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학사회책임지수 19위,23위 배재대

ㅋㅌㅌ 2018. 1. 18. 12:40



### 제1회 대전권 대학 연합 동아리 축제


9월 29일(토) 13시부터 18시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충남대와 한밭대, 배재대와 한남대 총동아리연합회가 기획하고 진행한, 대전의 대학생들을 위한 축제였다.


다양한 부스체험과 푸릇푸릇한 청춘답게 열정적 공연 등 즐길거리가 화수분처럼 많이 준비되어 있는 현장이었다.


충남대학교의 ‘팝스우리’와 ‘트래콤’, ‘쥬빌리’와 ‘CUE’, ‘AW’에 이어 한남대학교의 ‘리스너’, 배재대학교의 ‘빌런’과 ‘네오’에 이어 한밭대학교의 ‘에이싸운드’와 ‘텐츠’에서 마련한 기타합주와 디제잉, 힙합과 밴드, 마술과 댄스 등은 깊어가는 가을 하늘을 더욱 흥취(興趣)를 돋우는 기제로 작용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청년네트워크,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KT&G 상상 UNIV가 후원한 이 축제는 하지만 가난스런(?) 대학생들답게 사전 홍보가 많이 이뤄지지 않아 아는 사람만 와서 보는 규모로 치러진 듯 싶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 하게 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따라서 ‘꽃다운 청춘, 대전권 대학 연합 동아리 축제’를 보면서 이 잔치의 슬로건답게 내년부터는 더욱 커져서 전국적 규모의 축제로 발돋움했음 하는 바람이 들었다.

청춘은 특권이니까.

출처 : 뉴스에듀 (http://www.newsedu.co.kr)



### 대전권 8개 대학 연합 대학생 네트워크 출범


대전권 8개 대학 대학생들이 29일 오전 11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대학생 네트워크 출범식과 함께 연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배재대, 카이스트, 목원대, 건양대, 우송대 등 대전 내 8개 대학 동아리 및 총학생회가 모여 자체적으로 만든 대학생 연합 축제로, 대학 간의 화합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도모하며 시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학의 다양한 동아리 부스가 운영돼 대학 간 문화를 교류하는 한편, 무대공연 배틀 등 젊음의 끼를 발산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허태정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문제와 지역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대학생 네트워크는 이번 연합 페스티벌을 계기로 학생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와 소통하는데 힘을 모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대학 간의 교류를 통해 자발적이고 재미있는 청년문화를 만들고 단순 동아리 활동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서로의 네트워크로 전문성을 강화해 취업 및 창업으로 발전시키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m)



#1. 제1회 대전.충남지역대학 동아리 연합회장배 볼링대회

목적 : 대전․충남지역대학의 발전과 각학과 및 동아리 연합의 단합 과 우정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


#2.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제1회 대학 동아리 축제

참가대상 : 충청, 대전, 전북 인근 대학,교 동아리팀


#3. 202 STORY 팩맨 페스티벌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가 연합축제 


#4. 제1회 학생동아리 연합축제 (고등학생)

대전시내 7개 고등학교가 참석하여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브러스 밴드연주, 보컬 그룹연주, 그룹댄스, 독창, 즉석 노래자랑, 다함께 노래와 춤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 과거부터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줄 아는 대전충청 대학가 캠퍼스.

다른 지역 대학가들은 서로 머리 끄댕이 붙잡고 싸우기 바쁜건가...




https://youtu.be/0RXeYv1G3Z0



https://youtu.be/oWl0Eut-YRM


배재대학교 ‘빌런’과 ‘네오’를 찾아라~~~~


배재대학교 동아리 소개 립덥 (PAICHAI LIPDUB)


립덥(LipDup)이란?

LipDup : A music video that combines lip-synching and audio dubbing. 


립싱크와 오디오 더빙의 합성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기를 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이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기를 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이다.







2016 대학사회책임지수

대학사회책임지수

대학사회책임지수-사립대학 총점표. 자료/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토마토CSR연구소


대학사회책임지수 19위 (2016), 23위 (2017) 배재대학교



대학사회책임지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 수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 기준’인 ISO26000에 따라 평가한 결과다. 노동과 인권, 학생, 지역사회, 환경, 공정성, 거버넌스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공정하게 평가했다.


2016 대전 지역에서 배재대학교(3.353점)가 유일하게 20위내에 이름을 올렸다. 2017 배재대학교는 23위에 등록되었다.


[대학 사회책임지수]


한국CSR연구소를 비롯,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지속가능저널과 공동으로 전국 154개 사립종합대학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사립종합대학교 사회책임지수'를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사회책임지수'는 2010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 기준’인 ISO26000의 틀을 따랐다. ISO26000은 사회의 모든 조직이나 기관이 의사결정 및 활동 등을 할 때 소속된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규정한 국제적 합의이다.


대학은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받고 폭넓은 견해들이 싹을 틔우고 성장하는 우리 사회의 미래와 희망의 근거이지만, 그렇다고 성역은 아니다. 사회의 다수가 동의할 수 없는 획일적인 서열화로 대학을 시장화해서는 안 되겠지만, 대학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책무로부터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CSR연구소의 대학 사회책임지수는 서열화의 폐해를 가능한 배제하려고 노력한 민간의 대학평가이다. 한국CSR연구소의 사회책임지수ㆍ지속가능지수는 대학만을 대상으로 산출되지 않았고, 기업 공기업 지자체 국가 등 우리 사회 핵심 이해관계자를 포괄한다. 우리가 대학 사회책임지수를 발표하는 까닭은 다른 지속가능지수와 같은 목적을 지닌다. 즉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지 않고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2017 대학 사회책임지수] “대학의 사회적 성과는 평가받아야 한다” 

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6




참고: 2016 대학사회책임지수








청춘은 특권이니까.


배재대학부→배재고등학당→배재중학교→배재고등학교→배재대학교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 → 배재고등학당 → 배재중학교 → 배재고등학교 → 배재대학교(Pai Chai University)

흔하디 흔한 133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 품위.

최고(最古) 대학에서 최고(最高) 대학으로

[팩트체크] 배재학당(Pai Chai Academy) →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 → 배재고등학당 → 배재중학교 → 배재고등학교 → 배재대학교(Pai Chai University)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 청년 TLO 육성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