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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따고 토익 점수 올리는데 장학금 주는 대학이 있다고?

ㅋㅌㅌ 2018. 2. 12. 13:00

재학생 1인당 장학금... 372만 1225원

학생 1인당 교육비... 1,239만 6752원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과 IPP형 일학습병행 운영기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0년 결산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에서 배재대는 372만 1225원으로 대전지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같은 시기 대전지역 대학 평균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액수는 343만 7821원이고 전국 대학 평균은 305만 6643원이다. 대학의 다양한 교육 투자로 ‘반값 등록금’을 넘어 연간 등록금 대비 2~3배 많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는 셈이다.

특히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과 IPP형 일학습병행 운영기관에 선정, 취업지원 및 현장실습으로 회사 입사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대학의 다양한 교육 투자로 ‘반값 등록금’을 넘어 연간 등록금 대비 2~3배 많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는 셈이다. 

학생 1인당 교육비(사립)도 대전지역 대학 중 상위권이다. 지난해 1239만 6752원을 학생 1인당 교육비로 투입했다. 같은해 대전지역 대학의 평균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235만 8024원이다.

 

 

학생 맞춤 교육 시스템 갖춘 국내외 취·창업 거점대학

인성·재능 겸비 사회 필수 인재 길러내는 잘 가르치는 대학

4차 산업혁명시대 차별화된 인성교육으로 참 인재양성 ‘배재대’ 

160억원 국고지원 비약 도약 꿈꿔 

 

◇'잘 가르치는 대학' ACE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해외취업문 활짝 '청해진대학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취업, 창업에 강한 대학 (feat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O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국내취업거점대학)...29억원

O청년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대학사업 (해외취업 거점대학 선정)... 9억원

- 스페인·중남미학과 및 경영학과, 무역학과, 스페인·중남미통상학 연계전공 학생

O2016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IPP 최우수 대학 선정)...130억원 

O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선정...60억원

O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 60억 원을 상회

- 배재대는 A등급을 받아 대학혁신성장 견인 인센티브를 전년대비 약 16억 원 증액된 56억1200만원을 배정받았다. 동시에 선정된 지역강소대학 육성인센티브를 받게 되면 배재대의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 사업비는 60억 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O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교육부 산학계관점 바이오의약분야)

OLINK+육성사업(학과 중점형)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65억원 

O배재대, 진단시약 개발사업 선정…150억원

O2016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16억원

OCKS우수 교환학생 지원사업 (국제협력선도대학)... 19억원

O건설환경.철도공학과 (철도 특성화 대학 선정)... 6.8억원 

- 배재대는 지난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선정돼 대전지역 산업 특화 분야인 IT·BT 육성 연계 창업에 노력하고 있다.

 

O현장실습 프로그램

1. 4학년 - 6개월 장기2 현장실습

2. 3학년 - 여름방학 동안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들의 역량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전공 및 계열별(단과대학)로 상담해주는 전문 컨설턴트 8명을 영입해 ‘개인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 상담제도’를 운영

 

O고용노동부 취업지원 3관왕 (취업전문컨설턴트 파견 사업)

O국내에서 벗어나 해외취업 지원... 100여명 선발. 국고사업비와 대학 자체 운영비로 지원. 무료 특별 취업 

O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O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글로벌 배낭여행

O세계 75개 국가에서 유학 온 730여명의 외국인 학생

O방학중 무료 외국인 강사 3개국 외국어 강의

O아름다운 캠퍼스 단과대 건축물

O그린캠퍼스

O배재대 대덕밸리캠퍼스 (산학연기관)

O배재대 운영중인 슈퍼컴퓨터

O서울 배재학당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

 

배재대의 경우 바이오의학 트랙(생물의약학과)과 기능성화장품/소재과정(제약공학과‧나노고분자재료공학과), 인공지능시스템과정(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게임공학과) 등 3개 모듈에 사업을 진행한다. 이들 3개 모듈은 오는 2022년 2월까지 연간 15억4천여 만원씩 5년간 총 79억9700만여 원의 국고 지원받게 된다. 이들 학과에서는 취업약정을 맺은 기업체와 협력하여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러(Mirror)형 산학공동실습실 구축을 통한 맞춤형 학생실습을 진행하여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배재대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취・창업 관련 3개 역점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총 7개의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취업관련 프로그램은 크게 직무체험교육 분야와 자격증 취득과정, 해외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1. 직무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 2월까지 3, 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영업마케팅과정’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마케팅 관련 직무교육 및 기업탐방 등을 통한 프로젝트 수행과 취업연계를 목적으로 진행하며, 향후 자신이 영업 마케팅직무에 적합한 적성인지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인문, 사회, 예체능계열 3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 직무체험’에서는 지역의 15개 기업과 협력하여 산업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2. 무료 자격증 취득과정, 외국어특강 그리고 토익사관학교

배재대는 하계 방학 중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개설 강의는 학생들의 임상심리사 2급, 조경기사, 직업상담사, CLAD(컴퓨터프로그램),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심리철학과는 오는 28일까지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과정(사설강좌 120만 원 상당)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 과정은 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실습을 마친 3·4학년 학생 35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원예조경학부는 7월 8일까지 조경기사 전문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조경산업기사와 조경기사에 도전하는 2~4학년 학생 20여명이 수강 중인데 이 강좌는 외부학원에서 들으려면 70만원 정도 든다.

 

가정교육과는 7월 한 달간 직업상담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물리융합전기공학과도 컴퓨터 프로그램인 ‘CLAD국제자격증’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건설환경철도공학과는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토목기사 및 철도보선기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또한 배재대는 이 같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원어민 교수로부터 영어와 일본어를 배우는 집중 외국어특강과 토익사관학교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배재대는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3.  해외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

해외 유망 전문직종 취업을 통한 국제화 시대 인재양성 과정인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프로그램으로는 ‘중남미 무역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스페인어 교육과 컴퓨터 활용능력교육을 진행 중이다.

 

###4. 청년 아펜젤러 새내기캠프

아울러 오는 2017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에는 배재대 신입생 600명을 대상으로 ‘청년 아펜젤러 새내기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 선배들의 대학생활 노하우와 △ 대학생활 길잡이 △ 채용동향 및 직업세계의 이해 등으로 예비 대학생으로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배재대학교는 2016년 고용노동부의 취,창업 역점사업인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과 ‘IPP 일학습병행제 사업’,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 에 모두 선정되어 총 84억원의 국비로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배재대는 △6시그마 등 핵심직무자격증 취득 과정 △여대생을 위한 셀프메이크업 특강 △취업성공패키지(졸업예정자·졸업자 대상) △상시 취업상담·알선 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배재대 이채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블라인드 채용 등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수들이 응집하기로 했다"며 "취업지원관도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취업처 발굴과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역량 결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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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3%의 염분때문에 썩지않는다. 

이런 3%에 속하는 사람들 덕분에 희망이 있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