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포트럭 파티 , 제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feat 배재대)

ㅋㅌㅌ 2018. 1. 25. 08:44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국제화 역량 제고가 목적이다. 

 

2022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
학위과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 배재대
어학연수과정 인증 받은 대학 - 배재대

 

 

 

세계 전통음식 나누는 '포트럭 파티 - Potluck Party' (feat 배재대)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12일 오전 10시 대학 아펜젤러관 5층 세미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 한국어 강사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트럭파티(Potluck Party)를 열었다.

 

포트럭파티는 각 나라 전통음식이나 유명한 음식을 가져와 서로 나누어 먹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이해 한국어 배우기에 열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각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총 10개국 유학생들이 참여해 각자 준비해 온 요리를 선보이고, 각 나라 전통음식에 대한 유래와 조리과정 등을 소개하며 함께 시식했다. 차려진 음식은 우즈베키스탄의 '플로프', 에콰도르의 '세고떼뽀요', 인도의 '차파티', 라이베리아의 '프라이 감자밥' 등 개성 넘치는 음식들로 가득찼다. 우리나라는 대표 길거리 음식은 '떡볶이'를 소개했다.

 

한편 배재대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은 오는 25일에는 한국 대표 명절인 설날을 맞아 떡국을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국제자선바자회 (feat 배재대)

 

"우리가 받은 만큼 나누고 싶어요!" 

 

외국에서 우리나라 정부 초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 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세계음식부스를 운영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20여명.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정부초청 장학생들이 오는 21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제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전시 주관 '제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국제자선바자회 세계음식부스를 운영한다.

 

이들은 오는 21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제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전시 주관 '제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해 모로코,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잠비아 등 본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조리해 판매한다. 세계음식부스에는 19개국 135명이 참가해 본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조리해 판매한다. 

 

특히 학생들은 음식부스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생학원 아이들이 필요한 학용품 등 후원물품을 구매해 기탁할 예정이다. 

 

 

 

 

배재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선정

 

배재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배재대는 1단계 핵심여건지표(Δ불법체류율 Δ중도탈락율 Δ유학생 등록금부담률 Δ의료보험 가입률 Δ언어능력 Δ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2단계 국제화지원지표(자체 점검보고서), 3단계 현장확인, 4단계 인증위원회 최종심의의 인증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인증을 신청한 82개 4년제 대학을 비롯한 전문대 11개, 대학원대학 7개를 포함 총 100개교를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확인 등의 평가를 통해 인증대학을 선정했다.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대학특성화사업 등 향후 국제화 관련 재정지원사업에 가점이 부여된다. 교육부는 2020년까지 3년간 우수성을 인정한다.

 

 

 

 

[배재대학교 국제화 프로젝트] 글로벌 인재 교육에도 역점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선정된 배재대

 

배재대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 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 배재국제여름학교 개최 - 일본, 독일, 중국, 대만, 알제리 등 7개 국가에서 총 78명이 참가해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해 한국어교육과 한류문화체험, 현장학습 등의 일정으로 다음달 17일까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배재 캠퍼스에는 2017년 현재 세계 79개 국가에서 온 유학 온 71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국제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배재대 캠퍼스를 작은 지구촌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유학생과 4년간 한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캠퍼스에서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21세기 세계화시대 필수인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게 되는 것이다.

. 여름방학을 맞아 배재대는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통해 학생 277명을 해외로 연수 보냈다. 미주·유럽은 팀당 600만 원의 장학금이, 일본·동남아는 팀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 배낭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수 신입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57명이 중국 하얼빈으로 연수를 다녀온다. 또 Cross-World 프로그램은 7명이 일본과 중국으로 다녀오며, 일반 해외 언어연수 프로그램은 110명이 8개국 12개 대학에 5~18주 동안 연수를 받게 된다. 65명이 8개국 23개 대학에서 6개월 이상 연수를 받는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배재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76개국 7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76개 국가라면 유럽, 미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등 5대양 6대륙에 있는 나라는 모두 해당됩니다.

 

이들 학생은 교내에 있는 기숙사는 물론 학교 근처에서 생활하며, 국내 재학생들과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배재대에 입학하면 이처럼 강의실 안팎의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제적 감각을 키움에 따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꼭 많은 돈을 들여 해외연수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배재대는 2015년 당시 269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당시 269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