다. 모의면접 응시자가 면접 예상 질문에 답변하면 그 장면이 녹화돼 배재대 입학사정관에게 전송된다. 이후 입학사정관은 전송 자료를 근거로 검토한 후 수정할 점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http://enter.pcu.ac.kr/2018/05_officer/officer_0501.html) 접속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 7. 그리고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김영호 신임총장은 8일 오전 11시 배재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제 6대)에서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을 화두로 삼고 임기 중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러 왔다"며, 교수들에게도 "학생을 섬기듯 가르치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배재대는 학생이 편안한 대학이다. 기숙사 시설과 장학제도에서 학생에 대한 배려를 읽을 수 있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스마트 폰 하나로 학사업무 ‘OK’
.캠퍼스 IT 구축 환경과 실용성
.수용인원만 1700여명에 달하는 기숙사
.예산 20% 학생 장학금으로 투자 재학생 45%가 장학생
.아름다운 배재대학교 캠퍼스
.수용인원만 1700여명에 달하는 기숙사
생활관(기숙사)은 대전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용인원만 1700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70%(1200명)는 신입생에게 배정된다. 집과 대학 간 거리가 먼 신입생은 대부분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다. 기숙사비도 저렴하다. 한 달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 15만원도 안 되는 금액이다.
기숙사에는 독서실, 휴게실, 인터넷카페, 면회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 편의점, 문화공간, 세탁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준공한 배재국제언어생활관에는 11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지상 5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만8274㎡(5528평) 규모로 기숙사 안에는 11타석 규모의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도 있다.
.재학생 45% 이상 장학금 받는 풍부한 장학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대거 확충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127억 원 수준이던 장학금을 올해 198억 원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는 배재대 전체 교비회계 예산(1051억 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신설 장학금이 대폭 늘었다. 해외 자매대학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지는 글로벌배재장학금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전형 우수 장학금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 장학금 △특성화고졸 재직자 장학금 △생활보호대상자 장학금 △배재사랑장학금 등이 모두 올해 신설됐다.
배재대는 국가장학금을 포함하면 우리 대학은 이미 반값 등록금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지금도 재학생의 4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국가장학금, 교내 장학금, 학생 복지 장학금등 배재대학교 홈피 공지사항만 잘 뒤적여보면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2017학년도 330억원 장학금 지급 예정이다.
.아름다운 배재대학교 캠퍼스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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