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바꾸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사진 jtbc 한끼줍쇼

강호동이 묻습니다.

“토요일 늦게까지 촬영을 하고 일요일엔 낮잠을 길게 자고 싶은데, 혼이 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행복전도사가 말합니다.

생각만 바꾸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나를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라고 생각하고, 나를 위해 잔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귀한 인연이 되는 '부부'

자신에게 질문해 보십시요.

당신은 부인에게는 얼마나 친절한 사람이었나요?

올해 나한테 섭섭한거 뭐가 있었어요?

다 잊어 먹었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것은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서로 이해하라

감사하는 마음을 저축하자 

생각만 바꾸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유명한 심리학자 장 피아제(Jean piaget)는 '3개의 산'이라는 실험을 통해 인간의 자기중심주의 현상을 밝혀냈다. 실험은 이랬다. 한 아이에게 3개의 산이 그려진 풍경화를 보여주었다. 아이는 "맨 왼쪽에 가장 높은 산이 있고, 중간엔 중간 크기의 산이 있고, 맨 오른쪽엔 낮은 산이 보여요"라고 설명했다. 피아제는 이어 아이에게 만약 가장 왼쪽의 가장 높은 산에 올라간다면 무엇이 보이겠느냐고 물었다. 

아이는 똑같이 대답을 했다. "맨 왼쪽에 가장 높은 산이 있고, 중간엔 중간 크기의 산이 있고, 맨 오른쪽엔 낮은 산이 보여요" 물론 피아제의 질문의 정답은 "제 옆으로 작은산 2개가 보여요"다. 아이는 자신이 가장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의 상황을 상상하고 이해할수가 없는거다. 지금 자신은 연구실에서 가만히 풍경화를 보고 있으니 말이다.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자' 라는 말 정말이지 지겹게 들어본 말일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분노를 표출하기 전에 꼭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라면 그러지 않았을 거야' 과연 우리는 충분히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봤을까. 사실 사람이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는 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 누군가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다면 당신의 가치관과 판단 기준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세상은 그 어떤 누구도 서로를 완벽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때문에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사건을 바라보고 판단하려는 공감능력(empathy)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사랑은 밀가루 반죽 안에 넣은 효모와 같다.

효모가 반죽을 부풀려 과자 맛을 더 향긋하게 하는 것처럼

사랑이야말로 인생을 향기롭게 해준다.

- 페터 라우스터

선물을 잘 고르는 사람을 보며 느끼는 것인데, 선물을 고를 때 에고가 드러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옷은 내 마음에 드네'라든가 '이 옷을 그 사람한테 입혀보고 싶네'라는 식으로 자신의 마음이 앞선다. 그런데 잘 고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마음이 되어 물건을 고른다. 좀 노골적인 표현일 수도 있지만 분명 선천적인 자질이 아니려나.

-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中 

선물하는 사람, 받는 사람, 무라카미 하루키

하루하루 일상에서 일들을 찾아내고 감사하는 것은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모으는 시초가 된다. 매일매일 모으는 그 힘들은 언젠가 우리의 삶에 큰 기쁨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말이다. (데보라 노빌, <감사의 힘>에서)

人知坐輿樂(인지좌여락)-사람들은 가마 타는 즐거움은 알아도

不識肩輿苦(불식견여고)-가마 메는 괴로움은 알지 못하네. 

생각만 바꾸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불만과 불평을 가진 그에게 당신은 과연 얼마나 친절한 사람이었나요. 

감사하는 마음을 저축하면 마음이 풍족한 부자가 됩니다. 비록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좋은 것들을 찾아내고 감사하는 마음들을 차곡차곡 저축하겠습니다. 행복 부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때나 어디서나 쓸 수 있는 행복으로 가득해집니다. 불평하는 마음을 대출하면마음이 빈곤한 빈자가 됩니다. 어느 때나 어디서나 쓸 수 없는 불행만 늘어납니다. 오늘 저축한 마음이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마음을 저축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